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주위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저도 친구가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여자애들이 친구보고 예쁘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를 힐끔 쳐다봤죠 '아....쟤가 이쁘긴 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입꼬리를 올리면서 웃는겁니다
그렇게 웃다가 저를 쳐다보면서 들었냐는 듯이 미소짓고 있는 거 있죠. 솔직히 조금 기분 나빴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못생긴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길 다니다 보면 걔랑 비교를 당해요. 길 가다 어르신들 만나면 친구한테는 예쁘다 하고 저는 신경도 안씁니다. 동물도 자기 비교 당하면 싸우는데
짜증이 안날리가 없잖아요 그래도 친구한테 그거가지고 트집잡아서 싸우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혼자서 꾹 참았어요. 그리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친구가 제 친구한테 친한 척을 해서 그 친구들이
장난 삼아서 친구가 불쌍하다 이러는데 그게 아무리 장난이라도 제가 무슨 부처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조금 뭐라 했어요 친구한테. 내 친구들한테 친한 척 하지말라고. 근데 또 그거갖고 제 친구들은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너보단 얘랑 더 친하다면서. 네, 그야 제 친구들이니까 얘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 겠죠. 친구들끼리 싸우는 것보다는 나은데, 저는 계속 불안하다는 겁니다
얘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안 믿어줄 것 같아서.
뭐가 불안한건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얘가 나를 때리던 죽이던 다른 사람들은
아 쟤(글쓴이)가 뭘 잘못했겠지 그러면서 그냥 넘겨버릴 것 같아서요
그런다는 건 아니지만 왠지 그런 기분이 들면서 점차 기분이 나빠져서 친구랑 말도 안하다가
아직 그런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벌써부터 친구를 밀어내는거지 하면서 다시 활발하게 굴어줬어요
제 성격으로 말하자면, 친해지면 활발한데 안 친하면 낯을 가려서 말 수가 적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사교성도 좋고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친구가 요즘 자꾸 제 앞에서
아, 나 못생겨진 것 같지 않냐고 너무 못생겼다고 집에 있다가 거울 앞에 지나가다가 거울 깨졌다고.
어쩌란 겁니까 대체. 지금 못생긴 사람 앞에서 못생겼다는 건 대체 뭘로 들어야 하는거죠?
지금 열폭하는건 맞는 거 같은데 제가 정말 미친건가요? 너무 열폭하는건가요??
자꾸 비교당하고 그러는 것 때문에 제가 점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가 고백 받는 것도 봤고, 친구를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있는 걸 제작년에 다른 반이었는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들이 자기 좋아하는 지도 모르던데,
그거 눈치 없는 거 아닙니까? 문자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거의 "나 너.....아 됐다" 이런 식으로 문자가 와 있는데, 대체 이걸 왜 모르죠? 이런 비슷한 간접적인
표현도 많던데 정말 제가 다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한번은 싸웠었죠. 왜 넌 그렇게 눈치가 없고 나한테 그런 것 조차 다 말해주냐고. 내가 무슨 상담소냐고 짜증냈더니 친구는 난 그냥 니가 제일 친하니까......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과했어요.
일일히 말해주길래 너무 짜증나서 그랬다. 미안해 이렇게 했는데도 요즘도 조금씩 심기를 갉아먹는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친구가 좋아하는 애를 보면 말해주고 자기는 그만 봐도 될 것 아닙니까. 자꾸 노골적으로 쳐다보다가 길게 눈 마주쳤다고 하는데 질투 안나겠어요? 물론 저만 질투나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게 정말 기분나빴다는겁니다
그게 한번이거나 4, 5번이면 제가 짜증도 안내죠. 10번은 족히 넘게 계속 제가 좋아하는 애가 보이면 저한테는 말도 안해주다가 나 걔 봤다고 말해주는게 정말 기분 나빴어요. 관찰이라면 저한테 말해주고 봐도 상관 없잖아요. 그런 식으로 말했더니 친구가 하는 말이 이제 쟤 안 좋아한다면서? 이겁니다
그야 자꾸 걔만 보면 친구가 반응을 하니까 일부러 친구 앞에서는 이제 별로라고 말했죠.
그런데도 걔를 쳐다보는게 왠지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한거에요. 눈을 마주쳐서 길게 눈 마주치다가 친구가 먼저 피했답니다. 친구가 걔한테 관심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나중에 걔가
친구한테 고백하면 난 어쩌지 어떻게 해야하지 이 생각만 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교실에서 거의 친구가 제 심기를 건드리니까 짜증나서 장난식으로 때리고 그랬는데
그걸 애들이 본건지, 절 좀 나쁜 애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친구 때리기 싫죠. 사람 때리는거
좋아하는 인간.....있겠지만 저는 때린다거나 맞는다거나 둘 다 싫어합니다. 친구가 자꾸 시비걸어서
좀 괴롭힌 것 뿐인데 그걸로 애들은 제 친구를 많이 감싸고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언제는 친구가 또 귀찮다고 짜증 비슷하게 내더라구요. 그래서 막 풀어주다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거있죠. 막상 제가 저렇게 짜증 비슷하게 내면 삐치더라고요? 대체 저더러 어쩌란걸까요.
(조금 더 얘기 하자면, 친구가 저랑 투닥거리면 친구가 저를 더 많이 때립니다.
