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살이 된 여자입니다. 저는 삼년만난 남친이 있었습니다. 같은동네를 살아서 초반엔 매일 만나고, 남친이 자취를 해서 매일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죠.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남친은 가족들과 같이 살게되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사랑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만나는 것도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보게되고 싸우기도 했지만, 우린 다시 불이붙었습니다.
물론 나이도 있고 오래 만남을 가졌기때문에, 첨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고 결혼을 얘기도 나눴어요. 생리끝난 날 했는데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이라고 말하니 남친은 애길 죽이자고만 하더라구요. 내몸상태와 애기상탠 전혀 관심이 없고 애기 죽일수 있는 병원들만 알아보고 심장소릴 듣던 날에도 애기 여기병원서 오늘 죽일수 있냐고 죽이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돈도 없고 집에 돈도 없어서 애길 키울수 없으니 나중에 돈 좀 벌고 그때 애길 갖자고. 애기는 나중에 또 가질 수 있지않냐고ㅡ 그리고 자긴 애기 못 키우니, 너희 부모님께 찾아가서 임신했는데 키울수 없다고 얘기하자고ㅡ 그리고 걔네 아빠와 아빠여친도 애기 지우자한다고ㅡ 애기 지움 지가 더 잘하고 챙기고 참고 맞춘다고. 병원비도 수술하고나서 몸보신비용도 다 된다고ㅡ 그리고 우리 부모님껜 절대 알리지 말라고. 자기가 더 신경쓴다고 하더군요.
근대 전 애기 심장소릴 듣고 평상시에 매일 자기 새끼 갖고 싶다고 했고 이미 입덧도 시작되고 애기가 많이 커서 지우기가 쉽지않아 계속 하루하루 미루었죠. 근대 걔네 아빠여자친구까지 나서서 집앞에 와 있더군요 걔네아빠여친도 만나자면서 아버님에 대해 안좋은점들 다 얘기하면서 부전자전이라고 똑같다고ㅡ 집에돈이하나도없고 얘도직장다녀 첫발디디니 애기 지우라고 계속 얘기하더군요. 부모님껜 대 못 박히니 얘기하지말라고 얘가 간호못해줌
자기가 대신 간호해준다고 손을 꼭 붙잡으며 얘기하더군요. 일단 병원에 가서 안 받는다고 하자 계속 쫄쫄 굶긴상태에서 다른병원을 데리고 가는 겁니다. 지금하자면서ㅡ
일단 전 수술을 했죠. 문제는 한날 저녁때 걔친구에게 문자가 온겁니다. "축하해야할지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이참에 확실히 정리해라"이러는겁니다. 그때는 얘는 그런거아니래놓고 그리고 나병원간다고 자기일을 못하고 회사도 빠졌다고 쌍욕하고 날리치고 무시하는겁니다.
또 병원비 자기가 대부분 냈다면서 남자가 거의 내는 또라이 쌍년이 어디있냐고 쌍욕합니다. 그뿐만아니라 입에담지못할 쌍욕들을하고 외면하고 그담날은 상종하기싫고 질려버린다고 혹떼고 볼일 끝났으니 꺼지라고 하고 사랑도 정도 없다하고 이미 늦었다면서 계속 수신거부하고 찾아가도 모르는척하고
오히려 친구들에게 내가 미친년이고싸이코라고 하고 걔네 아줌마도 오히려 저에게 괜찮냐는 말한마딘커녕 걔좀 내버려두라고 지 체면이 안선다고 하더군요.
원하는대로 애기 가지고 원하는대로 애기 죽였고 원하는대로 부모님께 알리지않고 혼자 끙끙아프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삼년동안 큰 고비가 있어도 잘 넘어가고 연락도 왔거든요.
근대 자기 애길 갖고 그렇게 외면하고 무시하고 잔인하게굴고 오히려 쌍욕하고 그럴수있나요? 수술 후에 하혈도 한달동안 하고 혼자 끙끙거리고 아프고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심리치료받고 정신과의원가서 우울증약과수면제,
신경안정제를 받아서 먹었거든요.
근대 수술 후에 잘한다고 하고 여행은 커녕 데이트한번도안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하지도 않고 손잡고 집앞 공원산책도 한적이 없습니다. 돈도 없대놓곤 형이 돈 사백만원 훔져가고 아빠 이삿짐일에 부동산에 돌린다고 몇백만원 들었다하고 정말 절 사랑하긴 한걸까요? 월래 남자들은 그런가요?
