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에요 판자주보긴했지만 이렇게직접쓰는건 처음이네요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다름이아니라 다른집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20대분들 부모님이면 보통4~50대정도 일텐데 부모님들 주말에 뭐하세요???? 부부가 함께 많이 산을 간다거나 외출 많이하세요? 저희집은 이래요 아빠는 회사나 다른 지인분들 결혼식 돌잔치 등 경조사 혹은 모임 같은데 갈때가 많은데요 그럴때아니면 집에서 쉬시는걸 좋아해요 오전내내자고 오후늦게쯤일어나서 티비보고 그냥말그대로 푹쉬는 뭐 그런...? 그래서 아빠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쉬고싶어하시고 반대로 엄마는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주말마다 나가자고 아빠를 조르는(?) 그런 상황이 거의 매주 반복돼요 아빠먼저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희아빠는 일주일에한번 주야간을 번갈아가면서 하시거든요 일주일주기로 생활리듬을 바꿔야된다는게 얼마나힘들겠어요ㅜㅜ 저도 어렸을때는 쉬는날 내내 잠만자고 휴가나 무슨날 가족여행같은거한번 못가보고 집에만 있는게 너무너무싫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많이 가요 가족위해서 밤낮 일하느라 문화생활이 뭔지도 모르실정도라 오히려 지금은죄송하기도하고요..(어렸을때는 영화관에 영화보러온 아빠연배 아저씨를보고 아빠도 영화를 볼수있는사람인걸 깨달은;ㅠㅠ) 그리고 엄마는 원래는 한 2년전까지는 일을하셨었는데 갑자기 심한 허리디스크로 수술하시고 그뒤로는 일을 안하고 주부로 집에계세요 엄마는 원래가 워낙 사람들 만나서 웃고 말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집에있으면 더아픈 그런스타일인데 밖에다니다가 갑자기 혼자 집에만있으려니 외롭고 힘들죠ㅠㅠ 집에있기시작한 초기에는 워낙 안좋은상태로 수술했던터라 회복하느라 그랬지만 시간이좀더지나서 아직도 뛰거나 그러는건좀 힘들어도 웬만한생활에 지장없이 많이좋아지셨는데도 집에서 계속 티비만보시고 특히 만화를 많이보시더라구요.. 라바...가 저도보면 재밌긴한데ㅠㅠ 그걸 거의 맨날 보고ㅠㅠ 거의모든 에피소드를 봐서 잠깐딱보면 어이거그거다 그러면서도 봤던거 계속보기도하시고.. 다른 4~5세어린이들이보는 그런 만화를 자꾸틀어놓고ㅜㅜ 사실저는 일다니다가 건강상문제로 쉬고있는데요 쉬고있다지만 주위에선 모두들 뛰고있는데 멈춰있는게 불안한 20대라ㅠㅠ 요즘은 많이나아져 얼마뒤면 다시 일시작하기로되있긴한데 그전까지는 공부한다고 일찍나갔다가 늦게돌아와 집엔거의 못있거든요 (집에선 공부를 절대못하는스타일이라ㅜㅜ) 그래도 가끔이나마 엄마랑 데이트한다고 같이 나가면 엄청 좋아하세요 그럼저도 기분좋으면서도 어디엄청좋은데간것도아닌데 좋아하시는게 안쓰럽고 죄송하고...ㅠㅠ 그치만 저도 자주그럴수 없는게 저도 평소에는 사람한명안만나고 혼자공부하고 혼자밥먹으면서 지내고있고ㅜㅜ 버스로 15분정도?가까운곳에 살고있는 남자친구랑도 1~2주에 한번씩 만나고 친구도 한달에나 한두번정도 만나면서 엄마보단아니겠지만..ㅠㅠ 나름외롭게생활하고있어요.. 저도 스케줄이있다보니 매일집에엄마랑있지못하니까 엄마한테 만화만보지말고 차라리 책읽는게 어떻냐 제안해봤는데 요즘눈이침침해서 책못읽겠다고하시고 인터넷카페에서 이런것도있다고 댓글도달면서 구경하라고 알려줬는데도 복잡하다고 싫다고 하시고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검색같은건 잘하세요) 이것저것 제안해봐도 이미많이 무기력해지신거같아요 뭔가 안하던걸 하는 그런 변화를 무서워하는? 경향이있어요 그래도 제가 계속 엄마옆에붙어있을수없고 엄마가 일할 건강은 아니다보니 나가서 운동도하고 친구사귀고 엄마나름대로의생활을 조금식 했으면하는마음에 뭔가를 배워보는건 어떻겠냐해도 싫다하시고ㅠㅠ 겨우겨우 설득해서 요즘엔 요가를 다니셔서 거기서 다른분들도 사귀시고 가끔 같이 나들이?도 다녀오시더니 어떨때는 일주일에 세네번 각각 다른 약속이 있을정도!!(잠깐의점심약속정도) 그치만 각자 가정있는 분들이니 주말엔 아무래도 그렇지않잖아요 그럼이제 두분다 집에계시는 주말에는 엄마가 아빠한테 바람쐬러 나가자고 하시는데 아빠는 일주일내내 일하셨으니 아빠나름대로 쉬고싶으시고.. 