근데 친구들 앞에서는 제가 살살 장난이라도 툭 치면 아...! 합니다. 연약한 척, 불쌍한 척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열폭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시점에서는 척입니다 뭐든. 귀여운 척 등등 다 잘하는 게 연기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이 친구가 나쁜 게 아니라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이상한 거라면 반성하고 속을 좀 넓게 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 때문에 미치겠어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주위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저도 친구가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다가 수업시간에 여자애들이 친구보고 예쁘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를 힐끔 쳐다봤죠 '아....쟤가 이쁘긴 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입꼬리를 올리면서 웃는겁니다
그렇게 웃다가 저를 쳐다보면서 들었냐는 듯이 미소짓고 있는 거 있죠. 솔직히 조금 기분 나빴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못생긴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길 다니다 보면 걔랑 비교를 당해요. 길 가다 어르신들 만나면 친구한테는 예쁘다 하고 저는 신경도 안씁니다. 동물도 자기 비교 당하면 싸우는데
짜증이 안날리가 없잖아요 그래도 친구한테 그거가지고 트집잡아서 싸우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혼자서 꾹 참았어요. 그리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친구가 제 친구한테 친한 척을 해서 그 친구들이
장난 삼아서 친구가 불쌍하다 이러는데 그게 아무리 장난이라도 제가 무슨 부처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조금 뭐라 했어요 친구한테. 내 친구들한테 친한 척 하지말라고. 근데 또 그거갖고 제 친구들은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너보단 얘랑 더 친하다면서. 네, 그야 제 친구들이니까 얘도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 겠죠. 친구들끼리 싸우는 것보다는 나은데, 저는 계속 불안하다는 겁니다
얘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안 믿어줄 것 같아서.
뭐가 불안한건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얘가 나를 때리던 죽이던 다른 사람들은
아 쟤(글쓴이)가 뭘 잘못했겠지 그러면서 그냥 넘겨버릴 것 같아서요
그런다는 건 아니지만 왠지 그런 기분이 들면서 점차 기분이 나빠져서 친구랑 말도 안하다가
아직 그런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벌써부터 친구를 밀어내는거지 하면서 다시 활발하게 굴어줬어요
제 성격으로 말하자면, 친해지면 활발한데 안 친하면 낯을 가려서 말 수가 적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사교성도 좋고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친구가 요즘 자꾸 제 앞에서
아, 나 못생겨진 것 같지 않냐고 너무 못생겼다고 집에 있다가 거울 앞에 지나가다가 거울 깨졌다고.
어쩌란 겁니까 대체. 지금 못생긴 사람 앞에서 못생겼다는 건 대체 뭘로 들어야 하는거죠?
지금 열폭하는건 맞는 거 같은데 제가 정말 미친건가요? 너무 열폭하는건가요??
자꾸 비교당하고 그러는 것 때문에 제가 점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가 고백 받는 것도 봤고, 친구를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있는 걸 제작년에 다른 반이었는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들이 자기 좋아하는 지도 모르던데,
그거 눈치 없는 거 아닙니까? 문자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거의 "나 너.....아 됐다" 이런 식으로 문자가 와 있는데, 대체 이걸 왜 모르죠? 이런 비슷한 간접적인
표현도 많던데 정말 제가 다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한번은 싸웠었죠. 왜 넌 그렇게 눈치가 없고 나한테 그런 것 조차 다 말해주냐고. 내가 무슨 상담소냐고 짜증냈더니 친구는 난 그냥 니가 제일 친하니까......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과했어요.
일일히 말해주길래 너무 짜증나서 그랬다. 미안해 이렇게 했는데도 요즘도 조금씩 심기를 갉아먹는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친구가 좋아하는 애를 보면 말해주고 자기는 그만 봐도 될 것 아닙니까. 자꾸 노골적으로 쳐다보다가 길게 눈 마주쳤다고 하는데 질투 안나겠어요? 물론 저만 질투나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게 정말 기분나빴다는겁니다
그게 한번이거나 4, 5번이면 제가 짜증도 안내죠. 10번은 족히 넘게 계속 제가 좋아하는 애가 보이면 저한테는 말도 안해주다가 나 걔 봤다고 말해주는게 정말 기분 나빴어요. 관찰이라면 저한테 말해주고 봐도 상관 없잖아요. 그런 식으로 말했더니 친구가 하는 말이 이제 쟤 안 좋아한다면서? 이겁니다
그야 자꾸 걔만 보면 친구가 반응을 하니까 일부러 친구 앞에서는 이제 별로라고 말했죠.
그런데도 걔를 쳐다보는게 왠지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한거에요. 눈을 마주쳐서 길게 눈 마주치다가 친구가 먼저 피했답니다. 친구가 걔한테 관심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나중에 걔가
친구한테 고백하면 난 어쩌지 어떻게 해야하지 이 생각만 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교실에서 거의 친구가 제 심기를 건드리니까 짜증나서 장난식으로 때리고 그랬는데
그걸 애들이 본건지, 절 좀 나쁜 애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친구 때리기 싫죠. 사람 때리는거
좋아하는 인간.....있겠지만 저는 때린다거나 맞는다거나 둘 다 싫어합니다. 친구가 자꾸 시비걸어서
좀 괴롭힌 것 뿐인데 그걸로 애들은 제 친구를 많이 감싸고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언제는 친구가 또 귀찮다고 짜증 비슷하게 내더라구요. 그래서 막 풀어주다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거있죠. 막상 제가 저렇게 짜증 비슷하게 내면 삐치더라고요? 대체 저더러 어쩌란걸까요.
(조금 더 얘기 하자면, 친구가 저랑 투닥거리면 친구가 저를 더 많이 때립니다.
근데 친구들 앞에서는 제가 살살 장난이라도 툭 치면 아...! 합니다. 연약한 척, 불쌍한 척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열폭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시점에서는 척입니다 뭐든. 귀여운 척 등등 다 잘하는 게 연기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이 친구가 나쁜 게 아니라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이상한 거라면 반성하고 속을 좀 넓게 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