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문제이지만 주관적 견해를 말하자면... 사고당시부터 4일간 수많은 뉴스, 페이스북, SNS를 보며 진실이다, 거짓이다 이런 수많은 논란 속에 혼란도 오고 화도 치밀고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고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잠수하는 동영상을 보았고 ... 수많은 댓글들이 너무나 슬펐지만 현실적이었기 때문입니다. 0. 배를 미리 점검하고 무리해서 화물운반을 하지않았다면 1. 권장항로로 갔더라면 2. 선장이 자리를 비우지않았다면 3. 그대로 있어 이런 대응만 하지 않았다면 4. 먼저 탈출하지않고 구명조끼와 물품장소만이라도 알려주었다면 5. 수많은 인력을 사고당일 총 동원했더라면 등등 ~라면이 머릿속에 떠나질 않더군요. 그랬다면 생존자 1명이라도 더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골든타임도 허무하게 보내버리고... (허무하다는 말은 노력을 하지않았다긴보단 선내구출 생존인원이 단 한명이라도 없었다는것)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나는데 유가족 및 실종자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아프고 괴로울까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울컥해서 제 생각만 뒤죽박죽 적어놓았네요... 지금 현재 모든 인력 총 동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가능<불가능 에 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잠수하는 분들이 선내진입을 하셨다하더라도 복도앞까지가는데 산소가 소진되어 물밖으로 나와야 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어떻게 에어포켓까지 갈 수 있으며 생존자를 극적으로 만났다고 칩시다. 식량부족 저체온증에 불안한 생존자를 어떻게 물밖으로 구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습니다. 장비도 필요하고 잠수병도 예방해야하고 사전 교육아닌 교육도 해야할텐데 이것만 하더라도 구조하러간 잠수부는 자신의 산소가 고갈되어 위험해질것입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긴 했습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선 이런 부분이 실현가능한지 잠수부조차 위험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더 앞서네요. 75시간이랬나요? 어떤 댓글에서는 다 죽어있길 바란답니다. 처음에 무슨 이따위의 댓글이냐고 비난하려고 했으나 저주나 나쁜 의도가 아닌 고통스럽지않고 힘들지않게 침몰할 때 눈을 감았길 바란답니다... 현재 이 남은 희망이 실종자가족들도 실종자 중 생존해있는 아이들도 다 고통스러운 일인거 확실한거 같네요... 몇일이 지나도 비슷한 레파토리의 뉴스와 말보단 오늘 많은것도 안바랍니다. 생존자 1명이라도 좋으니 더이상의 사망자가 나오지않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만약 오늘까지도 별 다른 진전이 없으면 내일부터라도 인양작업을 시작하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제가 실종자가족이라면 동의따위 하지 않을겁니다. 실종자가족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란 0.01%라도 희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실종자가족이 아님으로서 객관적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바다속 시체는 부풀려져 신원확인도 어려워 DNA검사를 해야하고 검사일만 2일이상 걸린다지요? 시체라도 덜 훼손되어 가족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분명 이중에 시체조차 발견못하는 제일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마음이 아픕니다. 제 글이 오늘 중으로 제발 부디 제발 생존자구출이라는 뉴스보도와 실종자가족 곁으로 돌아가 생각이 짧고 부정적였던 저에게 반성하게 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능한 정부인지 책임회피하려 언론플레이한다는건지 전 이런것보다 현실적으로 가족들이 덜 상처받고 마음아파했음하는 방향과 애도의 글이나 기도와 관심밖에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무수한 시간이 더이상 허비되지않고 진척있는 생존자발견이라던지 인양작업으로 시체라도 잃어버리지않고 가족곁으로 갈 수 있었으면 아 이성적으로는 오늘까지 구조하고 내일부터라도 인양작업에 들어가는게 맞는거같아보이지만 (제가 제일 걱정스러운건 인양작업시 가족동의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어떤 부모가 인양 동의를 하겠습니까 분명 이로 인해 시간만 더 지체하고 생존자를 구조하기보다 근처 시신만 수습하고 구조인원 중 누군가가 위험신호가 생기거나 시체조차 잃어버리거나 다른 허위사실들로 가족들 마음이 아픈일이 일어날 것 같은 ...) 저도 진짜 남은 0.001희망조차 못 버리겠는데 실종자가족들은 오죽할까요. . . 정말 더 이상의 허위유포나 무슨 문자를 이용한 그런 브로커? 못된놈들이나 나쁜 관심이 아닌 진정으로 가족을 위하는 물품보급같은 현실적인 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안돼 정말 유감스럽고 고생하시는 현장에 계신분들 또 힘들지만 한줄기희망으로 버티고 계신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사고당시부터 4일간 수많은 뉴스, 페이스북, SNS를
보며 진실이다, 거짓이다 이런 수많은 논란 속에
혼란도 오고 화도 치밀고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고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잠수하는 동영상을 보았고 ... 수많은 댓글들이
너무나 슬펐지만 현실적이었기 때문입니다.
