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말에 소위 대기업이라는 곳에 합격하게 되어 이번 달이 근무한지 3개월되는 27살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던중 덜컥 합격하게되어 고민할 틈도 없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이라면 조금 더 고민해봤어야 하는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 하지만 가정형편도 넉넉하지 않아 제가 얼른 돈을 벌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취직했어요 제가 하는 일은 인테리어업체 사장님들과 거래하는 영업직입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달라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라 7시까지 출근에 퇴근은 미정입니다.. 9시에 마치면 빨리마쳤다고 좋아할까요.. 토요일도 근무하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머 일하는 시간에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영업직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신입사원 초부터 매출압박을 시작해서 선배들 같은 경우에는 매출을 하지못하니 사람취급도 못받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매출을 맞추기위해 대출까지 해가며 2000만원씩 물건은 내리네요.. 물건내리는게 어떻게보면 매출을함으로써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나중에 쓰는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 수있지만 저는 잘 받아들여지지않네요 고인물이 쎄는 그런느낌입니다 회사도 이렇게 썩어가는 걸 알까요.. 그리고 거래를 하다보면 개인적인 실수로 발주같은것에 실수가 있을수도 있는데 이런것우 다 개인책임이 됩니다 사람이 일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있는데 사비를 들여서 다시 발주를 하고 사비로 땜방하는 선배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매출에 따른 성과보장은 어느회사보다 탁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먼가 구조상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입사하자마자 차 사는걸 암묵적인 강요를 당하고 기름값도 한달에 50-60쓰는데 월급에 활동비라고 들어오는 돈은 턱없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확신이 없던 저는 눈치를 보며 맨발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12월말부터 약 한달동안 서울에서 교육받았을 때도 숙식제공 이외에 별도의 교육비도 없었거든요.. 이런저런 이유로 머리가 복잡하다고니 영업을 하러 나간다고 하고 계속 다른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자친구도 직장인에 아버지가 지금 인공관절삽입 수술로 병상에 계셔서 쉽사리 용기가 잘안나네요 계속 이 일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ㅜㅜ1
일그만두고싶어요
합격하게 되어 이번 달이 근무한지 3개월되는 27살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던중 덜컥 합격하게되어
고민할 틈도 없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이라면
조금 더 고민해봤어야 하는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
하지만 가정형편도 넉넉하지 않아 제가 얼른 돈을
벌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취직했어요
제가 하는 일은 인테리어업체 사장님들과 거래하는 영업직입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달라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라 7시까지 출근에 퇴근은 미정입니다..
9시에 마치면 빨리마쳤다고 좋아할까요..
토요일도 근무하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머 일하는 시간에는 크게 불만이 없는데 영업직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신입사원 초부터 매출압박을 시작해서 선배들 같은 경우에는 매출을 하지못하니 사람취급도 못받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매출을 맞추기위해 대출까지 해가며 2000만원씩 물건은 내리네요..
물건내리는게 어떻게보면 매출을함으로써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나중에 쓰는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 수있지만 저는 잘 받아들여지지않네요 고인물이 쎄는 그런느낌입니다 회사도 이렇게 썩어가는 걸 알까요..
그리고 거래를 하다보면 개인적인 실수로 발주같은것에 실수가 있을수도 있는데 이런것우 다 개인책임이 됩니다
사람이 일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있는데 사비를 들여서 다시 발주를 하고 사비로 땜방하는 선배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매출에 따른 성과보장은 어느회사보다 탁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먼가 구조상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입사하자마자 차 사는걸 암묵적인 강요를 당하고
기름값도 한달에 50-60쓰는데 월급에 활동비라고 들어오는 돈은 턱없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확신이 없던 저는 눈치를 보며 맨발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12월말부터 약 한달동안 서울에서 교육받았을 때도 숙식제공 이외에 별도의 교육비도 없었거든요..
이런저런 이유로 머리가 복잡하다고니 영업을 하러 나간다고 하고 계속 다른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자친구도 직장인에 아버지가 지금 인공관절삽입 수술로 병상에 계셔서 쉽사리 용기가 잘안나네요
계속 이 일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