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의 자세

AskY2014.04.18
조회86,663

 

 

 

 

 

 

 

모두들 영화 타이타닉을 아실 줄 압니다.

 

세월호 사태와 영화를 직접비교할 순 없지만,

영화에서 본 선장의 모습이 세월호 선장의 모습에 오버랩 됩니다

 

 

 

 

 

 

 

 

 

 

 

 

 

 

 

 

 

 

 

 

 

 

 

 

 

 

 

 

 

 

 

 

 

 

 

 

 

 

 

 

 

 

 

 

 

 

 

 

 

 

 

 

 

 

 

 

 

 

 

 

 

 

 

 

 

 

 

 

 

 

 

 

 

 

 

 

 

 

 

 

 

 

 

 

 

 

 

 

 

 

 

 

 

 

 

 

 

 

 

 

 

 

 

 

 

 

 

 

 

 

 

 

 

 

 

영화에서 처럼 침몰해가는 배와 마지막을 함께 할 수는 없겠지요

급박한 해난사고의 상황에서 영화에서 처럼 할 수는 없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탈출하였더라도

배 안에 남아있을 수많은 승객들을 생각하며

하다못해 의무감에라도 하셔야 할 일들은 많았다고 봅니다.

현장에 남아계셔서 구조대에게 배의 구조라도 알려주셨으면...

 

 

뭇사람들에게 많은 비난의 말을 듣고 계실 줄로 압니다

어떤 말들은 합당하고 어떤 말들은 과한 면이 있습니다

혹여 이 상황이 억울하시고 답답하십니까

그 시간대에 배를 운항한 것이 본인이 아님에

이 모든 비난과 책임추궁들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마십시오

실종자와 사망자의 가족들의 심정을 당신이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그 배의 책임자입니다

마지막까지 구명조끼를 나누어주었어야 하는건 스물 둘의 크루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당신 보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란 소리가 아닙니다

아직 사건이 끝나지 않은 만큼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정말 죽을만큼 최선을 다해 구조 작업에 협력하십시오

 

 

 

만약 신이 있다면

차가운 물속에서 가쁜 숨을 쉬고 있을 어린생명들에게 마지막 버틸 힘을 주십시오

 

구조 되기 전까지 버틸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안길 기회를 주십시오

댓글 38

이걸보고있는너오래 전

Best선장보고잇나?

ㅇㅇ오래 전

Best선장보고 죽으라는 것이 아니었다 우린 선장이 죽길 바란것이 아니다 그저 그 아이들도 '같이' 살게 해줄순 없었을까 그래 백번양보해서 선장도 사람이고 가장 먼저 살수있는 기회가 왔으니 뿌리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학생들에게 왜 좀더 한마디라도 방송이라도 탈출하라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지 못했을까 그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같이 죽었어야 했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신이 그배의 주인이라면 자신을 믿고 있을 학생들 승객들을 생각했다면 사상자가 이렇게 많지 않았을텐데.. 이번 사건이 이렇게까지 끔찍하진 않았을텐데 절박할수록 생명이 달려있을수록 인간의 이기주의는 끝이 없는것같다

오래 전

Best그래도 인간이니까 이기적인 마음이 들었을수 있을거라 나름 생각했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선장 그 샛기는 그냥 쓰레기다 평생 죄책감에 괴롭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길

세월호오래 전

선장에게 묻고 싶다. 본인도 자식이 있을텐데 본인 자식이 배안에 이 상황처럼 있었다면 자기 먼저 탈출할 것인지 선장 에겐 수감 보다 더 혹독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래 전

