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통보받은후

현이마눌2014.04.15
조회309
2년 정도 만났습니다
제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여러번 보였습니다
남친이 지쳤다며 이별을 통보한후 직장도 그만두고 핸폰두 두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13일 되었구요
헤어지고 3일후에 연락 안될걸 알면서도 톡을 계속 남겼습니다

남친이 다른 사람 핸폰 빌려 제 톡을 확인했고
이제 이곳에 없으니 잘 살라며 톡이 왔길래
난 남친이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 지도 모른채
이렇게는 못살것같다고 죽도록 매달렸습니다

그후 ᆢ 친구한테 핸폰 빌려서 제가 보낸 톡한번씩
확인하고 일이나해라ᆞ자라ᆞ퇴근한다ᆞ
이런 단답톡으로 대답만 합니다

아직 우리 관계에 대한 얘기는 겁이나서 꺼내보지도
못했고요~괜히 그런말 꺼냈다가 독한말을 듣게 될까봐
무서워서...제가 하루하루 버티는 이 톡 마저 끈길까봐..

남친은 당분간 폰은 안살꺼고 지금처럼 친구폰 빌려한번씩 제 톡만 확인후 단답톡만 보내는데요
남자친구가 어떤 마음 인건지도 모르겠고 이렇게라도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생각할 시간도 주고 지친 마음 쉬게도 해주고싶지만
제가 연락 안하면 이대로 인연이 끝날까 어찌할지 정말
판단이 안되서요

조언 꼭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