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지만 진짜 죽이고 싶다

고민중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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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또라이 분류로 따지면 여자친구 생기면 똘끼작렬하는 스퇄임
이넘은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고 친해짐. 일단 A라고 해두겠음이제부터 A군의 똘끼를 말해보겠음 아마 대학교 2학년 때일꺼임... A와 A여친과 B와 내가 술을 먹고 있었지...A와 B는 원룸에서 둘이 자취하는 넘들이었고...술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A여친은 집에 간다함...쫌있다가 A가 감...나랑 B랑 씐나게 먹다가 새벽 2시쯤 자취방으로 감...근데 년놈들이 ㅅㅅ 한다고 문을 안열어줌... 결국 둘이 찜질방가서 잠...다음날 B가 열받아서 A한테 한마디함. 같이 사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며...이 말을 들은 A란 녀석은 B랑 같이 사는게 귀찮다며 자취방을 나가려고 함문제는 이 사실을 B에게 말하지 않은거지... 결국 짐빼는 날(계약만료날) A한테 "나 방빼니까 보증금 반 돌려줘. 아니면 너도 딴집 알아보등가" 라고함.... B는 새됐지...
이렇게 구리게 B와 헤어진 A는 C라는 친구녀석이랑 또 자취를 하게됐어. 근데 A에게 새로운 여친이 생겼지. 매일같이 들락날락 거렸어 A여친이... 근데 A만큼 A여친도 똘끼작렬이라 둘이 싸우는 날이면 집안 살림을 다 때려부수더라고... 참다 못한 C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A여친이 카터칼로 손목을 그음 ㄷㄷ 엠뷸런스 불르고 난리 부르스를 침...  A는 지 여친이 무섭다면 친구들 자취방을 돌아댕기며 전전긍긍했지... 친구들은 그것도 친구라며 숨켜주고 ㅋㅋㅋ근데 몇날며칠은 같이 술마셔주고 다독여 줬건만 그 A여친의 전화한통에 쪼로로 달려가더라고. 그러더니 친구들한테  "얘들아 얘 그런애 아니야. 니들이 잘못 알고 있어."라고 단체문자를 보냄 ㄷㄷ그렇게 A는 여친과 동거를 시작했고, 역시 C에게 보증금 반을 돌려주던가 다른 집을 알아보라고 했지 ㅋㅋㅋㅋ 이게 아마 대학교 4학년때 일꺼라...
그러고 A는 학교를 마치고 취업을 했지... 또 새로운 여친이 생겼어... 안O시에 취직을 하게된 A는 D라는 친구가 이미 그 지역에 살고있었기에 부탁을 했어... 여친과 동거할 집이 필요한데 직접 가볼시간이 없으니 집좀 알아봐 달라고... D는 그때 신혼이었거든... 친구 부탁도 있고, 원래 이사도 할 계획이라 자기가 살던 전세집을 추천해줬지.. 시세보다 쌌고 집도 괜춘했거든... 주인한테 부탁해서 동결된 전세가격으로 A와 A여친이 이사를 했지... 그러고 한달정도 살았나??? ㅋㅋㅋ A가 일O으로 이직을 결정한거야... ㅋㅋㅋ 근데 주인이랑 상의도 안하고 걍 인터넷 부동산 싸이트에 매물을 올린거지ㅋㅋㅋ 싼 전세값으로~ 그랫더니 주인이 D에게 전화해서 난리를 친거야... 지 멋대로 방빼면서 지멋대로 부동산에 올리고 지멋대로 보증금 달라고 어거지 부린다고ㅋㅋㅋ 친구라고 해서 싸게 해줬더니 이게 뭐냐고 ㅋㅋㅋㅋ D는 화가나서 A에게 막 머라고 했지. 그랬더니 A는 난중에 일O을 지나가게 되면 연락하라고... 미안하니 밥한끼 사겠다고.... 개ㅅ ㅐ 지 ㅋㅋㅋㅋ
여차저차 마무리를 짓고 살다가 D가 일O을 놀러가게 됐어. A에게 연락을 했지. 저녁약속을 잡고 식당앞에서 기둘리다가 A와 A여친, D와 D신부 4명이 봤는데... D신부가 A여친에게 먼저 인사를 한거야. 근데 A여친이 인사를 안받더라고. D신부가 불쾌해 하자 A가 "얘는 원래 첨보는 사람들이랑 인사 잘 안해"라며... 쉴드를 쳤지... 기분 상한 D신부가 D에게 걍 가자고 그랬어... 
근데 여기서 A왈 "야 나 약속이 있어... 미안한데 다음에 보자"D와 D신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