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못생긴 사람들이 싫어요.
간단한 인사말을 하는 건 크게 상관이 없는데,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거나 몸이 닿거나 하면 기분이 별로예요.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거나 하면 말이에요.
속으로 자꾸만 `아.. 말 좀 걸지 말지, 못생긴 게.` 하며 생각하네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네요.
외모는 그냥 겉껍데기에 불과한 것인데 이상하게도 못생긴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견딜 수가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생기기만 하면 이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절대 외모로 차별을 두지 말고 다 똑같이 대하자..
외모는 그냥 포장지와 같을 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막상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제가 이렇게 외모지상주의인 줄 몰랐어요.
어쩌죠..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