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시설관리 직원들한테 좀 잘 대해주세요.

내가갑이다.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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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시설관리 일을 1년간 했던 사람인데, 문득 되돌아보니 민원 및 유지보수나 컴플레인 관련일로 입주층 사무실로 들어가면 사무실에 계시는 직원분들이 그렇게 쌀쌀맞더라구요.
사람이 들어왔는데도 대부분 쳐다보지도 않고 마치 투명인간인양 그렇게 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강남 역삼동에 있는 P철강그룹 계열사 건물이였는데 거기 입주한 회사가 철강회사 말고도 외국계회사,게임회사,석유수출회사,마케팅회사,건물임대회사 등등... 많습니다. 층수도 20층 훨씬 넘구요.
직원들... 너무 쌀쌀맞더군요. 마치 본인들이 건물 주인이고 시설관리직원은 건물 하수인인 양 대하는 직원들도 있었구요. 이건 이렇게 되기때문에 안된다고 설명을 해줘도 주먹구구식으로 우기는 직원들도 대다수이고, 민원같은 경우엔 사소한거 안지켜서 혹은 귀찮아서 막 사용했다가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름 이름있는 대학 나오고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될 사항도 안지키고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부탁이 아닌 명령식의 어조...특히 젊은 여직원들은.... 건물 시설관리 직원을 아주 그냥 바닥에 벌레보듯 대하더군요.여직원들이 쳐다보는 눈빛을 보면 꼭 지하철이나 길거리 노숙자 쳐다보는 눈빛입니다.본인들이 시설물 망가트려놓고 불렀으면서 정작 가면 마치 제가 잘못한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만둔지 좀 되었지만, 일했을때만 생각하면 정말 입에서 오만쌍욕이 나옵니다.
건물 시설관리 직원들은 건물 내에 있는 기계나 냉난방설비,전기설비,승강기 등을 관리하고 시설물을 설치하고 유지보수하는 당신들처럼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이지, 당신들의 노예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