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 보낸지 오개월 됬는데요 정말 서로 아껴주면서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졸업후 어쩌다가 잘되어서 정말 이쁘게 만났어요 군대가서도 꼬박꼬박 전화하면서 챙겨줬는데 이번에 휴가나왔는데 그전부터 어머니랑 자주 뵙고 그랬는데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제가 일을 한달정도 쉬게 되었어요 사정상 ㅠ근데 다음달이 어머님이랑 군화생일이라 하다못해 공장알바를 찾고 단기로 이곳저곳하다보니 어머님도 자주 찾아뵙지못했어요 매번 갈때마다 선물에 남자친구없이 집가는건 부담스러웠지만 매번 찾아뵈며 말동무 해드리고 그랬는데 술자리에서 군대기다리는 여자말이 나왔는데 군화가 기다리는 여자는 스트레스풀거다풀고 그러는데 뭐가 힘드냐고 기다리기만하는데 힘든건 훈련받고 고생은 군인이 다하는데 힘들게뭐가있냐고 그러는거예요 제가 같이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는거예요 결정타는 얘도 똑같다면서 처음에만 어머니 자주찾아뵙지 쉬는동안 찾아보지도않았다면서 그러는거예요..너무 서러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도 다음날 아버님 병원에 계셔서 새벽부터 찾아가서 이것저것 다 챙겨드리고 그랬는데 그날 저녁 전여자친구 연락이 온겁니다 동거까지하고 이렇고 그런사이였습니다 근데변명도 없고 넘기드라구요 저는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와서 남자친구가 연락하는거 싫어해서 못한다고 그런식으로 했는데 자기변명한거라면서 들을말못들을말다듣고 미안하다 했습니다 휴가나와서 영화보러 가자고 몇번이나 그전부터 말했는데 그냥 복귀하더라구요ㅎ그냥 보면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데 매번 이런식입니다 휴가나온 남친 제가 술을 아예 못먹어서 동창 여자들이랑 술먹게 보내줬는데 적어도 누구누구있는지는 먼저 말해줘야 예의아닌가요..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가요 힘드네요 근데도 좋아하는맘에 놓을수가 없는데 저로써는 최선을 다하는데 당연하다 생각해버리는 군화가 너무 야속합니다 ..조언좀부탁드릴게요 ㅠ..곰신들 기본적으로 거의 돈은 곰신들 부담이고 집에 부모님들 찾아뵙는것도 그렇고 저만 이렇게 신경쓰면서 사는건가요 너무 힘이 드네요..1
꼭조언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