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OP] 청춘의 꽃을 안고 바다에 잠드는 세월호

버클리오피니언2014.04.18
조회246

 

 

세월호...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죠.


꽃다운 나이에...하아...네 맞습니다 


겨우 고2 밖에 되지 않은 많은 학생들이 ...아직은 진실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저 배 안에서의 안내방송을 따랐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뒤집어진 배 안 속에서 무서움에 떨고 있을꺼라고 상상을 하니.. 


저는 고개를 숙이고 답답함을 숨길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말 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지금 인터넷, 그리고 메신저 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하고 싶고 믿고 싶은 정보를 정말 사실인거마냥 퍼트리고, 그걸 믿고 분노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것이 우리는 희생자 분들을 위하는 것일까요?


그 사람들은 정말로 배 안의 사람들을 살리고 싶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은 왜 그곳으로 나타났을까요? (과연 정치인이 그 곳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어떠한 여론의 질타를 받았을까요?)


버클리오피니언에서는...

희생자 분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세월호 탑승자 분들의 전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편집장 이정환 군의 글입니다.


www.berkeleyopinion.com/398




 버클리오피니언 (약칭 버콥)은 2010년 UC Berkeley에 재학 중인 7명의 학생들로부터시작된 준 언론사를 표방하는 언론단체입니다.  각자의 전문 분야, 전공 분야에서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 생각들을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필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학교 내 뿐만이 아닌, 미국과 한국, 그리고 전세계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버콥에서 출판되는 글들은 그 장르나 주제에 대해 제한을두지 않으며 다방면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현재 25명이 넘는 멤버들이 제공하는 양질의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학교 내의 행사들을 중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독자들의 기대와 바램에 어긋나지 않는 버콥이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