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에 사는 두아들의 엄마에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맘좀 가라앉히고 이글을 올리네요 올해 처음으로 6살된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그동안에는 TV에서 원에 대한 안좋은 기사를 보면서 많이 망설이다 여러곳을 직접 돌아보고 선택한 곳이었어요 그런데 몇달전 식단이 나왔더군요 무심코 식단을 보다가 왠지 전 이해할수 없는 식단메뉴가 나왔더군요 첫째주 수요일 -- 자장밥,계란국,김치,깍두기,과일 토요일 -- 김밥,깍두기,김치,과일 둘째주 일주일 내내 김치라고는 깍두기를 주면서 거기에 김치국까지 토요일 -- 자장면,깍두기,김치,과일 세째주 역시 일주일 내내 깍두기 토요일 -- 볶음밥,깍두기,김치,과일 네째주 수요일 -- 해물볶음밥,계란국,김치,깍두기 목요일 -- 잡곡밥,김치국,참치김치전,연근호두조림,깍두기 토요일 -- 잔치국수,깍두기,김치,과일 이래서 원에서 밥을 먹는 20일동안 17일이 깍두기 더군요 거기에 김치에 김치국에 김치전까지 포함한 날도 있고... 금요일날 식단을 받아서 전 저만 예민하게 받아 들이나 싶어서 주위 동네 몇분에게 그식단을 보여 주면서 어떤지 물어봤죠 모두들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김치를 먹이는건 좋지만 이건 좀 심하다라고들 말씀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장문의 편지를 보냈죠 자식보내는 부모라 많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주위의 의견도 저와 같아 식단에 대해 너무 성의가 없으신건 아닌지에 대해 물었죠 참! 최고조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안좋을때 쇠고기 식단도 맘에 걸린다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전화가 왔더군요 "어머니! 편지 읽었어요.선생님들 모두 함께 읽었어요"하면서 "어머니! 참 기분이 나쁘네요. 어떻게 식단을 보여주면서 원을 웃음거리로 만드실수 있나요?그러시기 전에 저희에게 먼저 말씀을 하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는 농협에서 정말 진짜 한우만 구입해서 먹이고 있고 깍두기는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식단이 그런건 "보육정보센터"와 영`유아식단표를 참고로 짜고 있고 선생님들께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짜고 있어요" "어머니! 정말 잘못하셨네요 저희가 회의 끝에 내린건 원장님께서도 그렇고 저희 방침을 따르실수 없다면 원을 바꾸셔야 겠네요" "아니 그럼 나가라는 말씀인가요?" "아니 그런 말을 절대 아니고 원을 바꾸시라는 거죠!" ............. 그러고 이틀뒤 아이의 소지품 몇개와 조금의 환불이 통장으로 들어왔더군요 1년치 아이가 사용한다고 보낸 치약과 휴지,수건은 행방불명으로... 제가 정말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였던 건가요? 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원의 방침을 따를수 없다면 다른 원으로 가시죠...
전 대전에 사는 두아들의 엄마에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맘좀 가라앉히고 이글을 올리네요
올해 처음으로 6살된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그동안에는 TV에서 원에 대한 안좋은 기사를 보면서 많이 망설이다
여러곳을 직접 돌아보고 선택한 곳이었어요
그런데 몇달전 식단이 나왔더군요
무심코 식단을 보다가 왠지 전 이해할수 없는 식단메뉴가 나왔더군요
첫째주
수요일 -- 자장밥,계란국,김치,깍두기,과일
토요일 -- 김밥,깍두기,김치,과일
둘째주
일주일 내내 김치라고는 깍두기를 주면서 거기에 김치국까지
토요일 -- 자장면,깍두기,김치,과일
세째주
역시 일주일 내내 깍두기
토요일 -- 볶음밥,깍두기,김치,과일
네째주
수요일 -- 해물볶음밥,계란국,김치,깍두기
목요일 -- 잡곡밥,김치국,참치김치전,연근호두조림,깍두기
토요일 -- 잔치국수,깍두기,김치,과일
이래서 원에서 밥을 먹는 20일동안 17일이 깍두기 더군요
거기에 김치에 김치국에 김치전까지 포함한 날도 있고...
금요일날 식단을 받아서 전 저만 예민하게 받아 들이나 싶어서 주위 동네
몇분에게 그식단을 보여 주면서 어떤지 물어봤죠
모두들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김치를 먹이는건 좋지만 이건 좀 심하다라고들
말씀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 장문의 편지를 보냈죠
자식보내는 부모라 많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주위의 의견도 저와 같아 식단에
대해 너무 성의가 없으신건 아닌지에 대해 물었죠
참! 최고조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안좋을때 쇠고기 식단도 맘에 걸린다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전화가 왔더군요
"어머니! 편지 읽었어요.선생님들 모두 함께 읽었어요"하면서
"어머니! 참 기분이 나쁘네요. 어떻게 식단을 보여주면서 원을 웃음거리로
만드실수 있나요?그러시기 전에 저희에게 먼저 말씀을 하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는 농협에서 정말 진짜 한우만 구입해서 먹이고 있고
깍두기는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식단이 그런건 "보육정보센터"와 영`유아식단표를 참고로 짜고 있고
선생님들께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짜고 있어요"
"어머니! 정말 잘못하셨네요 저희가 회의 끝에 내린건 원장님께서도 그렇고
저희 방침을 따르실수 없다면 원을 바꾸셔야 겠네요"
"아니 그럼 나가라는 말씀인가요?"
"아니 그런 말을 절대 아니고 원을 바꾸시라는 거죠!"
.............
그러고 이틀뒤 아이의 소지품 몇개와 조금의 환불이 통장으로 들어왔더군요
1년치 아이가 사용한다고 보낸 치약과 휴지,수건은 행방불명으로...
제가 정말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였던 건가요?
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