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누나..5년동안 고마웠어.

koo2014.04.08
조회237
이별을 말할때 맘이 여려 눈물만

흘렸던 사람..

그런 너를 보내기가

너무 힘들고 오래걸렸다.

자신이 없었나보다.

이제는 자신이 있고 없고 문제가아니라.

사랑한다면 보내줄줄도 알아야..

된다는게 .. 무슨뜻인지도..

겨우겨우 힘겹게 잡고있었는데..
이제는 그만해야겠지 정말..


5년동안 사귀고 같이 살면서 너무 행복했어 힘든일도
너무 많았지만..

나같이 널 사랑한남자도 없었고..
나보다 널 많이 사랑할남자도 못만날거라 말은
못하겠다..

나는.. 솔직하게.. 비굴하고 치사하지만...
행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단 생각도 해..
그런 생각해서 너무 미안해.
행복하지 말길 바라기도하고 행복하길 바라기도해.

둘중하나만 정하라하면.....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를 만나서 내 거지같은 인생도.. 밝아졌고..

태어나서 제일 행복했다..

잘살아.. 아프지말고..

이제 그만 널 놓아줄게. .

사랑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