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봄이 왔어요

제주푸른밤2014.04.14
조회519


저의 첫 직장, 그리고 첫 출장


그 장소는 바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


비록 완전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만개한 유채꽃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보고 있자니


혼자 떠나는 여행 같았어요ㅎㅎ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ㅎㅎ


자세히보면 서핑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당장이라도 바다에 뛰어들어서 같이 타고 싶었다는 ㅠㅠ


다음에 가면 꼭! 도전해보겠다고 다짐 또 다짐!



 


이 사진은 거문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주도의 오름과 밭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풀을 뜯고 있는 말들까지도 보여요!



 

 


제주도의 7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자리돔!


자리돔잡이 배를 따라 나가봅니다.


선원들이 열심히 작업중이신데요^^


물 속으로 들어가 그물을 보면!


저렇게 많은 자리돔들이 그물에 잡혀 있어요.


그물 안에 잡힌 자리돔을 보고 있으니까 바다 속 또 다른 바다같아요 ㅎㅎ



 


제주도하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노란풍경 유채꽃.


유채꽃이 피면 비로소 제주도의 봄은 찾아옵니다.


가는 곳마다 유채꽃이 만개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유채꽃밭 사이마다 사진 찍는 관광객들로 넘치더라구요^^




 


자리돔과 양대산맥을 잇는 제주 특산물. 옥돔!


선홍빛의 옥돔은 그야말로 봄 자체인 것 같았어요.


제가 지금껏 봐 온 생선 중에 색깔과 생김새가 가장 훌륭했어요.


저렇게 단체로 입 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제주도는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해요.


화산섬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죠.


한 지역에 이렇게 많은 오름이 분포되어 있는 곳은


세계에서 제주도가 제일이라고 합니다.


오름이 많은만큼 제주분들은 오름과 벗삼아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림에 보이는 세 분은 오름에 나물을 캐러 올라오셨어요^^


제주 해녀들의 힘들었던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억척스럽게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아주머니들의 삶 이야기에


괜스레 숙연해짐을 느꼈습니다..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 또 하나의 생선은 바로 민어.


백성 民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지만


너무 귀한 탓에 실제 백성들은 많이 먹지 못하고


임금님 상에 진상하던 생선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꼿꼿함을 지키고 있는 생선, 민어!


크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예전에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곳, 제주도.


이번엔 단순히 풍경만을 감상하고 온 것이 아니라


제주분들과 만나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알지 못했던 제주 해녀들의 삶과 돌담, 밭담, 산담, 원담 등등


제주분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그 지혜를 느낄 수 있었어요^^




꼭 한 번 다시 찾고 싶은 곳, 제주도


여러분도 사진으로나마 같이 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2014.4.14(월) ~ 4.18(금)  저녁 9시 30분

EBS채널 <한국기행>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어쩌다보니 홍보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저의 첫 직장, 첫 출장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