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덧글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보다가 시댁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ㅋㅋㅋ 저 시댁 잘 갑니다. 신랑 없어도 혼자서 가서 시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식사도 하고 몇시간 걸려서 가는 여행은 좋고 시댁가는건 싫다는 핑계 전혀 안댑니다.. 오히려 신랑한테 가자고 하면 했지(친정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운전 합니다 ㅋㅋ 장거리 갈 때 신랑 피곤하다고 하면 운전 바꿔 주고 하네요. 임신했다고 신랑 부려 먹고 그런 부인 아닙니다 저 ^^ 저도 결혼전엔 만나던 사람들 많았고, 모임도 있었으나 결혼하고 나선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임신하니 더더욱 힘들고 근데 신랑은 몸도 자유롭겠다 원래 하던 생활을 하려고만 하고 그걸로 이야길 꺼내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상처도 되고 해서 근래에 있었던 일들이 더욱 서운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저도 임신 기간에 남편들이 바람 피는 시기 최적이라도 들어서 그런지 혼자 외박한다고 하면 솔직히 싫습니다.. 진짜 친구들과 만남인걸 알아도 말이죠.. 저 글을 쓸 때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앞 뒤 말이 안맞을 수 있을텐데 내 일 처럼 생각해 주시고 답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예비맘입니다. 현재 임신 4개월인데요, 신랑은 자꾸 저에게 배나오면 못돌아다닐테니 혼자 1박 2일 모임 다녀오고, 사람들 만나고 오겠답니다.. 저보곤 집에 있거나 친정에 있으라는데 그냥 단순히 저 걱정해서 그러는건가요? 왜그런말 하냐고 하니 자길 못믿냐며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딴짓안한다는데.. 저는 딴짓보다는 나중에 출산하고 나선 돌아다니는게 한동안 힘드니까 다닐 수 있을 때 같이 다니면서 태교여행도 하고 싶고 하는건데... (어떤분이 지적해 주셔서 그러는데 제가 생각하는 태교여행은 신랑이랑 저랑 근무체계가 달라서 쉬는 날이 거의 안맞을때가 많아서 쉬는 날이 맞을때 가끔 가까운 데 가서 구경거리 보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여가를 보내는거 입니다.) 저런식으로 말하니 진짜 찔리는게 있는가 합니다.. 요근래 친구랑 대화할땐 친구 결혼식때 저 데리고 오냐고 하니 안데리고 가면 난리난다며 결혼하니 맘대로 어디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한탄을 하네요. 그냥 이런 상황이 다 어이가 없는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건지 모르겠네요.. 2273
임신했으니 집에나 있으라는..
여러분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덧글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보다가 시댁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ㅋㅋㅋ 저 시댁 잘 갑니다. 신랑 없어도 혼자서 가서 시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식사도 하고 몇시간 걸려서 가는 여행은 좋고 시댁가는건 싫다는 핑계 전혀 안댑니다.. 오히려 신랑한테 가자고 하면 했지(친정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운전 합니다 ㅋㅋ 장거리 갈 때 신랑 피곤하다고 하면 운전 바꿔 주고 하네요. 임신했다고 신랑 부려 먹고 그런 부인 아닙니다 저 ^^
저도 결혼전엔 만나던 사람들 많았고, 모임도 있었으나 결혼하고 나선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임신하니 더더욱 힘들고
근데 신랑은 몸도 자유롭겠다 원래 하던 생활을 하려고만 하고 그걸로 이야길 꺼내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상처도 되고 해서 근래에 있었던 일들이 더욱 서운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저도 임신 기간에 남편들이 바람 피는 시기 최적이라도 들어서 그런지 혼자 외박한다고 하면 솔직히 싫습니다.. 진짜 친구들과 만남인걸 알아도 말이죠..
저 글을 쓸 때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앞 뒤 말이 안맞을 수 있을텐데
내 일 처럼 생각해 주시고 답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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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중반 예비맘입니다.
현재 임신 4개월인데요, 신랑은 자꾸 저에게 배나오면 못돌아다닐테니
혼자 1박 2일 모임 다녀오고, 사람들 만나고 오겠답니다.. 저보곤 집에 있거나 친정에 있으라는데
그냥 단순히 저 걱정해서 그러는건가요?
왜그런말 하냐고 하니 자길 못믿냐며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딴짓안한다는데..
저는 딴짓보다는 나중에 출산하고 나선 돌아다니는게 한동안 힘드니까 다닐 수 있을 때 같이 다니면서 태교여행도 하고 싶고 하는건데...
(어떤분이 지적해 주셔서 그러는데 제가 생각하는 태교여행은 신랑이랑 저랑 근무체계가 달라서 쉬는 날이 거의 안맞을때가 많아서 쉬는 날이 맞을때 가끔 가까운 데 가서 구경거리 보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여가를 보내는거 입니다.)
저런식으로 말하니 진짜 찔리는게 있는가 합니다..
요근래 친구랑 대화할땐 친구 결혼식때 저 데리고 오냐고 하니 안데리고 가면 난리난다며 결혼하니 맘대로 어디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한탄을 하네요.
그냥 이런 상황이 다 어이가 없는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