30후반의 소개팅남.. 이대로 끝난 걸까요?

느리게걷기2014.04.07
조회22,581

 글은 내리겠습니다. 답답해서 글 적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조언 하나하나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

오래 전

Best남자는 관심가는 여자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만나려고 하고 연락 안 끊기게 하려해요. 물론 그런 적극성이 없으니깐 그 나이 되도록 장가를 못갔겠지만. 그리고 그리 바쁘니 좀 쉬고도 싶고 오랫동안 혼자였던게 익숙해서 혼자서 쉬고 싶어서 그럴수있어요. 기다려봐봐요.연락이 끊이지 않고 온다면 관심은 있는거니. 그리고 연락 잘 해온다면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요. 서로 나이도 있고 난 흐리멍텅한거 딱 질색이다. 나한테 호감있냐.그렇담 확실히 사귀는거다 하고 제대로 사귀어 보는걸로 하고 아니면 말자.나이들어서 흐리멍텅하게 구는거 시간낭비이다. 라구요.

오래 전

글을 못봐서 모르겠지만..댓글들을 보니 저랑 비슷한경우같네요...처음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난리더니..첨부터 자기는 원래 바빠서 한달에 한번 만난다고(직업이 그렇긴해요) ..지금은 연락만 계속하고있는데...한달 조금안되었는데.겨우 3번봤네요..첫만남 포함해서...자기 할거 다하고 남는 1시간 만나는것보단 없는시간 쪼개서 5분이라도 만나서 얼굴보며 이야기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저두 슬슬 정리하려구요..갠히 시간낭비하기 싫어요..저도 나이도 많은 사람이라...현명하게 생각하길바래요~

오래 전

좋은글이 많네요~

햇살오래 전

전 늦게 결혼해서 육개월된 여잡니다. 저도 결혼전에 많이 만만나서 많이 차이고 조금 찼지만 ㅋ 저도 상대가 맘에 안들면 바쁘다고 할경우가 많드라고요 나이는 있으니 확 자르긴 모하고...저울질하게 되고... 신랑도 엄청 바뻤어요 지금도 바뿌고 근데 주말마다 보고 했어요 토요일에 만나서 데이트하고 일요일에도 보고...신랑이 일이 많을때는 토요일에 저랑 헤어지고 회사에 들어가 밤새 일하고 집에 가서 자고 제가 일요일에도 일할때가 있어서 오후쯤에 만나서 데이트하고했어요. 신랑은 교회서 예배까지 드리고요 물론 졸았다고하드라고요 ㅋ 그런일 알고 미안했지만 참 고맙드라고 이쁘지도 않은 저를 보려고 고생하는거 같아서요. 님 글 보니 맘이 짠했어요 예전에 저 보는거 같아서 근데 그분은 아닌거 같에요 님은 저보다 두살이나 어리시니 넘 조급히 생각마세요^^ 더 좋은분 만나실께요~~저처럼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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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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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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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남자분이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만나려고 했을거에요. 없는것도 아니고 이런 미지근한 관계는 재고 있거나 확신이 없을때 그런거니까 크게 생각하지마세요. 더 연락하다가 맘만 상하시겠어요. 그리고 남녀사이에서 자기얘기가 더 많은 사람은 특히나 상대방보다 자기위주로 나가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궁금해하고 해야하는데 본인 바쁜 얘기만 하는 사람은 글쎄요.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안녕나야오래 전

30대 초반과 선봄. 연애경험이 별로없다고하나 여유가 있어보이고 일도열심히함. 적극적이지 않아서 내가 더 당겼는지 좋아한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내가 적극적으로함. 알고보니 초식남 .포기한순간 며칠후 선톡이 오고 몇번 더만나고 결국 잘만나기로 서로마음확인함. 초반에 아 나에게 넘어왔구나 했는데..결국 한달지나고 일이 바빠지니 연락을 잘안하고 저도 본성이 나와서 불만갖고.. 지금은 냉전중..연락잘안하는거 감당할수 있으면 계속하시고. 감당안되면..포기. 전 불만갖고 투덜거린게 후회되서 연락할려고 생각중이예요. 흐지부지한건 답답해서리....

M오래 전

별로 안 예쁜 노처녀와 눈 높은 노총각의 만남 결과

ㅇㅇ오래 전

그리고 님 무슨 희생하는것도 아니고 연애경험이 없어서 저런거야 내가 이해해줘야지 이럴 필요가 뭐있어요? 무슨 내 가족도 아니고 -_-;;; 미련함....아닌 인간은 그냥 아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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