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도와주세요 운명처럼 다가온 여자가 절 떠나갔습니다

23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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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쏠로인 남자입니다 저번주 벚꽃놀이에서 한여자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그녀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날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와 술한잔하면서 오래알고 지낸 친구마냥 여러가지 대화를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구 그녀에게서 애프터가 오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저도 그녀가 운명처럼 끌렸거든요 (참고로 연애 안한지 거의3년이 다되갑니다 전)
그렇게 담날두 여기저기 놀러가구 손도 잡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이아이가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전 그게 너무 겁이 나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했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소개팅간다는 걸 알게되구 그날 적극적으로 저의 맘을 카톡으로 전했습니다
(제가 너무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마니 부담을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그녀도 절 첨 본날 설레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며칠후 소개팅남을 까고 저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하더군요(한주간 맬 톡 주고받음) 
그렇게 저두 어느정도 데이트코스 설계를 하고 그날 만났습니다 그날 치과서 1시간 넘게 치료받느
라 마니 지쳤지만 그녈 보러간다는 생각에 꾹  참고 나갔지요
(저는 연상의 여친만 있어서 적극적으로 리드하지는 못했습니다 )
그런 적극적이지 못한 저의 모습과 치과 그리고 저의 내성적인 성격까지 겹쳐서 저의 남자다움을 
적극 어필하지 못했구 데이트 중간에 그녀의 구두끈이 뚝 끊어지더라구요
전 어쩌야지 안절부절 못하다가 지하철 승강장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실로 그녀의 구두끈을 고쳐주었습니다
그후 그년 고생했다며 제 등을 두드려 주다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자긴 오빠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꼭 여자인 친구인거 같다
자기에겐 남자인 친구는 없다며 차갑게 절 승강장에 두고 그녀는 떠나갔습니다
물론 매달려 보았죠 하지만 이미 그녕의 맘은 확고한듯 보였습니다
그후로 카톡도 다 차단당하고 연락도 닿지 않더군요
전 이미 그녀가 없으면 못 살정도로 그녀에게 빠져들었는데 전 어찌하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