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쓰면 자꾸 지워지네요;; 삭제기준이 뭔지 ㅡㅡ연애에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거냐는 글을 보다보니 저도 고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20대 중후반 커플이에요.참고로 전 남친이 처음이구요. 아주 초반 몇달 동안 제가 충분히 제 입장을 얘기해서 남친은 조르거나 하지 않고 잘 참아주었구요. 제가 준비가 된 것 같아 얼마 전에 관계를 맺게 됐어요. 솔직히 아직은 몇 번 하질 않아서 처음이고 하니 아프고, 임신에 대한 걱정도 있고해서남친은 자주하고싶어하지만 제가 나름 안전하거나 한 날에만 하고 있어요. 피임도 제대로 하구요. 그래도 항상 여자이다보니 걱정도 되고 솔직히 남친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스스로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딱히 하는게 좋은건지 뭔지도 모르겠어요.대부분 여자분들이 처음에 그렇듯 남친이 하자고 하니 하게되고, 저도 같이 있고 서로 교류하는 느낌에 하는 것 자체가 싫거나 하진 않아요. 그런데 얼마 전 마지막 관계가 좀 불안하게 끝나서 둘다 엄청나게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예요.남친도 걱정을 많이하고 제가 마지막에 피가 좀 나와서;; 좀 아프기도 한 상태구요. 그 이후 얼마 안있다가 만나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 걱정도 좀 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남친이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하자고 조르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안된다고 할 걸 아니까요. 근데 그렇게 좀전까지 걱정을 하고 불안해했고, 제가 아프다는 걸 알면서도 며칠 안되서 또 그러고 싶어하는 걸 보니 도대체 얘는 날 그거하려고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평소에 하는 걸 보면 절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고 나름 세심하게 신경도 써주고 해요.그래서 믿어보려고해도 가끔 너무 들이대니ㅡㅡㅋㅋㅋ 왜이러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 제가 나 아프다고했고 그렇게 걱정하면서 또 얼마나 됐다고 이러냐, 그러려고 나 만나냐고 막 그러니까 또 오히려 서운해하면서 내가 오해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뭐 그러면서도 왜 안하려고하냐고 따지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에요. 제가 나름 차근차근 내 입장에서 설명을 하니 남친도 아프다고 하고 했는데 그래서 미안하다고, 자기도 왜 이렇게 못참겠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잘라버려야겠다고ㅋㅋㅋㅋㅋ반진지 반농담식으로 얘기하고 마무리는 됐어요.ㅋㅋ 그냥 남자의 본능인 건가 싶다가도, 아프고 피가 나오는 것까지 봐 놓고는 내 몸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게 하고 싶은건가 싶고 자꾸 서운해져요ㅠ다른 글들 보면 여자가 아프다고하거나 하면 참아주고 안하려고 한다는데, 남친은 참아주긴하지만(강요나 그런건 일절 없음. 제 말을 잘 들어줘요) 자꾸 그런 말을 꺼내니 헷갈립니다.남자들은 정말 사랑과 별개인 본능인건가요??ㅡㅡㅋㅋㅋ 자꾸 관계를 안하더라도 밤에 같이 있자고 하고,(여러 번 그래봤는데 제가 안하겟다고 하면 정말 안하고 끌어안고 자긴해요~)그럴 때마다 전 저를 정말 좋아해서 이러나싶다가도 그렇게만 있고 싶은건가 헷갈리고 아휴 모르겠습니다ㅠㅠ 평소에 제가 힘들어보이면 갑자기 찾아오기도하고 제가 하고싶다는 거 웬만하면 해주려고 하는 다들 괜찮다고하는 남친인데, 성욕은 어쩔 수 없는건지...분리해서 생각해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남자분들이 봤을 때 어떤가요? 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전 아직까진 아프기도하고 너무 불안하기도하고 해서 안하고 그냥 껴안고만 있는게 더 좋은데ㅠㅠ 남자들은 포기가 안되나요..의견 좀 주세요 ㅠㅠ
남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뭘 쓰면 자꾸 지워지네요;; 삭제기준이 뭔지 ㅡㅡ
연애에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거냐는 글을 보다보니 저도 고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20대 중후반 커플이에요.
