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집에만 있는 아내

요레이2014.04.08
조회227,011

결혼한지 1년 정도 된거 같네요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했고 지금도 한달벌어 한달살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다 자영업 중이며 회사 다닐떄도 300가까이 벌었고 사업 시작후에도 지금까지

 

적자 난거 따져보면 평균 4~5백은 번듯 합니다.

 

저의 아내는 결혼준비 한답시고 결혼 6개월전에 일을 그만두고 결혼 준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결혼후에 1년정도 일을하고 그때쯤 아이 가지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미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집에만 있네요

 

그런다고 외출이 잦은건 아닙니다.주위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거의 집에만 있습니다.

 

가끔 친정 가거나 마트가는거 외에는 거의 집에만 있네요

 

본인 얘기로는 우울증 있고 몸도 자주 아프고 2세 준비도 해야되니  일 하기는 힘들다고 하고

 

저는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갑자기 힘들어진 사업때문에 직원들 급여주기도 힘들어진 상황이고...

 

물론 빚없이 사업하는 사람 없으니 저도 조만간 은행에 대출받으러 가기에

 

회사 운영과 둘이 사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하지만...무슨 얘기만 하면 예민하고 반응하고 소리치고

 

짜증내고...점점 집에 가기가 싫어 지네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악플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지금 상황에서 어케 해야 되는지..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어케 이겨 냈는지

 

여쭤 보는겁니다.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댓글 125

전문가오래 전

Best무슨 결혼 6개월 전부터 결혼준비한다고 일을 그만 두는 지.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결혼 준비 할 거 다하는데. 정말 어지간히도 일하기 싫은 여자분이었던 듯. 그리고 2세 갖는 것도 직장하고 상관 없어요. 직장이 몸으로 때우는 엄청 힘든 일이면 모를까. 그냥 아내가 엄청 게으른 것 같네요... 뭐 이런 걸 취집이라고 하죠. 미래는 모르겠고 (남편 알아서 할 일이라고 떠넘기고) 일단 집에서 놀고만 싶은... 우울증은 그저 핑계...

오래 전

Best제가 봤을땐 악의적으로 취집했다고만 생각들진 않고요 우울증에 신경과민이라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직업이아닌 이상 물론 그런곳이라 할지라도 다양한종류의 사람을 만나다보면 심한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때가 오거든요 그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해소하고 이겨내느냐 차이인데 부인분은 그 스트레스 해소가 잘 안되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결혼이 결정되어 그곳에서 벗어나고만 싶었을겁니다 그래서 결혼과 더불어 그곳에서 벗어나면서 자존감회복과 더 나은 자기인생을 위해 새로 시작하고 노력할 마음은 충분히 진심으로 있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쉽게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회사자체가 자기의 자존감을 상실시켰다고 믿었겠지만 사실은 본인스스로 그렇게 만든거이기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때문에 발전할수가없는거겠죠 이것도 하나의 문제로 생각하시고 이제와서 본인이 호구라느니 부인이 취집했다느니 이런말이 다 무슨소용입니까 사랑해서 결혼했고 서로 미숙한부분을 보살펴봐주고 이끌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생활 누구나 다 힘들지만 그분은 버텨내는 방법을 몰랐던거 같습니다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받은게 아닐까요 본인스스로가 상처를 내기도 하구요 남편분도 어려운상황인데 부인에게까지 이렇게해야하나 싶을것같은데 제가봤을땐 그런거같습니다 자존감회복이 우선일듯 싶네요

초이스오래 전

추·반당신이 사랑해서 결정한 결혼입니다.. 그래도 집안일은 하지않소? 내일모래 월세집 빼달라는데 혼자 집구하려고 알아보고 대출알아보고..그런와중에 원체..집안일도 않했지만... 이런상황에 침대에서 휴대폰게임만 하고있는 제아내보다는 낫지않소.... 사랑해주시고 열심히 돈벌며 버티시오..그게 화목할길이오..

25세여자오래 전

나는 결혼하면 일도하고 남편밥도 잘차려주고해야겟당

민이오래 전

혼자벌어서 빠듯하다면은 몰라도 혼자 벌어도 충분한금액같은데..굳이 아내가 집에만 있는게 싫으신지요..?저희아내는 집에서도 바쁜데..1주일에 2번은 마사지하고 요리도 잘하거든요..저는 아내가 일해도되고안해도 상관없어요.. 아직 애없으면 남자혼자벌어도 생활할만하지않아요?.아내 일안한다고너무 나무라지마여~~ 제아내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일딱 안하든데..그래도안밉던데.. 님은 아직신혼이잖아요..

