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내가 직접 겪은 실화임을 바탕으로 적을게. 판을 쓰지도 즐겨보지 않는데.. 팝업이 떠서 오랜만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평소에 무서운이야기나 영화 등 좋아해서 공포이야기 몇개 보고나니 내 경험이 생각나 끄적이고 싶어졌네..^^; 재미있게 글을 적진 못하니...그냥 봐줘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자취하는 직장인이야.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갈게. 그땐 친구랑 살고 있었어. 내가 일을 마치고 저녁 10시 반쯤?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어. 좁은 골목길에서 덩치크고 안경낀 남자가 반대편에서 오고 있는거야. 난 괜시리 찝찝해서 옆으로 피해갈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의도적으로 내 쪽으로 붙어서서 손등으로 내허벅지쪽을 스치며 툭 부딫히며 가는거야 속으로 기분 나빠하며 한 번 그 사람 얼굴보고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다가 .. 왠지.. 그런 기분있지? 싸~ 하고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다시 한 번 돌아봤어. 근데 골목길 커브 도는 곳에 전봇대있지? 그 조명아래 그 남자가 서서 집 담 넘어 사이로 날 보고있는거야..;; 순간 소름 돋아서 빠른걸음으로 총총 가고있었지.. 가는 길 다행이 친구를 만나 한시름 놓고 자초지종 설명하며 인상착의를 말해주고 있었어. '..아니.. 어떤남자랑 부딫혔는데... 덩치크고 ..!!..' . . 갑자기 친구가 '어?? 혹시 안경꼇었어?' 하는거야. 내가 '헐 어떻게 알았어? '라고 돼 물었지. 그러니까 친구가 얘기해주는거야.ㅡㅡㅡ 내가 집에 없던 날 ..친구가 남자친구랑 있었데. 초인종이 울려서 화면으로 봤는데 한 남자가 유니폼 같이? 잠바있지? A/S 센터에서 오면 그 회색 잠바같은거 비슷한거 입고 서 있더래. 첨엔 무시하려고 하다가 혼자있음 대답안하는데 그날은 남친도 있고 해서 무슨일이냐고 대답을 했데. 수도검침이라고 확인할게 있다고 문을 열어 달랬다는거야. 확인할게 뭐있냐고 그러니까 이것저것 얘기하더래. 남친은 아파서 방에 누워있었지만..그래도 혼자가아니라 안심하고 그냥 문을 열어줬데 . 당연 의심할 정도 의심스러운 모습 없이 유니폼 비슷한거 입고 뭐 조사하는 척 끄적이더래 . 무슨 종이에다가 내친구가 아니 뭐 조사할게 있냐고 했더니 그 남자 하는 말이 '아 저번보다 수도요금이 적게 나와서 걱정되서 확인 차 들렸다' 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거야 그 시점이 딱 우리가 첫 입주였고 전에 산 사람도 없었어. 내친구가 '무슨 소리냐고 저희가 첫 입주인데 전에 산사람이 없는데요' 했지. 그러다 집안엔 안들여보내고 현관에 세워서서 그 얘기를 하고 있던 중에 집안을 눈으로 싸악 훓더니 그남자 왈 '혼자사세요? ' 이랫다는거 그래서 기분나빠서 약간 신경질내면서 두명사는데요? 했더니 네 알겠습니다 ~ 하고 씩 웃으며 현관에 놓인 운동화를 보고 나가더래. 이때까지는 내친구는 진짜 수도검침에서 온건 줄 알고 의심없이 나한테 딱히 얘길 안했던거야 그런데 내 얘기를 듣고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못해 똑같으니까 둘다 소름 돋았어...ㅠㅠ 집에가서 둘다 심각해져서 집에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다음 날 아버지께 연락을 했지 거기서 아빠에게 온 답이 개인적으로 찾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한 이유로 집을 방문하지 않는 다면서 당분간 딸들이게 택배건 뭐건 아무에게 문열어주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는거야. 우린 그 다음날 부터 새벽에 출근할때면 서로 통화하면서 의지했지... 그 다음 며칠 후. 새벽에 가다가 그 아이폰 벨소리 있지? 그게 울리다가 급하게 꺼진 일도 있었데.. 주위엔 아무도 없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는 일이야.. 그 일이 있고나서 인터넷 손 보러 온 사람있었는데 우리들은 끝까지 긴장늦추지않고 친군 무기랍시고 드라이버 큰거를 손에 들고 뒷찜 지고 있고. 난 휴대폰을 112로 해놓고 대기한 적도 있었어....ㅋㅋㅋ 지금은 이일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 그남자와 부딫히고 날 지켜보던 모습은 잊을 수 없어. 알아보니 이 주위에 그 인상착의의 남자가 좀 유명하다고 들은거 같아.... 영화 숨박꼭질 봤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괴담에서 나온거긴 하지만.. 한때 이 동네 혼자사는 여자집엔 초인종 밑에 연필로 연하게 동그라미 표시되 있었어... 하 그 담날 부터 남자 슬리퍼 큰거 하나 현관에 배치해 놨었지.. 다행이 그 이후론 잠잠했어.... 만약 신발장에 친구남친 신발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도 들어;;...ㅠㅠ 2년 전 그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네...;; 14
자취하는 직딩여 실화;;
판을 쓰지도 즐겨보지 않는데.. 팝업이 떠서 오랜만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평소에 무서운이야기나 영화 등 좋아해서 공포이야기 몇개 보고나니 내 경험이 생각나 끄적이고 싶어졌네..^^;
재미있게 글을 적진 못하니...그냥 봐줘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자취하는 직장인이야.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갈게.