방송에서 아래층에 있던 사람들한테 위로 올라오라고만 말했어도 사람들 모두 살았을거래요 .. 그리고 발견되고 있는 시신들을 보면 물에 오래 있으면 뿌는게 정상인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그건 전까지만 해도 살아있었다는건데 뉴스를 보니까 최선을 다 해 돕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사실상 그곳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공기주입시키는 것도 그렇고 시간 싸움인데 책임없는 말만 내뱉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방송하는 뉴스 믿을 게 안되고요 배 안에서 아직 살아있다는 전화도 걸려왔지만 아무런 수색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민을 위한 국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누구를 위한 국가란 말입니까 그곳에는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학생도 있었을것이고... 왜 구조하는데 힘쓰지 않고 방송으로만 구조를 하고 있다며 거짓도보를 하고 있는것입니까 그리고 일본이 도움을 주겠다고 지원하겠다 했을때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은 하지않아도 된다며 거부한 사실을 알고계십니까?.. 정말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란 말입니까.... 누구를 위한... 국민을 위한다면서 이 어지러진 나라속에서 지금 정부는 조용히 민영화를 통과시키려 합니다 국민의 허락없는 민영화는 없다 ' 라고 주장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하루라도 빨리 배안에 사람들이 무사히 구조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솔직한세상오래 전

http://pann.nate.com/talk/322196331 --------------- “그 추운 데서 뭐 하는 거야…어서 빨랑 와” [진도 해상 여객선 참사] 단원고 기원 담은 쪽지 빼곡 2학년 교실마다 깨알같은 글 실종학생 책상엔 책 고스란히 단원구 전체가 깊은 절망감 “전쟁통이라도 이런 일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33514.html --------------- 세월호 비극으로 '장사'하는 기자들, 부끄러운 줄 아시오! [이주의 리스트] '거짓 선지자' 언론의 반성을 촉구하는 책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453 ------------------ 구조시스템도 선장 사명감도 없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참사] 타이타닉·코스타호 참사 비교 코스타호 선장, 세월호 선장 판박이 가장 먼저 피신해 2697년 구형 타이타닉호 선장은 끝까지 구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33513.html

이런한심한오래 전

선장이 살았다고 비난받는거보다는.. 어이없는 초기대응과 승객들을 버리고 도망쳤다는거....

ㅋㅋㄱ오래 전

이기이기 !인증 어디갔냐 이기야!

ㅋㅋㄱ오래 전

ㅋㅋㅋㅋㅋㅋ요시! 글쓴이 일베충이닼ㅋㅋㅋㅋㅋ! A 아 우리 S 슨상님 K 계실적엔 Y 이런일이 없었는데 ^오^

뭐야오래 전

타이타닉호의 스미스선장은 실존인물입니다. 영화처럼 조종실에서 최후를 맞이한것은 아니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을 모아보면 배가 침몰할때 바다로 뛰어들어 생존자들을 구명보트에 태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보트에 타지않고 마지막을 택했다고 합니다.

ㅇㅇ오래 전

그래 말마따나 선장도 사람이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살고 싶고. 근데 왜 애기들은 선실에 꼼짝없이 가둬두고 움직이지 말라는 소리를 하셨냐구요 그것도 여러 번! 어제 기사를 보니 침몰까지 1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렇담 그 시간에 구명조끼 나눠주고 구명정 사용해서 승객들 다 태워서 구조 기다렸으면 되는건데 왜 애들은 그렇게 가둬두고 본인은 승객인 척 제일 먼저 빠져 나오냐구요. 안산 지역 거주자고 동생이 그 또래라 다 내 동생 같은 애기들인데 그 애기들이 그 차가운 바닷속에서 추위와 두려움에 떨며 무슨 생각을 했을 지 생각만 해도 진짜 눈물이 난다. 아직 꽃도 다 못 피워 본 18살 아이들 그것도 300명이 넘게 그렇게 내팽겨치고 도망 나오니까 맘이 편하시던가요? 잠이 오고 밥이 넘어갑니까?

코주부오래 전

선장님 바라셨던대로 사셨으니 오래오래사세요. 오래 사시면서 매일매일 원망받고 죄책감 느끼세요. 매일밤 꿈에서 선장님 손으로 꺼버린 어린 생명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사세요. 오래오래.

으음오래 전

자기혼자 살라고 애들 다 방에 가두고..물이 들어와 출구 봉쇄시켜버린 희대의 악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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