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32살이 된 남자 입니다.
결혼 2년차에 아직 애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건에 발달은 이렇습니다.
제가 한달 전 이직을 하게 되어서 전 직장에서 퇴직금을 천만원 덜 받고 퇴사를 했는데요
여기에서 아내가 "이직할때 나도 힘들었으니깐 퇴직금 나오는 걸로 C사 가방하나 사주면 안되?"
이러는 거에요.
저는 이 퇴직금으로 절반은 주택담보대출 빚을 갚고 나머지 돈으로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질병이나 혹시 생기게 될 2세를 위해서 남겨둘라고 했는데...
아내가 하는 말이 " 쳇 내가 고생한건 눈에도 안보이냐?" 면서 서운해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내가 명품가방을 좋아하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루*** 가방 , 샤*가방 및 지갑에..
남자의 눈으로써는 저 정도만 있어도 좋을꺼 같은데.... 아내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저 퇴직금으로 제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싶었으나 가정을 생각해서 대출 갚고 나머지 돈 남겨둘라고 했는데...
아내는 제 마음을 이해 해주지도 못하고 가방을 안사준다고 징징 거리내요...
너무 속상하네요....
여성분들이나 지금 현재 결혼 하신 분들의 댓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