근데또 아빠는 쉴때 제대로(?)쉬어서 밥먹기싫으면 엄마가 밥먹자고 차려놔도 안먹어서 엄마혼자먹곤했거든요 오늘도 제가집에왔는데 아빠가 장난식으로 엄마가 밥안줬다고 저한테 밥달라고하는데(안차려주면안먹는..스타일ㅠㅠ) 저는꽤들어본멘트라 그러려니 했거든요 엄마가진짜 아빠안주고 혼자먹었다고 생각했겠어요 ㅋㅋㅋ 그치만 바깥공기좀쐬고싶은데 하루종일 반강제로 집에있어서 예민한상탠데 그런말듣는엄마는 화가나는거죠ㅠㅠ 제가아빠랑 잘말해봤는데 아빠도 왜같이안다니고싶겠냐고ㅜㅜ하시면서 그렇게말한건 미안하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엄마랑 놀러가는거 노력하겠다고하는데 이미맘상해서그런건지 엄마는 다른집은 매주 같이 다닌다면서 만족하지못하시구요.. 엄마가 지나가는말로 운전면허따고싶다했던적이있어서 아빠한테 아빠가못그러면 엄마운전면허따서 다니게하라니까 절대안된다네요 ㅋㅋㅋㅋㅋㅠㅠ위험하다고그러시는듯.. (사실저도 면허따고 아빠의절대반대에 장롱면허....쩝) 정말많은집이 그런가요..? 다른집들은 주말에부모님 뭐하시나요?ㅠㅠ 제생각에는 저희집이랑 많이다르지않을거같은데.. 엄마말대로 주말마다 부부가함께 나들이? 많이가시는지.. 일주일동안 일에치이고 사람에치이고 주말에는 쉬고싶은 아빠도 이해가가고 일주일동안 좀외롭게 거의집에있다가 주말에는 아빠랑 바람잠깐이라도 쐬고싶은 엄마도 이해가가요 근데 저는항상 결국 마지막에는 둘다잘못했다하고 방에들어와버리는 애교없는ㅠㅠ딸이라서요 말해도 사실상 달라진게 없다보니 엄마표현강도가 점점극단적으로;변해서 걱정이에요 이러다가도 오래가지않고 금방 또 잘지내기는 하는데말이죠 흠; 쓰다보니생각보다너무길어졌네요;;;; 매주반복되면서도 점점심해지는 이상황을 어찌해야할지 또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 부모님은 주말에 뭐하세요?
판자주보긴했지만 이렇게직접쓰는건 처음이네요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다름이아니라 다른집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20대분들 부모님이면 보통4~50대정도 일텐데
부모님들 주말에 뭐하세요????
부부가 함께 많이 산을 간다거나 외출 많이하세요?
저희집은 이래요
아빠는 회사나 다른 지인분들 결혼식 돌잔치 등 경조사 혹은 모임 같은데 갈때가 많은데요
그럴때아니면 집에서 쉬시는걸 좋아해요
오전내내자고 오후늦게쯤일어나서 티비보고 그냥말그대로 푹쉬는 뭐 그런...?
그래서 아빠는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쉬고싶어하시고
반대로 엄마는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주말마다 나가자고 아빠를 조르는(?) 그런 상황이 거의 매주 반복돼요
아빠먼저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희아빠는 일주일에한번 주야간을 번갈아가면서 하시거든요
일주일주기로 생활리듬을 바꿔야된다는게 얼마나힘들겠어요ㅜㅜ
저도 어렸을때는 쉬는날 내내 잠만자고 휴가나 무슨날 가족여행같은거한번 못가보고 집에만 있는게 너무너무싫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많이 가요
가족위해서 밤낮 일하느라 문화생활이 뭔지도 모르실정도라 오히려 지금은죄송하기도하고요..(어렸을때는 영화관에 영화보러온 아빠연배 아저씨를보고 아빠도 영화를 볼수있는사람인걸 깨달은;ㅠㅠ)
그리고 엄마는 원래는 한 2년전까지는 일을하셨었는데 갑자기 심한 허리디스크로 수술하시고 그뒤로는 일을 안하고 주부로 집에계세요
엄마는 원래가 워낙 사람들 만나서 웃고 말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집에있으면 더아픈 그런스타일인데 밖에다니다가 갑자기 혼자 집에만있으려니 외롭고 힘들죠ㅠㅠ
집에있기시작한 초기에는 워낙 안좋은상태로 수술했던터라 회복하느라 그랬지만
시간이좀더지나서 아직도 뛰거나 그러는건좀 힘들어도 웬만한생활에 지장없이 많이좋아지셨는데도 집에서 계속 티비만보시고
특히 만화를 많이보시더라구요..
라바...가 저도보면 재밌긴한데ㅠㅠ 그걸 거의 맨날 보고ㅠㅠ
거의모든 에피소드를 봐서 잠깐딱보면 어이거그거다 그러면서도 봤던거 계속보기도하시고..