그땐 친구랑 살고 있었어.
내가 일을 마치고 저녁 10시 반쯤?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어.
좁은 골목길에서 덩치크고 안경낀 남자가 반대편에서 오고 있는거야.
난 괜시리 찝찝해서 옆으로 피해갈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의도적으로 내 쪽으로 붙어서서
손등으로 내허벅지쪽을 스치며 툭 부딫히며 가는거야
속으로 기분 나빠하며 한 번 그 사람 얼굴보고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다가 ..
왠지.. 그런 기분있지? 싸~ 하고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다시 한 번 돌아봤어.
근데 골목길 커브 도는 곳에 전봇대있지?
그 조명아래 그 남자가 서서 집 담 넘어 사이로 날 보고있는거야..;;
순간 소름 돋아서 빠른걸음으로 총총 가고있었지..
가는 길 다행이 친구를 만나 한시름 놓고
자초지종 설명하며 인상착의를 말해주고 있었어.
'..아니.. 어떤남자랑 부딫혔는데... 덩치크고 ..!!..'
.
.
갑자기 친구가 '어?? 혹시 안경꼇었어?' 하는거야.
내가 '헐 어떻게 알았어? '라고 돼 물었지.
그러니까 친구가 얘기해주는거야.ㅡㅡㅡ
내가 집에 없던 날 ..친구가 남자친구랑 있었데.
초인종이 울려서 화면으로 봤는데
한 남자가 유니폼 같이? 잠바있지?
A/S 센터에서 오면 그 회색 잠바같은거 비슷한거 입고 서 있더래.
첨엔 무시하려고 하다가 혼자있음 대답안하는데
그날은 남친도 있고 해서 무슨일이냐고 대답을 했데.
수도검침이라고 확인할게 있다고 문을 열어 달랬다는거야.
확인할게 뭐있냐고 그러니까 이것저것 얘기하더래.
남친은 아파서 방에 누워있었지만..그래도 혼자가아니라 안심하고 그냥 문을 열어줬데 .
당연 의심할 정도 의심스러운 모습 없이 유니폼 비슷한거 입고 뭐 조사하는 척 끄적이더래 . 무슨 종이에다가
내친구가 아니 뭐 조사할게 있냐고 했더니
그 남자 하는 말이
'아 저번보다 수도요금이 적게 나와서 걱정되서 확인 차 들렸다' 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거야
그 시점이 딱 우리가 첫 입주였고 전에 산 사람도 없었어.
내친구가 '무슨 소리냐고 저희가 첫 입주인데 전에 산사람이 없는데요' 했지.
그러다 집안엔 안들여보내고 현관에 세워서서 그 얘기를 하고 있던 중에 집안을 눈으로 싸악 훓더니
그남자 왈
'혼자사세요? ' 이랫다는거
그래서 기분나빠서 약간 신경질내면서 두명사는데요?
했더니
네 알겠습니다 ~ 하고 씩 웃으며 현관에 놓인 운동화를 보고 나가더래.
이때까지는 내친구는 진짜 수도검침에서 온건 줄 알고 의심없이 나한테 딱히 얘길 안했던거야
그런데 내 얘기를 듣고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못해 똑같으니까 둘다 소름 돋았어...ㅠㅠ
집에가서 둘다 심각해져서 집에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다음 날 아버지께 연락을 했지
거기서 아빠에게 온 답이
개인적으로 찾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한 이유로 집을 방문하지 않는 다면서
당분간 딸들이게 택배건 뭐건 아무에게 문열어주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는거야.
우린 그 다음날 부터 새벽에 출근할때면 서로 통화하면서 의지했지...
그 다음 며칠 후. 새벽에 가다가 그 아이폰 벨소리 있지?
그게 울리다가 급하게 꺼진 일도 있었데..
주위엔 아무도 없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는 일이야..
그 일이 있고나서 인터넷 손 보러 온 사람있었는데
우리들은 끝까지 긴장늦추지않고 친군 무기랍시고 드라이버 큰거를 손에 들고 뒷찜 지고 있고. 난 휴대폰을 112로 해놓고 대기한 적도 있었어....ㅋㅋㅋ
지금은 이일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 그남자와 부딫히고 날 지켜보던 모습은 잊을 수 없어.
알아보니 이 주위에 그 인상착의의 남자가 좀 유명하다고 들은거 같아....
영화 숨박꼭질 봤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괴담에서 나온거긴 하지만..
한때 이 동네 혼자사는 여자집엔 초인종 밑에 연필로 연하게 동그라미 표시되 있었어... 하
그 담날 부터 남자 슬리퍼 큰거 하나 현관에 배치해 놨었지..
다행이 그 이후론 잠잠했어....
만약 신발장에 친구남친 신발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도 들어;;...ㅠㅠ
2년 전 그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