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일단 저는 18살 고등학생 여자에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남자애가 한명 있는데 처음에는 진짜 친구감정만 들었는데 갈수록 남자애가 너무 좋아지는거에요 그러다가 남자애가 저한테 거의 매일 전화걸어서 한시간 두시간 통화하고 제가 남자애랑 찍은걸로 카톡프사하면 뭐라하고 화내면 너는 나한테만 화내고 왜그래? 계속 그래봐ㅡㅡ 이러면서 사람을 헷갈리게 만든거에요 근데 제가 지금 글을쓰는이유는 얘가 제친구랑 사귀더라구요? 제친구는 제가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긴가민가 했나봐요 그래서 일단 고백하고 사귀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사귀고난 후에 나 쟤 좋아한다 그랫던거에요 그래사 친구가 너무 미안해사 말을 못했다가 어제했거든요 어제는 너무 속상하기만 하다가 오늘 생각을 계속 해보니까 너무 분한거에요 그남자애 상태메세지도 제친구 이름으로 바뀌어 있고..장난감된 기분이고 그아이 어장속에서 헤엄쳣던거같고... 그리고 그 남자애가 너무 미운데 그래도 좋거든요ㅜ.ㅜ 제가 한번좋아하면 진짜 몇년은 좋아하는 성격이라.. 제 친구랑 사귀는 남자앤데 제가 좋아해도 되나 싶고.. 친구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어떡하지싶고..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아니면 그 남자애가 좀 이상한걸까요..?
어장일까요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