다른 4~5세어린이들이보는 그런 만화를 자꾸틀어놓고ㅜㅜ
사실저는 일다니다가 건강상문제로 쉬고있는데요
쉬고있다지만 주위에선 모두들 뛰고있는데 멈춰있는게 불안한 20대라ㅠㅠ
요즘은 많이나아져 얼마뒤면 다시 일시작하기로되있긴한데 그전까지는 공부한다고 일찍나갔다가 늦게돌아와 집엔거의 못있거든요
(집에선 공부를 절대못하는스타일이라ㅜㅜ)
그래도 가끔이나마 엄마랑 데이트한다고 같이 나가면 엄청 좋아하세요
그럼저도 기분좋으면서도 어디엄청좋은데간것도아닌데 좋아하시는게 안쓰럽고 죄송하고...ㅠㅠ
그치만 저도 자주그럴수 없는게 저도 평소에는 사람한명안만나고 혼자공부하고 혼자밥먹으면서 지내고있고ㅜㅜ
버스로 15분정도?가까운곳에 살고있는 남자친구랑도 1~2주에 한번씩 만나고 친구도 한달에나 한두번정도 만나면서
엄마보단아니겠지만..ㅠㅠ 나름외롭게생활하고있어요..
저도 스케줄이있다보니 매일집에엄마랑있지못하니까 엄마한테 만화만보지말고 차라리 책읽는게 어떻냐 제안해봤는데 요즘눈이침침해서 책못읽겠다고하시고
인터넷카페에서 이런것도있다고 댓글도달면서 구경하라고 알려줬는데도 복잡하다고 싫다고 하시고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검색같은건 잘하세요)
이것저것 제안해봐도 이미많이 무기력해지신거같아요 뭔가 안하던걸 하는 그런 변화를 무서워하는? 경향이있어요
그래도 제가 계속 엄마옆에붙어있을수없고 엄마가 일할 건강은 아니다보니 나가서 운동도하고 친구사귀고 엄마나름대로의생활을 조금식 했으면하는마음에
뭔가를 배워보는건 어떻겠냐해도 싫다하시고ㅠㅠ
겨우겨우 설득해서 요즘엔 요가를 다니셔서 거기서 다른분들도 사귀시고 가끔 같이 나들이?도 다녀오시더니 어떨때는 일주일에 세네번 각각 다른 약속이 있을정도!!(잠깐의점심약속정도)
그치만 각자 가정있는 분들이니 주말엔 아무래도 그렇지않잖아요
그럼이제 두분다 집에계시는 주말에는 엄마가 아빠한테 바람쐬러 나가자고 하시는데 아빠는 일주일내내 일하셨으니 아빠나름대로 쉬고싶으시고..
근데또 아빠는 쉴때 제대로(?)쉬어서 밥먹기싫으면 엄마가 밥먹자고 차려놔도 안먹어서 엄마혼자먹곤했거든요
오늘도 제가집에왔는데 아빠가 장난식으로 엄마가 밥안줬다고 저한테 밥달라고하는데(안차려주면안먹는..스타일ㅠㅠ)
저는꽤들어본멘트라 그러려니 했거든요 엄마가진짜 아빠안주고 혼자먹었다고 생각했겠어요 ㅋㅋㅋ
그치만 바깥공기좀쐬고싶은데 하루종일 반강제로 집에있어서 예민한상탠데 그런말듣는엄마는 화가나는거죠ㅠㅠ
제가아빠랑 잘말해봤는데 아빠도 왜같이안다니고싶겠냐고ㅜㅜ하시면서
그렇게말한건 미안하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엄마랑 놀러가는거 노력하겠다고하는데
이미맘상해서그런건지 엄마는 다른집은 매주 같이 다닌다면서 만족하지못하시구요..
엄마가 지나가는말로 운전면허따고싶다했던적이있어서
아빠한테 아빠가못그러면 엄마운전면허따서 다니게하라니까
절대안된다네요 ㅋㅋㅋㅋㅋㅠㅠ위험하다고그러시는듯..
(사실저도 면허따고 아빠의절대반대에 장롱면허....쩝)
정말많은집이 그런가요..? 다른집들은 주말에부모님 뭐하시나요?ㅠㅠ
제생각에는 저희집이랑 많이다르지않을거같은데..
엄마말대로 주말마다 부부가함께 나들이? 많이가시는지..
일주일동안 일에치이고 사람에치이고 주말에는 쉬고싶은 아빠도 이해가가고
일주일동안 좀외롭게 거의집에있다가 주말에는 아빠랑 바람잠깐이라도 쐬고싶은 엄마도 이해가가요
근데 저는항상 결국 마지막에는 둘다잘못했다하고 방에들어와버리는 애교없는ㅠㅠ딸이라서요
말해도 사실상 달라진게 없다보니 엄마표현강도가 점점극단적으로;변해서 걱정이에요
이러다가도 오래가지않고 금방 또 잘지내기는 하는데말이죠 흠;
쓰다보니생각보다너무길어졌네요;;;;
매주반복되면서도 점점심해지는 이상황을 어찌해야할지
또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