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살 된 여자사람입니다. 저에겐 3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일단 오늘 있었던 일 말씀 드릴게요. 며칠전 제 동생 방 형광등이 나가서 엄마한테 사다달라고 해놓음. 오늘 엄마가 나중에 살때 전압 이런거 알아야하니까 와트가 뭐인지 알아보라고 함 동생 :오늘 사올거야? 엄마: 아니 오늘은 시장 갈 계획은 없고 다음에 갈떄 알아야 사오지. 동생: 그럼 엄마가 갈떄 엄마가 알아서 사와 여기서 시작으로 엄마랑 싸움을 했는데 동생의 주장은 1.형광등은 당연히 엄마가 할일이다. 이런 집안일 하려고 생활비 받고 사는 거아니냐. 2. 여태까지 나한테 엄마가 해준게 없으니 엄마는 앞으로라도 해줘야 한다. --> 여기서 엄마가 "넌 나한테 뭘 해준 게 있는데?" 라고 하니까 자기가 왜 해줘야 하냐고 함자기는 딸인데 왜 해줘야 하냐고 ... 3. 왜 자기한테 밥 안해주냐. 내 친구들이 나보고 자취생같다고 하더라.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 친구들한테 어찌 얘기했는지 모르겟지만 피해자 코스프레 했겟지 싶습니다..... 일단 나이가 26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오면 밥 차려줘야 하나...그리고 제 동생 본인이 어디 가거나 집에 올때 전혀 연락하지도 않고 어디가냐고 물어도 맨날 "몰라" 집에 언제 오냐 어디냐 그래도 말 안하고 돌아댕기다가 불쑥불쑥 나타나고 어떤 날은 집에 하루종일 처박혀 있는데 엄마가 자기 돌아오는 시간 딱딱 예견해서 차려줘야 합니까? 혹시 집에 있을지도 모르니 엄마가 웬만하면 늘 밥이랑 국 정도는 해놓는데 집에 밥이 없다고 혼자 차려먹는 년도 아니고, 아빠 카드로 치킨 시켜먹고, 집에 밥있을떈 먹고 설거지도 안해놓는데...(물론 치킨 먹은것도 다 널부러진채로 냅둠) 이렇게 편한 자취생 봤나요. 전혀 엄마를 위해서 집안일 사소한 거라도 도와준다거나 하는 거 없이 오히려 어지르기만 하면서...엄마가 당연히 빨래하고 청소하는 식모인냥 얘기하는게 언니로선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친구들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했더니 일단 제가 얘기해도 듣지도 않을 거고 혼자 꼬여 있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냅둬보라는데 ...답답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 1
개념없는 동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29살 된 여자사람입니다.
저에겐 3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일단 오늘 있었던 일 말씀 드릴게요.
며칠전 제 동생 방 형광등이 나가서 엄마한테 사다달라고 해놓음.
오늘 엄마가 나중에 살때 전압 이런거 알아야하니까 와트가 뭐인지 알아보라고 함
동생 :오늘 사올거야?
엄마: 아니 오늘은 시장 갈 계획은 없고 다음에 갈떄 알아야 사오지.
동생: 그럼 엄마가 갈떄 엄마가 알아서 사와
여기서 시작으로 엄마랑 싸움을 했는데 동생의 주장은
1.형광등은 당연히 엄마가 할일이다. 이런 집안일 하려고 생활비 받고 사는 거아니냐.
2. 여태까지 나한테 엄마가 해준게 없으니 엄마는 앞으로라도 해줘야 한다.
--> 여기서 엄마가 "넌 나한테 뭘 해준 게 있는데?" 라고 하니까 자기가 왜 해줘야 하냐고 함
자기는 딸인데 왜 해줘야 하냐고 ...
3. 왜 자기한테 밥 안해주냐. 내 친구들이 나보고 자취생같다고 하더라.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 친구들한테 어찌 얘기했는지 모르겟지만 피해자 코스프레 했겟지 싶습니다.....
일단 나이가 26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오면 밥 차려줘야 하나...그리고 제 동생 본인이
어디 가거나 집에 올때 전혀 연락하지도 않고 어디가냐고 물어도 맨날 "몰라"
집에 언제 오냐 어디냐 그래도 말 안하고 돌아댕기다가 불쑥불쑥 나타나고
어떤 날은 집에 하루종일 처박혀 있는데 엄마가 자기 돌아오는 시간 딱딱 예견해서 차려줘야 합니까? 혹시 집에 있을지도 모르니 엄마가 웬만하면 늘 밥이랑 국 정도는 해놓는데
집에 밥이 없다고 혼자 차려먹는 년도 아니고, 아빠 카드로 치킨 시켜먹고,
집에 밥있을떈 먹고 설거지도 안해놓는데...(물론 치킨 먹은것도 다 널부러진채로 냅둠)
이렇게 편한 자취생 봤나요.
전혀 엄마를 위해서 집안일 사소한 거라도 도와준다거나 하는 거 없이 오히려 어지르기만 하면서...엄마가 당연히 빨래하고 청소하는 식모인냥 얘기하는게 언니로선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친구들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했더니 일단 제가 얘기해도 듣지도 않을 거고 혼자 꼬여 있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냅둬보라는데 ...답답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