저는 삼년을 전부라 생각하고 만났는데, 애기를 잃은 것도 힘들고 얘에게 애길 갖고 지우고 외면당하니 더더욱 힘들고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는 것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게딴에 잘 안된다고 했는데, 임신이 더 안될까봐 두렵고 이것저것 복잡하고 죽고싶습니다. 억울함을 느끼는 내가 미친년이고 개소릴한답니다.
근대 삼년이란 정은 끊기 쉽지않네요. 그래도 그아이가 궁금하고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좋았던 추억들이 떠오르기도하고 몸과맘이 반응하기도하네요ㅡ 제가 진짜 미친년인가요? 정말 조건안보고 집안 안좋고 복잡하고 아무것도 없고 백수였다고해도 그아이만을 진심사랑했거든요. 앞으로 그런 사랑이 내평생 첨이자 마지막일것 같네요.
전화도 안받고 오히려 나랑 만날 땐 그렇게 일하라고 해도 일도 안하고
게임에만 빠져있고 추리링에 턱수염도 기르고 머리도 안 감고 덥수룩하게 다니더니
지금은 양복 쫙 빼입고 매일면도 하고 일도 새벽부터 일어나 밤 늦게까지
아빠 이삿짐센터 부동산에 영업한다면서 다닙니다. 몬가 상당히 이것저것 억울한건 몰까요?
그 남자 입장에선 싫다는 사람 억지로억지로 만나게 해서 이런일이 벌어졌고 자기가 여태껏
저 만나느라 고생했다 합니다.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든 제가 무섭고 미친것같다 얘기하며 저로인해 이제 여자가 무서워 함부로 못만나겠다고 합니다.
전 물론 제가 나서서 한 일이긴 하지만 물심양면 뒷바라지 하고 나서 취업이 됐으니 절 버리고 그 남잔 새출발하려는것 같고 삼년을 만났는데 그동안은 일도 잘 안하다가 헤어지고 나니 미친듯이 정장쫙빼입고 주말까지도 일에만 매진합니다.
잘 지내던 우리사이가 갑자기 제가 임신했단 이유로 틀어진것 같습니다.
이 임신했단 이유로 버려졌단 처절한 생각이 들어 너무 힘이 듭니다. 혼자 기댈곳도 없고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중절수술 후 정신적 후유증에 여러가지 불안감가지고 사는 것도 너무나 절망스럽고 살고싶지 않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너무 너무 억울 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살이 된 여자입니다.
저는 삼년만난 남친이 있었습니다.
같은동네를 살아서 초반엔 매일 만나고,
남친이 자취를 해서 매일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죠.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남친은 가족들과 같이
살게되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사랑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만나는 것도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보게되고 싸우기도 했지만, 우린 다시 불이붙었습니다.
물론 나이도 있고 오래 만남을 가졌기때문에,
첨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고 결혼을 얘기도 나눴어요.
생리끝난 날 했는데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이라고 말하니 남친은 애길 죽이자고만 하더라구요.
내몸상태와 애기상탠 전혀 관심이 없고
애기 죽일수 있는 병원들만 알아보고
심장소릴 듣던 날에도 애기 여기병원서 오늘 죽일수
있냐고 죽이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돈도 없고 집에 돈도 없어서 애길
키울수 없으니 나중에 돈 좀 벌고 그때 애길 갖자고.
애기는 나중에 또 가질 수 있지않냐고ㅡ
그리고 자긴 애기 못 키우니, 너희 부모님께 찾아가서
임신했는데 키울수 없다고 얘기하자고ㅡ
그리고 걔네 아빠와 아빠여친도 애기 지우자한다고ㅡ
애기 지움 지가 더 잘하고 챙기고 참고 맞춘다고.
병원비도 수술하고나서 몸보신비용도 다 된다고ㅡ
그리고 우리 부모님껜 절대 알리지 말라고.
자기가 더 신경쓴다고 하더군요.
근대 전 애기 심장소릴 듣고 평상시에 매일 자기 새끼
갖고 싶다고 했고 이미 입덧도 시작되고 애기가 많이
커서 지우기가 쉽지않아 계속 하루하루 미루었죠.
근대 걔네 아빠여자친구까지 나서서 집앞에 와 있더군요
걔네아빠여친도 만나자면서 아버님에 대해 안좋은점들
다 얘기하면서 부전자전이라고 똑같다고ㅡ
집에돈이하나도없고 얘도직장다녀 첫발디디니
애기 지우라고 계속 얘기하더군요. 부모님껜 대 못 박히니 얘기하지말라고 얘가 간호못해줌
자기가 대신 간호해준다고 손을 꼭 붙잡으며 얘기하더군요.