참고로 전 남친이 처음이구요. 아주 초반 몇달 동안 제가 충분히 제 입장을 얘기해서
남친은 조르거나 하지 않고 잘 참아주었구요. 제가 준비가 된 것 같아 얼마 전에 관계를 맺게 됐어요.
솔직히 아직은 몇 번 하질 않아서 처음이고 하니 아프고, 임신에 대한 걱정도 있고해서
남친은 자주하고싶어하지만 제가 나름 안전하거나 한 날에만 하고 있어요. 피임도 제대로 하구요.
그래도 항상 여자이다보니 걱정도 되고 솔직히 남친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스스로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딱히 하는게 좋은건지 뭔지도 모르겠어요.
대부분 여자분들이 처음에 그렇듯 남친이 하자고 하니 하게되고, 저도 같이 있고 서로 교류하는 느낌에 하는 것 자체가 싫거나 하진 않아요.
그런데 얼마 전 마지막 관계가 좀 불안하게 끝나서 둘다 엄청나게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예요.
남친도 걱정을 많이하고 제가 마지막에 피가 좀 나와서;; 좀 아프기도 한 상태구요.
그 이후 얼마 안있다가 만나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 걱정도 좀 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남친이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하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하자고 조르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안된다고 할 걸 아니까요.
근데 그렇게 좀전까지 걱정을 하고 불안해했고, 제가 아프다는 걸 알면서도
며칠 안되서 또 그러고 싶어하는 걸 보니 도대체 얘는 날 그거하려고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평소에 하는 걸 보면 절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고 나름 세심하게 신경도 써주고 해요.
그래서 믿어보려고해도 가끔 너무 들이대니ㅡㅡㅋㅋㅋ 왜이러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
제가 나 아프다고했고 그렇게 걱정하면서 또 얼마나 됐다고 이러냐, 그러려고 나 만나냐고 막 그러니까 또 오히려 서운해하면서 내가 오해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뭐 그러면서도 왜 안하려고하냐고 따지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에요.
제가 나름 차근차근 내 입장에서 설명을 하니 남친도 아프다고 하고 했는데 그래서 미안하다고, 자기도 왜 이렇게 못참겠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잘라버려야겠다고ㅋㅋㅋㅋㅋ반진지 반농담식으로 얘기하고 마무리는 됐어요.ㅋㅋ
그냥 남자의 본능인 건가 싶다가도, 아프고 피가 나오는 것까지 봐 놓고는 내 몸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게 하고 싶은건가 싶고 자꾸 서운해져요ㅠ
다른 글들 보면 여자가 아프다고하거나 하면 참아주고 안하려고 한다는데, 남친은 참아주긴하지만(강요나 그런건 일절 없음. 제 말을 잘 들어줘요) 자꾸 그런 말을 꺼내니 헷갈립니다.
남자들은 정말 사랑과 별개인 본능인건가요??ㅡㅡㅋㅋㅋ
자꾸 관계를 안하더라도 밤에 같이 있자고 하고,(여러 번 그래봤는데 제가 안하겟다고 하면 정말 안하고 끌어안고 자긴해요~)그럴 때마다 전 저를 정말 좋아해서 이러나싶다가도 그렇게만 있고 싶은건가 헷갈리고 아휴 모르겠습니다ㅠㅠ
평소에 제가 힘들어보이면 갑자기 찾아오기도하고 제가 하고싶다는 거 웬만하면 해주려고 하는 다들 괜찮다고하는 남친인데, 성욕은 어쩔 수 없는건지...분리해서 생각해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남자분들이 봤을 때 어떤가요? 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전 아직까진 아프기도하고 너무 불안하기도하고 해서 안하고 그냥 껴안고만 있는게 더 좋은데ㅠㅠ 남자들은 포기가 안되나요..
의견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