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도우미 끼고 노는 사람을 믿을 수 있으세요?

뭐지2014.04.19
조회30,934
노래방에서 사업상 고객을 대접하는데 도우미를 불러서 흥을 돋군다는 말역시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관습이라 어쩔수 없는 건가요?당연히 비지니스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한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A가 하는 말이 B를 대접하기 위해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를 끼고 놀았답니다하지만 B가 여자를 끼고 놀을 동안 A는 아무짓도 안했답니다 자기는 정말 깨끗한 사람이래요 양심이찔려서 못한답니다 그런데 입고 온 상의와하의에서 향수냄새가 진하게 배어 왔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지만 아무 짓 안했다고 하는 사람이 잘못한 걸까요아님 갑을 못믿고 이상한 짓을 했을거라고 단정짓는 사람이 잘못한 걸까요    

추가 : 남편이 사장이고 B가 그냥 일꾼입니다
자기는 일한사람에 대한 대우를 해줘야겠다고 갔답니다
자기가 사장인데 안해도그만 해도그만아닙니까?

A가 자기는잘못없는데 그렇게 이상하게 상상하고
의심하는사람이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한국남자들이라면 돈을 벌기위해 한번쯤은 경험할 수 밖에없는 당연한 현실이라면서 아내한테 집안일뿐이 안하는 니가 그럼 돈 좀 벌어오라고 해요

그렇다면 집에 있는 아내는 남편이 돈을 벌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하는 비지니스니까 이해하고 묵과해야하는건가요
남편이 퇴근하고도 집에 안오고 늦을때 궁금해서 하는 전화나 문자몇통도 자기를 의심하는거고 구속하는거라고 화를내내요

같이볼거니까 의견좀 말해주실래요

댓글 20

아니오래 전

Best노래방가서 얌전빼고 노는 사람? 없습니다. 가뜩이나 접대차 간거라면... 갑이 편하게 놀수 있도록 을은 더욱더 정신줄 놓고 놀아야 합니다... 순진한건지.. 그냥 믿고 싶은건지....

오래 전

Best그러면 도우미랑 물고 빨고 했다고 님한테 고대로 얘기하리?

ㅇㅎ오래 전

Best그걸 어케믿어... 님 참 순진... 말에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ㅎㅎ 접대받는 분은 물고빨고해도 자기는 안한다니.. 분위기 띄울라면 자기는 더 해줘야지 ㅎㅎㅎ 그럼 접대받는분이 물고빨고할 동안 남편은 멍때리거나 그 짓들 구경하는거임????? 믿어달라니 말이안댐ㅎㅎ 글구 님도 그냥 일 구해서 맞벌이 하세요.. 남편분 말하는 꼬라지가 일 안한다고 님을 아주 무시하고 있네요 ㅎㅎ

오래 전

소싯적에 노래방 한창 다닐때 이사람, 저사람 등등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손도 안잡는 남자들도 있음. 옆에서 부르스 추라고 등떠밀어도 절대 안함. 여자들은 솔직히 도우미로 가는거 아니면 남자들이 노래방 가는거 못 보잖음? 다들 들은얘기면서 뭔 다 그렇게 논다고...가본 사람입장에서 한마디 해봤음.

심플오래 전

그냥 님 남편이 쓰레기인거임.. 요즘 님 남편이 하는말 그대로 믿는 여자는 없음. 사장이 직원접대 한다는 말은 또 첨 들어보네요. ㅎㅎㅎㅎ 나참...어이가 없어서 댓글달아요

주식도사오래 전

끼고 노는사람은 못믿고 도우미는 믿을수 있지

행복한1인오래 전

저희신랑도 사장입니다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신랑테 예전에 물어본적 있죠..비지니스상 단란? 유흥쪽대접 어떻냐라고 하니 난 그런쪽으로 대접을 해가며 돈벌고싶지않타. 없이도 돈잘벌고있다. 그건 그냥 핑께일뿐이다...라고 했죠....

동감오래 전

이래서 얻는게 있다면 반드시 잃는게 있다고.. 하죠 전 세계에서 가장 추태스럽게 더럽게 노는게 아마 한국남자일겁니다. 일본은 단란에서 노는 부류가 현재 두 부류로 나뉘어 여자 불러 놀아도 깔끔하게 노는 부류와 더럽게 노는 부류가 있다네요. 근데 한국은 거의 후자죠. 다만 후자 무리에서 한 두명이 깔끔하게 앉아있을 뿐이죠. 밤 문화가 일본에서 들어왔지만 변태스럽게 변형되고 이게 뜬금없이 회식문화로 이어지다니. 이 기형 문화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확률이라서요. 케바케의 경우죠. 군대에서도 선임이 후배 끌고 직업여성있는 곳으로 디려간다는데 여기서도 가는 놈 있고 안 가는 사람있듯이 노래방에서도 깔끔하게 노는 사람 몇 있고 만져가며 고주망태가 되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계속 남편과 살 거라면 속 편하게 만지고 놀았으려니 생각해서 단념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 깔끔하게 논 남자라면 그만큼 집안에 있을 아내때문에 그러고 있단 얘기인데 이건 그만큼 아내를 사랑하고 아낀단 소리죠. 그러니 나도 미안할 짓 안하겠단 의미. 이렇게 여자를 생각하는 남자라면 아내를 무시하는 발언도 할 확률은 적습니다. 근데 님 남편은 님에게 한 발언들로 봐서는 ..그냥 계속 사시려면 이 부분은 포기하고 단념하는게 속 편합니다. 한국 사업가 남편을 옆에 두려면 돈은 얻고 남편은 집 밖에 내놨다 생각해야 합니다.

오떡이오래 전

을을 위해 갑이 접대자리를 마련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군요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깨끗하게 있었다ㅋㅋ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뭐 이소린가요??? 돈벌다보면 그럴수도 있다.. 그럼 아내분도 돈 벌다보면 남자끼고 놀아도 되는거네요.. 무슨 이런 또라이같은 소리가 다 있죠???

ㅅㄴ오래 전

님보고 돈 벌어 오라 했으니 접대한다고 호빠가면 되겠네요

23오래 전

근데 다른것도 아니고 저런걸 어떻게 이해하고 살지? 진짜 저런데 다니면서 이해못해준다 ㅈㄹ하는 남자들이 있음?ㅋㅋㅋ 진짜 그냥 돈만 보고 결혼하는게 답인가

오래 전

저 대학동기 남자사람친구왈~(사십대초반) 노래방가면 도우미 불러서 노는데 팁 찔러 줄곳이 없을정도로 홀딱 벗겨놓고 논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면 고이 모셔놓고 보기만 하겠습까~~

ㅇㅎ오래 전

그걸 어케믿어... 님 참 순진... 말에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ㅎㅎ 접대받는 분은 물고빨고해도 자기는 안한다니.. 분위기 띄울라면 자기는 더 해줘야지 ㅎㅎㅎ 그럼 접대받는분이 물고빨고할 동안 남편은 멍때리거나 그 짓들 구경하는거임????? 믿어달라니 말이안댐ㅎㅎ 글구 님도 그냥 일 구해서 맞벌이 하세요.. 남편분 말하는 꼬라지가 일 안한다고 님을 아주 무시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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