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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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공감... 저는 어릴적에 엄청 뚱뚱했거든요. 재수때도 168/76일정도로 뚱뚱... 근데 살엄청빼구 화장하구 다니니까 이쁘다는 소리도 듣고하지만...뭔가 10년이상동안 받아왔던 그 말들과 그 눈길들이 아직도 생각나더라구요. 제모습은 변했지만 저혼자 과거에 있는느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쳐다봐고 무섭고... ㅜ
Best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좀 안 했으면 좋겠다. 특히 한국 남자들... 꼭 보면 키 작고 못생기고 지잡대에 무능한 것들이 더 그러더라. 한국 남자들은 정신 좀 차렸으면...
Best갑자기 이뻐진 사람들이 저런 시기를 넘어서 원래 이뻤던 것 처럼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다..대신에 외모로 자기 자신이 힘들었던 만큼 본인만큼은 외모로 사람 평가하지 말고
Best예쁘고 잘생긴사람들일수록 저런 사연들이 있을거같아서 괜시리 더 신경쓰이고 그런다. 그래서 예쁘다는 말 보다는 난 너의 이렁 병맛같은 점이 좋앜ㅋㅋㅋ 막 이런. 이런말들을 많이 함. 그리고 외모보는건. 며칠씩 안씻거나 이런거만 아니면 되지.... 특히 살쪘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난진짜 이해안되던데 진짜 죄지었나? 살쪄도 부지런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건강에해가될까 빼라고 할지언정..
Best저는 아직 대학생은 아니지만... 평소에 공부한다고 스킨로션도 안바르고 다니는 편이거든요 옷도 바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다니고... 사실 그래서 애들이 절 좀 무시하긴했어요 놀고 어울리는 쪽으로는 좀 찐따 취급도 당했고 ..같이 다니는 애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아니까 쉴드쳐주고요 그러다 얼마전에 졸사 찍는날 빨리 끝나서 처음으로 친구들이 작정하고 꾸며줘서 미니스커트에 막 요새 유행하는거 블라우스 안에 넣어서입고 ㅎㅎ; 화장도 해주고 (렌즈랑마스카라랑아이라인이랑 그날 처음그려봄) 그러고 반에 가서 놀러가게 짐정리하니까 애들 눈 동그래져서 대박이라고;;; 진짜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 애들 눈이 달라짐; 솔직히 너무 노골적으로 태도가 달라지니까 괜히 마음이상하고... 그,그랬네요 여튼 애들 무서움
ㅇㅇ
근데.. 차라리 외모가별로고 집안이별로고 딱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갖고있지 않은 여자들이라면 (남자역시 마찬가지) 자기한테 먼저 다가와주고 그러는사람을 정말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기 쉬울지모르겠지만 진짜 예쁘고 몸매좋고 집안좋고 성격좋고 기타 등등 남자들이 한 눈에 반할만한 그런 여자들은 들이대는 남자들도 많을거고, 다들 막 자기를 사랑한다고할텐데 누가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하는지 어떻게아나요?.... 제가 그런 여자는 아니지만, 그냥 문득 궁금해져서요.... 정말 잘난여자, 남자 들은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사람 어떻게 구분해요?
나도 남자인데 어쩔수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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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남자인 나도 어느정도 이 느낌을 공감하는데 이 만화는 뭔가 우울하다..생각하기 나름인게 지금의 이쁜 모습이 내 본모습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달라지지않을까..예를들어 꽃을 피우기 전에 모습을 나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해보임.
이 웹툰 보고 많이 느낀다 나도..밑에 댓글단 사람처럼 난 우결에서 그 어떤 이쁘고 잘생긴 커플들보다 조정치 정인 커플이 제일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부러웠다. 정말로..서로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어떤사람인지 알고 좋아하는것 같아서..서로 남자여자를 사귀는건 정말 쉽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사랑해주는것과 그냥 얼굴을 사랑하는건 정말 틀림..
난 정말 반대다..옛날에 나자신이생각해도 내가 학교에서젤예쁘다생각했을때 애들이 나한테잘해주는게보엿음 그때는 잘나갔고 다른학교가서 잘나가는애들도 날 눈여겨봄 근데 점점 내가 관리도안하고 예전처럼 이쁘지않으니까 점점 멀어지고 무시하고 그러는게보임.정말 사람 겉으로만보고평가하는거 없어졌으면함.
진짜 진짜 공감간다. 지금 대학생인데, 중고등학교 때까지 예쁘다는 소리 어른들 빼고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음. 중학교 때, 별로 안친한 친구가 "ㅇㅇ이는 얼굴은 못생겼지만~"이런 얘기 하는 거 듣고 진짜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대학교 와서 살 빼고, 쌍수도 하고 옷도 좀 여성스럽게 입으니까 사람들이 주위에서 예쁘다고 말해줌. 그런데 지금 남친도 그렇고 나의 외모적인 부분만 보고 반한 거 같아서 좀 우울하다는 거. 맨날 나보고 예쁘다고 말해줘서 좋긴 좋은데 내가 안예뻤으면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 건가? 나는 조정치, 정인 같은 커플 처럼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좀 이런 생각이 많이 듬...
자기외모가어떻든 나자신을 내가먼저인정하고 그런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할듯...그리구 너무 남의기대와시선에따라서 살면안될듯..
공감 나도 솔직히 초딩떈 꾸밀줄도 몰르고 화장은 어른들만 하는건줄 알앗고 살도 쪄서 키 155에 몸무게 55키로 엿는데 중딩 되고 나서 살도 뼤고 키도 커서 165에 43키로 되고 얼굴도 화떡까진 아니고 비비 틴트 렌즈 정도 하니까 이뻐지고 옷도 인터넷 다 뒤져서 이쁜거 찾아 사서 입으니까 남자들 태도가 달라지더라 예전에 게임톡만 오던 폰에 하루에 남자들 톡만 평균 백개씩 오고 항상 외모로 놀리기만 하던 남자애들이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더라 그런거 보면 속보인다 썩 을 놈 들아 외모로 평가하지말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