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처음으로 연극을 보러 가게 됐다. 혜화역 허밍스아트홀로 친구들과 7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역시나 한놈이 늦는다… 평소에도 제 시간에 시간 맞춰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 놈이다!ㅋㅋ 그 동안 우리에겐 문화생활이란 정말 사치였다. 시간나면 술 마시고 돈 생기면 술 마시고…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도 남들처럼 문화 생활을 한번 해보자고 우리가 오늘 같은 고상한(?) 짓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본 연극은 ‘도덕적 도둑’이다.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다리오 포’의 정통 코메디 연극이라고 팜플랫에 써 있더니 정말 좌석이 꽉 찼다…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명한 연극이었나~~~난 몰랐는데!!!ㅋㅋㅋㅋ 일단 자리에 앉고 얼마 있지 않아서 불이 한번 꺼지고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조명이 들어왔다. 어느새 자리 잡고 있는 배우들 연극이 시작됐다! 영화와는 다르게 진짜 눈 앞에서 뭔가가 펼쳐지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도덕적 도둑>의 줄거리는 대충 이랬다. 깜깜한 그 집에 왠 남자가 창문을 열어 조용히 들어온다. 바로 도둑! 막 서랍을 열고 집을 털려고 하는데 전화 벨이 울린다. 알고 보니 전화를 한 사람은 도둑 아내. 남편이 제대로 업무(?) 중인지 확인전화를 한 것이다. 완전 웃겼다.ㅋㅋㅋ 도둑질을 감시 하다니~ㅋㅋㅋ 갑자기 그 집 주인 남자가 왠 여자와 함께 들어선다. 미처 도망가지 못한 도둑은 급하게 옷장 안에 숨는다. 왠지 내가 도둑이 된 것 처럼 내 숨소리도 조용해지더라~) 남자와 여자는 평범한 연인도 부부도 아닌 다름아닌 불륜의 상대들. 그러나 곧 그들은 도둑 아내의 철없는 전화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도둑 아내!ㅋㅋ)이 전화로 최종구는 불륜을 부인에게 들킨 것으로, 도둑 아내는 도둑이 최종구의 부인과 바람 핀 것으로 오해하게 되면서 소동이 시작된다. 정말 쉴 새 없이 사건이 벌어지고 일이 꼬이고 30초마다 웃음이 터지는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이 있었을 줄이야!!! 오늘 일을 계기로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공연을 보기로 했다. 친구들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ㅋㅋ 그런데 공연 값이 만만치 않다. 오늘도 25000원을 내고 봤는데!! 친구에게 공연예매 좀 싸게 하는 방법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오늘 네이트 티켓에서 예매해서 7500원 내고 봤다더라… 공연무한할인인가~ 무슨 정액제도 가입했단다~ 세상에 이런 일이….그럼 미리 알려주던가~ 역시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돈이 나간다더니… 딱 내 꼴이다!!!^^;;
도덕적 도둑은 과연 경찰에게 잡혀갈까요???
내 생애 처음으로 연극을 보러 가게 됐다.
혜화역 허밍스아트홀로 친구들과 7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역시나 한놈이 늦는다… 평소에도 제 시간에 시간 맞춰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 놈이다!ㅋㅋ
그 동안 우리에겐 문화생활이란 정말 사치였다.
시간나면 술 마시고 돈 생기면 술 마시고…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도 남들처럼 문화 생활을 한번 해보자고
우리가 오늘 같은 고상한(?) 짓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본 연극은 ‘도덕적 도둑’이다.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다리오 포’의 정통 코메디 연극이라고
팜플랫에 써 있더니 정말 좌석이 꽉 찼다…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명한 연극이었나~~~난 몰랐는데!!!ㅋㅋㅋㅋ
일단 자리에 앉고 얼마 있지 않아서
불이 한번 꺼지고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조명이 들어왔다.
어느새 자리 잡고 있는 배우들
연극이 시작됐다!
영화와는 다르게 진짜 눈 앞에서 뭔가가 펼쳐지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도덕적 도둑>의 줄거리는 대충 이랬다.
깜깜한 그 집에 왠 남자가 창문을 열어 조용히 들어온다. 바로 도둑!
막 서랍을 열고 집을 털려고 하는데 전화 벨이 울린다.
알고 보니 전화를 한 사람은 도둑 아내.
남편이 제대로 업무(?) 중인지 확인전화를 한 것이다. 완전 웃겼다.ㅋㅋㅋ
도둑질을 감시 하다니~ㅋㅋㅋ
갑자기 그 집 주인 남자가 왠 여자와 함께 들어선다.
미처 도망가지 못한 도둑은 급하게 옷장 안에 숨는다.
왠지 내가 도둑이 된 것 처럼 내 숨소리도 조용해지더라~)
남자와 여자는 평범한 연인도 부부도 아닌 다름아닌 불륜의 상대들.
그러나 곧 그들은 도둑 아내의 철없는 전화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도둑 아내!ㅋㅋ)
이 전화로 최종구는 불륜을 부인에게 들킨 것으로,
도둑 아내는 도둑이 최종구의 부인과
바람 핀 것으로 오해하게 되면서 소동이 시작된다.
정말 쉴 새 없이 사건이 벌어지고 일이 꼬이고 30초마다 웃음이 터지는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이 있었을 줄이야!!!
오늘 일을 계기로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공연을 보기로 했다.
친구들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ㅋㅋ
그런데 공연 값이 만만치 않다. 오늘도 25000원을 내고 봤는데!!
친구에게 공연예매 좀 싸게 하는 방법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오늘 네이트 티켓에서 예매해서 7500원 내고 봤다더라…
공연무한할인인가~ 무슨 정액제도 가입했단다~
세상에 이런 일이….그럼 미리 알려주던가~
역시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돈이 나간다더니…
딱 내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