창이오래 전

그래서 결론이먼데요?아내가일안하고 혼자버니까 불만이다 이거잖아.나도남자고 결혼3년찬데 우리와이프 일안시켜요. 애는 아직없어요 .나는 결혼할때부터 내여자됬으니까 내가먹여살려야겠다 이생각하거든요.아내가 결혼전엔 바리스타였어요 .결혼하고나서부터 일안했어요.하지만 불만가진적 한번도없어요.제아내는 제월급날 제가좋아하는 음식들로 상을 가득채워요. 아내가 요리잘하는것도있지만 굳이 일했으면좋겠다이런생각 한번도가진적없어요.제가 돈벌어서 3년안에 카페나 하나채려주고싶네요 아내가 커피만드는걸 좋아하니까요.님도 아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이런거 배우게해보세요. 저희아내는 커피만드는거 취미가 아닌 직업이지만 아내가 요리며 커피만드는거 너무잘하고좋아하니까 저는 돈벌어서 카페채려주고싶어요. 님이 생각을 바꿔봐요.아내가일안해서 싫어하지말고아내가좋아하는걸 만들어주세요.

수영이오래 전

여자일안한다고이혼하라는둥 그런 놈들은 돈못버는 찌질이들 · ㅋ 솔직히남자가능력되면여자일안시킨다 ·능력없으면혼자살아라 갠히여자고생시키지말고

니아옹오래 전

적게버는건아니네요 ·근데 여자들중에결혼하고나서부터일안하는사람 많아요 ·집안일은하잖아요 ·여자들사회생활하면서집안일하는거쉬운건아니거든요 · 저는27살이구여 전문직이에여 솔직히아내가 일안한다고남편이이렇게글올 리는거 별 루네여 집안일만할수도잇지 ·혼자버는게불만이세요.? 결혼은왜하셧어여?‥ 저는 올해봄 에결혼햇는데 오빠가일하지마라고해요 놀면서용돈줄테니친그만 나고츼미생활하래요 진짜사랑하면그런거안 따져요 제친구는25살에결혼해ㅅㅓ ·제친구남편은 네살많고 남자쪽에서서른평집도해오고제친구는 천만원보탠게다에요 ·그치만 내친구아직 까지도일안해요 ·제친구결혼하고나서부터 남편한테서한달에백만원씩 용돈받고 수영다니고즐기며살아요 요리도하고 빨 래하고 그렇게살던데요 남편도한달에사백정도벌구요 ·남편이오히려여자들사회생활하는거힘들다고쉬어라고 아껴준다는데 ·님좀 못나보이네여 ·그렇게자신없으면결혼하지말지 ~ 여자들 능력잇는 남자만 나면일안하는여자들많아여 ·님이찌질한거뿐이에여.

오래 전

힘든걸얘기하시고 월급을 적게갔다주고 점점적게주다 안갔다줘보면 현실파악되지않을까요 나중에알면서운하겠지만요 아님 솔직히말하고 와이프가했던일을 칭찬해주세요 그때그일할때가 멋있었다고요

짜증오래 전

유부녀 취직하기 생각보다 힘들어요. 와이프가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니 취직해봐야 얼마못가 그만둔다고 할 가능성도 크고요. 구슬러서 취직하라고 하면 무척 서운해할테니 우선은 생활비를 작게 줘보세요. 벌이가 이것밖에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고요. 돈이 작아지면 본인 스스로 벌어야 된다고 좀 느끼지 않을까 싶은데요

멍닭오래 전

취.집

ㅈㄹㄴㄴ오래 전

우울증온듯 일하게 잘얘기하고 보듬어주고 사랑 많이 해주세요 자살로 부인떠나보내고 후회하지말고

2ㅅㄷ오래 전

님부인이일단 너무ㅈ나약하고 게으른듯..어쩌겟나요 부인인데.... 글구 이상황에서 좋게 잘풀려먼 상황파악부터하시길.. 우울증초기나중기인것같은데..돈벌어오라고 그렇게만 하니까소리를 지르죠... 더사랑해주는척? 어르고잘달래보라그래요 우울해죽겟는데 돈벌어오라그하면 진짜싸우기밖에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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