0. 배를 미리 점검하고 무리해서
화물운반을 하지않았다면
1. 권장항로로 갔더라면
2. 선장이 자리를 비우지않았다면
3. 그대로 있어 이런 대응만 하지 않았다면
4. 먼저 탈출하지않고 구명조끼와 물품장소만이라도
알려주었다면
5. 수많은 인력을 사고당일 총 동원했더라면
등등 ~라면이 머릿속에 떠나질 않더군요.
그랬다면 생존자 1명이라도 더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골든타임도 허무하게 보내버리고...
(허무하다는 말은 노력을 하지않았다긴보단
선내구출 생존인원이 단 한명이라도 없었다는것)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나는데 유가족 및 실종자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아프고 괴로울까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울컥해서 제 생각만 뒤죽박죽
적어놓았네요...
지금 현재 모든 인력 총 동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가능<불가능 에 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잠수하는 분들이 선내진입을 하셨다하더라도
복도앞까지가는데 산소가 소진되어 물밖으로 나와야
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어떻게 에어포켓까지 갈 수 있으며
생존자를 극적으로 만났다고 칩시다.
식량부족 저체온증에 불안한 생존자를
어떻게 물밖으로 구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습니다.
장비도 필요하고 잠수병도 예방해야하고
사전 교육아닌 교육도 해야할텐데
이것만 하더라도 구조하러간 잠수부는
자신의 산소가 고갈되어 위험해질것입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긴 했습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선 이런 부분이 실현가능한지
잠수부조차 위험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더 앞서네요.
75시간이랬나요?
어떤 댓글에서는 다 죽어있길 바란답니다.
처음에 무슨 이따위의 댓글이냐고 비난하려고 했으나
저주나 나쁜 의도가 아닌
고통스럽지않고 힘들지않게 침몰할 때
눈을 감았길 바란답니다...
현재 이 남은 희망이 실종자가족들도
실종자 중 생존해있는 아이들도
다 고통스러운 일인거 확실한거 같네요...
몇일이 지나도 비슷한 레파토리의 뉴스와 말보단
오늘 많은것도 안바랍니다. 생존자 1명이라도 좋으니
더이상의 사망자가 나오지않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만약 오늘까지도 별 다른 진전이 없으면
내일부터라도 인양작업을 시작하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제가 실종자가족이라면 동의따위 하지 않을겁니다.
실종자가족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란 0.01%라도
희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실종자가족이 아님으로서 객관적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바다속 시체는 부풀려져 신원확인도 어려워
DNA검사를 해야하고 검사일만 2일이상 걸린다지요?
시체라도 덜 훼손되어 가족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분명 이중에 시체조차 발견못하는 제일 끔찍한 일이
벌어질까 마음이 아픕니다.
제 글이 오늘 중으로 제발 부디 제발 생존자구출이라는
뉴스보도와 실종자가족 곁으로 돌아가
생각이 짧고 부정적였던 저에게 반성하게 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능한 정부인지 책임회피하려 언론플레이한다는건지
전 이런것보다 현실적으로
가족들이 덜 상처받고 마음아파했음하는 방향과
애도의 글이나 기도와 관심밖에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무수한 시간이 더이상 허비되지않고
진척있는 생존자발견이라던지 인양작업으로
시체라도 잃어버리지않고 가족곁으로 갈 수 있었으면
아 이성적으로는 오늘까지 구조하고 내일부터라도
인양작업에 들어가는게 맞는거같아보이지만
(제가 제일 걱정스러운건 인양작업시 가족동의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어떤 부모가 인양 동의를 하겠습니까
분명 이로 인해 시간만 더 지체하고
생존자를 구조하기보다 근처 시신만 수습하고
구조인원 중 누군가가 위험신호가 생기거나
시체조차 잃어버리거나 다른 허위사실들로
가족들 마음이 아픈일이 일어날 것 같은 ...)
저도 진짜 남은 0.001희망조차 못 버리겠는데
실종자가족들은 오죽할까요. . .
정말 더 이상의 허위유포나 무슨 문자를 이용한 그런
브로커? 못된놈들이나 나쁜 관심이 아닌
진정으로 가족을 위하는 물품보급같은 현실적인
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안돼 정말 유감스럽고
고생하시는 현장에 계신분들 또 힘들지만
한줄기희망으로 버티고 계신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