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흑구 키우는데요

곰이납이2014.04.17
조회19,291
진돗개 흑구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오빠









여동생







아무래도 애들이 크다보니 활동량이 많잖아요
그래서 산책을 매일 나가요

진돗개는 백구외엔 잘 모르기두 하고 흑구는 모색이 흔하지않아서 사람들이 허스키냐 세퍼드냐 하면서 견종도 물어보시구요

근데 꼭 나이드신분들이 깜둥이다.못났다 큰개를 왜데리고 나오냐 무섭다 저리치워라 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화가나 죽겠습니다.
제눈에 특별히 더 이뻐보이는건 맞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주인이있고 옆에 그 주인이 있는데도 욕하고 저리가라고...

차라리 흰개면 좀 덜하겠지요
대형도아닌 중형견에 보면 덩치도 그렇게 크지않거든요
대형견 키우시는분 저런소리들으면 그냥 지나가시나요?ㅡㅡ
할머니들 정말.후...


추가로 애엄마들.
다그런건 아닌데 더럽다고 만지지말라는사람 몇있습니다
애기들 소리지르고 때리면 우리강아지들 더놀라요.
산책나가면 꼭 두세명씩 저러는데 열받아서 한번 써봤어요

댓글 45

dogmom오래 전

Best목줄하고 조용히 갈길 가는데 마주오던 여자가 먼저 비명을 질러서 제가 더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흰 옐로우 래브라도구요. 백구도 키웁니다.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시비도 걸지 않는데 말이죠. 하물며 흑구는 어떻겠어요. 마음 단디 먹고 산책하세요. 말 같지도 않은 말엔 일일이 대응할 필요없지만 너무 참고 있으면 만만히 생각하더군요. 남편과 같이 나가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제가 혼자 나가면 무슨 먹잇감 발견한 것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 저도 어떤 상황에서는 조절이 힘들 때도 있구요. 그럴 수록 목줄 잘 하고 똥봉투 지참하고 그냥 하던대로 산책하는 겁니다. 좀 있으면 왠만한 비난은 흘려들을 수 있게 마음에 딱지 앉는 날이 올거예요. 큰 개 키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15년째 큰 개 키우는 개어멈.

ㅠㅠ오래 전

Best남자한테는 암말 못하다 여자 혼자 있으면 시비거는 사람 많다는거 저만 겪은게 아니네요. 젊은 여자는 만만한가?

ㅇㅇㅇ오래 전

Best저도 예전 친구랑 친구네 반려견(코카스파니엘)과 목줄 다 매고 산책 가는데 지나가는 아저씨가 소리지르며 위협 하더군요. 강아지 데리고 돌아다니지말라고 말이죠. 그러고는 쌩 가버려서 뭐라고 대등도 못 했는데 얼마뒤 친구 남동생까지 같이 산책 하는데 그 아저씨를 만났어요. 친구 남동생이 덩치가 좀 있는데 저희 보더니 암말도 못 하고 모르는척 쓰윽 가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원..

멋짐오래 전

흑구 넘넘 멋있어요! 색 때문인지 늠름해보여요!! 막말하는 분들하고 일일이 싸워봤자 속만상하실테니 무시하셔요 ㅜㅜ 다만 일부 사람들은 개, 특히 대형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정말 무서워서 놀라고 피하고 그런거면 물지 않고 순해요~ 라고 해주세요 ㅜㅜ 저도 개를 키워본적이 없고 목줄 풀린 개가 짖으며 달려든 경험이 있어서 무서워했는데 큰 개들 많이 키우는 미국에 잠깐 갔다온뒤로 지금은 귀엽기만 해요! 아마 놀라서 소리지르는 분들도 키워본적없어서 잘모르고 무서워서 그런거 아닐까욤

맞아오래 전

쫓아가서 물기를 했냐 짖기를했냐. 싫으면 무시하면 그만이지 듣는 사람기분나쁘게 왜 욕함? 불독 키우는데 키우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애들이 얼굴이 좀 험하게 생겨그렇지. 애교많고 착함. 사람좋아하고. 그래도 놀라는 사람있을까봐 데려나가면 줄 다리가까이 당겨서 조심해서 다니는데 할매들 아줌마들 못생겼다, 무섭게생겼다 막말장난아님ㅡㅡ 재수없음. 키우는 사람들은 키우는 사람대로 개 싫어하는사람 배려하는데 조카 매너없어 시발. 지 새끼들 못생겼다하면 기분좋음?

dlwjdrh오래 전

저는 블랙라브라도리트리버 키우는데, 보통사람들이 아는 크림색리트리버 나 골든리트리버가 아닌지라 사람들이 엄청무서워 하더라구요..산에 데리고 가면 '저렇게 큰 개'도 아닌..'저런걸!'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ㅠ 첨엔 상처진짜 많이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요..목줄안하고 지네개는 순하다고 풀러놓고 다니면서, 목줄에 똥주머니까지 찬 우리집개보고 저런걸 산에 데리고오면 어쩌자는 아줌씨들 때문에 짜증나긴 한데 그런거 신경쓰다보면 스트레스 땜시 건강만 나빠지니 무시하세요! 으.....목줄안하고 우리집 개쪽으로 달려와서 미친듯이 짖는건 지들개인데..우리집 강아지보고 뭐라그러면 진짜 신고하고싶어짐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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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오래 전

강아지가 너무 예뻐요!! 저는 그로넨달이라는 새까만 양치기개를 키우는데요, 사진찍어도 어디가 눈이고 어디가 입인지 잘 구분이 안될때도 있지만 ㅋㅋㅋ 까매서 더 예쁠때도 있는거 같아요! 2탄도 써주세용!!

솔직한세상오래 전

진돗개 흑구 처음 봐요^^ 때깔도 더 좋아보이고 이쁘네요 얼굴이 아직 아기 티가 남아 있네요? ------------- http://pann.nate.com/talk/322234940

심효진오래 전

잘생겼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귤도둑오래 전

카리스마 잇게 생겻는데 잘때는 귀요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ㄷ ㅣ 달려가는거 같다는

눈썰미오래 전

아가들 너무 이쁜데요╋_╋ 전 고양이만 키워봤지만 멍뭉이도 너무 이뻐서 공원에서 멍뭉들 보면 이뻐서 "하..너무 이뻐여... 멍뭉이 너무 이뻐여..." 넋놓고 사랑고백하는데 ㅠㅠ 다 저 같진 않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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