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차놓고 끝까지 착한척하는 남친

11112014.04.19
조회13,206
일년 이틀앞두고 카페에서 차였어요

권태기가온건지 생각할시간을갖고싶다던 남친.

이주만에연락이오더라구요

얼굴보고싶다고..만나서얘기하고싶다고

이쁘게하고갈께

라더군요

역시나 ..만났더니 마지막으로보는건데자기안쳐다볼꺼냐고하더라구요

나는이별준비가안됐는데 본인은 시간갖기일주일전에

이미헤어질생각하고있엇대요

그러면서 좋게헤어지고싶다고 자기도지금 후회하고있지만

다시사귀고싶지않대요 ㅋ 이게 먼 개똥같은소리인지

그래서여자생긴거냐니깐

죽어도아니래요 자기부모님걸구

그러면서 제가남친사귈때까지여자안사귀게따고

약속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차단하지말라고 가끔술먹고생각나면

전화해두되냐고 ..

그리고길거리에서 보면아는척하자더라구여


도대체이게무슨심리인가요?


저는싫다고했는데

제가싫어도 자긴그렇게아는척하겠대요


그러면서 밤 열한시에 카페서헤어졌는데

새벽다섯시에전화오드라구요

ㅎㅎ 받아보니 아무렇지않게

어디냐고자긴술먹고집에들어간다고 잘자라고

ㅡㅡ

아니지가차놓고 착하척이별하면서

연락하는건먼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