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뉴스속보만 보고 있는 제가 한심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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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어야 할까요.뉴스를 믿어야 할까요 학부모들의 말들을 믿어야 하나요.
솔직히 구조대원 분들이나 정부 분들께서는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고또 열심히 목숨을 내놓고 구조를 하고 계시다고 하고...
학부모들께서는 아무것도 안해준다.방송은 거짓말이다.당장 구조작업 들어가라.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면서들어가지 않았다.가슴 아픈 말들을 하시는데지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딸들이차가운 바다에 잠겨 공포에 떨고 있을 생각에애가 타서 재촉하고 계신거 같은데...
뭘 믿어야하죠...수요일부터 지금까지 뉴스속보를 보며 탄식만 내뱉고깊은 바다에 잠겨 추위와 공포속에 떨고 있을친구들과 나머지 승객분들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같은 고등학생이라 더더욱 안타깝고 눈물만 흐르네요...
더이상의 사망자가 없었으면 좋겠지만사망자가 나오더라도 제발 편한곳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자분들 가족분들 그리고 고군분투 해주시는 구조대원 민간구조대원 분들모두 힘내시고 하루빨리 사건이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