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때 생긴아이 지우고 지금은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요.. 저도 그때는 그남자친구와 애낳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줄알았었죠. 임신사실을 배아파서 엄마랑 응급실갔는데 그때 알게된거라 그날 바로 병원 잡고 수술하긴했는데 그땐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제자신이 한심하고 엄마가 미웠었어요. 근데 지금와서 보니 그때 엄마가 결단내리지 않았었다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암담해요. 20대에 누리고 즐길것 다 해보고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임신하신 분들,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현실을 볼 수있길 바래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하겠지만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랍니다
임신은 만만한 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