일단 병원에 가서 안 받는다고 하자 계속 쫄쫄 굶긴상태에서 다른병원을
데리고 가는 겁니다. 지금하자면서ㅡ
일단 전 수술을 했죠. 문제는 한날 저녁때 걔친구에게
문자가 온겁니다.
"축하해야할지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다.이참에 확실히
정리해라"이러는겁니다. 그때는 얘는 그런거아니래놓고
그리고 나병원간다고 자기일을 못하고 회사도 빠졌다고
쌍욕하고 날리치고 무시하는겁니다.
또 병원비 자기가 대부분 냈다면서 남자가 거의 내는
또라이 쌍년이 어디있냐고 쌍욕합니다.
그뿐만아니라 입에담지못할 쌍욕들을하고 외면하고
그담날은 상종하기싫고
질려버린다고 혹떼고 볼일 끝났으니 꺼지라고 하고
사랑도 정도 없다하고 이미 늦었다면서 계속 수신거부하고 찾아가도 모르는척하고
오히려 친구들에게 내가 미친년이고싸이코라고 하고
걔네 아줌마도 오히려 저에게 괜찮냐는 말한마딘커녕
걔좀 내버려두라고 지 체면이 안선다고 하더군요.
원하는대로 애기 가지고 원하는대로 애기 죽였고
원하는대로 부모님께 알리지않고 혼자 끙끙아프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삼년동안 큰 고비가 있어도
잘 넘어가고 연락도 왔거든요.
근대 자기 애길 갖고 그렇게 외면하고 무시하고
잔인하게굴고 오히려 쌍욕하고 그럴수있나요?
수술 후에 하혈도 한달동안 하고 혼자 끙끙거리고
아프고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심리치료받고 정신과의원가서 우울증약과수면제,
신경안정제를 받아서 먹었거든요.
근대 수술 후에 잘한다고 하고 여행은 커녕 데이트한번도안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하지도 않고 손잡고 집앞 공원산책도 한적이 없습니다.
돈도 없대놓곤 형이 돈 사백만원 훔져가고
아빠 이삿짐일에 부동산에 돌린다고 몇백만원 들었다하고
정말 절 사랑하긴 한걸까요? 월래 남자들은 그런가요?
저는 삼년을 전부라 생각하고 만났는데, 애기를 잃은
것도 힘들고 얘에게 애길 갖고 지우고 외면당하니
더더욱 힘들고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는 것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게딴에 잘 안된다고 했는데, 임신이
더 안될까봐 두렵고 이것저것 복잡하고 죽고싶습니다.
억울함을 느끼는 내가 미친년이고 개소릴한답니다.
근대 삼년이란 정은 끊기 쉽지않네요.
그래도 그아이가 궁금하고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좋았던 추억들이 떠오르기도하고 몸과맘이 반응하기도하네요ㅡ 제가 진짜 미친년인가요?
정말 조건안보고 집안 안좋고 복잡하고 아무것도 없고
백수였다고해도 그아이만을 진심사랑했거든요.
앞으로 그런 사랑이 내평생 첨이자 마지막일것 같네요.
전화도 안받고 오히려 나랑 만날 땐 그렇게 일하라고 해도 일도 안하고
게임에만 빠져있고 추리링에 턱수염도 기르고 머리도 안 감고 덥수룩하게 다니더니
지금은 양복 쫙 빼입고 매일면도 하고 일도 새벽부터 일어나 밤 늦게까지
아빠 이삿짐센터 부동산에 영업한다면서 다닙니다. 몬가 상당히 이것저것 억울한건 몰까요?
그 남자 입장에선 싫다는 사람 억지로억지로 만나게 해서 이런일이 벌어졌고 자기가 여태껏
저 만나느라 고생했다 합니다.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든 제가 무섭고 미친것같다 얘기하며 저로인해 이제 여자가 무서워 함부로 못만나겠다고 합니다.
전 물론 제가 나서서 한 일이긴 하지만 물심양면 뒷바라지 하고 나서 취업이 됐으니 절 버리고 그 남잔 새출발하려는것 같고 삼년을 만났는데 그동안은 일도 잘 안하다가 헤어지고 나니 미친듯이 정장쫙빼입고 주말까지도 일에만 매진합니다.
잘 지내던 우리사이가 갑자기 제가 임신했단 이유로 틀어진것 같습니다.
이 임신했단 이유로 버려졌단 처절한 생각이 들어 너무 힘이 듭니다. 혼자 기댈곳도 없고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중절수술 후 정신적 후유증에 여러가지 불안감가지고 사는 것도 너무나 절망스럽고 살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