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남편도 싫지만 남편꼬셔 여자만나게한 친구넘이더싫다

혈압올라2008.09.02
조회3,878

 

 

남편이 술집년이랑 바람나게된 원인이 그친구..아니 앞으로 강아지라고 하겠습니다.

그강아지 때문입니다.

그놈이 맨날 남편꼬셔서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러놀고 안마방다니고 거기까지가서 그년이랑 놀아난거죠

(그래도 노래방도우미까지는 참고 넘겼습니다..그리고 다신 남편델고 그런데 가지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둘이짜고 그년이름은 남자이름으로 저장해놓고

내가 그강아지한테 **가 오빠친구맞아여? 이러니까

자기친구 맞다 하더만요 ㅎㅎ

 

나중에 바람핀거 걸리구 나서 그 강아지가 나한테 하는말이

니남편 죽어도 바람핀거 아니구 가서 술만먹었어 이러대요

그리고 자기는 절대 그년이랑 연락하는거 알지도 못했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억울하다고 하면서 죽은자기엄마이름걸고 맹세한다고 ....

 

지엄마이름까지 팔아먹으면서.....

 

정말 황당한거 뭔지아세요?

나중에 그강아지가 저보고 그러데요

- 니남편이 불쌍하다

 

하하하.....정말 어이가없네요

바람한번 핀거가지고 이질알이냐고 나랑사는 내남편이 불쌍하답니다~

저게 진짜 사람새끼맞나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다시는 내남편 만나지 말라고...

가정파탄나는꼴 보기시름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하는말...

- 니네둘이 이혼을 하던 가정파탄이 나던 나랑은 상관없거든? 내가 니남편을 만나던 말던 니가 뭔상관이야?

 

정말 죽이고싶습니다...

물론 따라간 남편도 잘못이지만

전 저인간이 더 죽이고싶습니다.

저인간만 아니라면 남편 그런데 절대 못갑니다

이곳엔 친구도없고 혼자 갈 깡도없는사람입니다...

 

 

 

남편한테 다신 그놈 만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죠.. 처음엔 화를내고 그게 말이되냐고 하네요...

제가 그놈또만나면 바로이혼이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알았다고 하긴하는데...

    친구 못만나게 하는거..제가 심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