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른아침 부시시하게 눈 부비며 출근하는 20대후반의 회사원여자에요. 저희집은 분당이라 명동까지 출근하려면 좌석버스를 타야합니다. 대개 출근길이 그러하듯, 좌석버스여도 항상 사람이 빼곡히 콩나물시루처럼 차서 서서갈때도 많답니다 간혹 운좋아 자리에 앉을때도 있는데 그럴땐 꿀같은 잠이 소록 들어서 그나마 아침의 피로를 덜어서 가곤 하죠 ^^ 오늘도 운좋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면서 가고있는데..옆에 서있는 여대생이 핸드폰으로 큰소리로 통화를 하더군요.. 그소리에 잠이 확 깼지만 뭐..금방 끊겠지..하고 신경안쓰고 다시 자고싶어서 노력하고 있었어요ㅠㅠ 그 여대생, 그 조용한 아침의 버스에서 뭔 통화를 그렇게 하면서 가는지. 안 듣고 싶었는데 친군지 남친인지랑 통화내용 저절로 다들리고... 아놔-- 니가 어제 몇시에 잤는지, 수업이 뭔지 듣고싶지 않단 말이다.. 차츰차츰 짜증이 쌓여서 살짝 예민해졌는데 이 긴머리 여대생, 한다는말이.. "어 오늘 수업~?국제사회의 매너 들어~ 뭐? 야 사회생활에 매너는 필요한거야! ㅋㅋㅋ" 순간 좀 어이가없더군요-.- 그래서 이 여대생을 톡톡 치니 돌아보길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조용히 하란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그러니까 고개를 그냥 홱 돌려버리더군요.. 목소리를 줄여주길래 그걸로 감지덕지했지만-_ㅜ 그래도 전화는 계속... 아놔 매너 강의를 듣질 말던가 ㅡ.ㅡ 수업료가 아깝다.. 덕분에 말똥말똥한 상태로 계속 버스타고왔어요 ㅠ.ㅠ 사실 서서오는 사람들두 많은데 앉아서 편하게가는게어디에요..그쵸? 그치만 남이 조는걸 깨우고 말고를 떠나서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조용한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매너는 어디에 두고 온건지.. 이어폰을 꽂고 있어도 비집고 들어오는 남의 통화소리에 그러려니 속편하게 신경안쓸수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요? 저도 전화오면 받죠. 오는 전화 안받을순 없죠. 그치만 전 제가 그런걸 싫어하기때문에 혹시라도 목소리 커질까봐 손으로 입 가리고 소근소근 받고, 버스니까 좀이따 전화할께..이러고 금방 끊는답니다.. 휴..제발 좀 버스,지하철같이 사람많은데서는 큰소리로 통화 길게하는건 자제좀 해주세요!! 당사자들은 사적인 통화에 뭔 간섭이냐 하겠지만, 그 사생활 알고싶지도 않거든요?ㅡㅡ+ 사회에 도움은 안될지언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무개념들이있네요 ㅋ 어찌됐건, 버스에서 통화 큰소리로 길게하는 사람이 매너없는거 아닌가? 그래서 그거좀 자제하라고 한게 욕먹을 일? 나참..나라가 어떻게 되가고있는건지. 리플들 이해가 안가네. 다들 저러고들 다니나보네요. 에효..수준낮은 이들한테 매너지키란 말은 안할테니, 제발 개념이라도 좀 찾아오시길~1
버스에서 전화통화 자제좀 합시다 -_-
매일 이른아침 부시시하게 눈 부비며 출근하는 20대후반의 회사원여자에요.
저희집은 분당이라 명동까지 출근하려면 좌석버스를 타야합니다.
대개 출근길이 그러하듯, 좌석버스여도 항상 사람이 빼곡히 콩나물시루처럼 차서 서서갈때도 많답니다
간혹 운좋아 자리에 앉을때도 있는데 그럴땐 꿀같은 잠이 소록 들어서 그나마 아침의 피로를 덜어서 가곤 하죠 ^^
오늘도 운좋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면서 가고있는데..옆에 서있는 여대생이 핸드폰으로 큰소리로 통화를 하더군요..
그소리에 잠이 확 깼지만 뭐..금방 끊겠지..하고 신경안쓰고 다시 자고싶어서 노력하고 있었어요ㅠㅠ
그 여대생, 그 조용한 아침의 버스에서 뭔 통화를 그렇게 하면서 가는지. 안 듣고 싶었는데 친군지 남친인지랑 통화내용 저절로 다들리고...
아놔-- 니가 어제 몇시에 잤는지, 수업이 뭔지 듣고싶지 않단 말이다..
차츰차츰 짜증이 쌓여서 살짝 예민해졌는데 이 긴머리 여대생, 한다는말이..
"어 오늘 수업~?국제사회의 매너 들어~ 뭐? 야 사회생활에 매너는 필요한거야! ㅋㅋㅋ"
순간 좀 어이가없더군요-.-
그래서 이 여대생을 톡톡 치니 돌아보길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조용히 하란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그러니까 고개를 그냥 홱 돌려버리더군요..
목소리를 줄여주길래 그걸로 감지덕지했지만-_ㅜ 그래도 전화는 계속...
아놔 매너 강의를 듣질 말던가 ㅡ.ㅡ 수업료가 아깝다..
덕분에 말똥말똥한 상태로 계속 버스타고왔어요 ㅠ.ㅠ
사실 서서오는 사람들두 많은데 앉아서 편하게가는게어디에요..그쵸?
그치만 남이 조는걸 깨우고 말고를 떠나서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조용한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매너는 어디에 두고 온건지..
이어폰을 꽂고 있어도 비집고 들어오는 남의 통화소리에 그러려니 속편하게 신경안쓸수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요? 저도 전화오면 받죠. 오는 전화 안받을순 없죠. 그치만 전 제가 그런걸 싫어하기때문에 혹시라도 목소리 커질까봐 손으로 입 가리고 소근소근 받고, 버스니까 좀이따 전화할께..이러고 금방 끊는답니다..
휴..제발 좀 버스,지하철같이 사람많은데서는 큰소리로 통화 길게하는건 자제좀 해주세요!!
당사자들은 사적인 통화에 뭔 간섭이냐 하겠지만, 그 사생활 알고싶지도 않거든요?ㅡㅡ+
사회에 도움은 안될지언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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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무개념들이있네요 ㅋ
어찌됐건, 버스에서 통화 큰소리로 길게하는 사람이 매너없는거 아닌가?
그래서 그거좀 자제하라고 한게 욕먹을 일? 나참..나라가 어떻게 되가고있는건지.
리플들 이해가 안가네. 다들 저러고들 다니나보네요.
에효..수준낮은 이들한테 매너지키란 말은 안할테니, 제발 개념이라도 좀 찾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