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요요로다이어트실패 도와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2014.04.21
조회1,220

안녕하세요..

다이어트가 너무 고민인 여자입니다

162/57인데요 작년 2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꼬박 1년째입니다.

근대 1년동안 나름대로 다이어트에 투자했지만 요요가 온지금 자괴감이 듭니다.

작년에 사실 사개월정도 양약을 먹었어요 제 생애 첫다이어트라 헬스장에서 죽어라 3시간을 헬스단장님이 코치해주신대로 했는데 한달에 2킬로 빠지고 안빠지더라구요 왜 이렇게 안빠지는지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이러나 저러나 빠지면 되지 하는마음에 양약중에서도 제일 독하지 않는것으로 처방받고 꾸준히 복용한끝에 12킬로 감량을 했습니다.

제가 중1때까지는 모태마름이었는데 학업에 기숙사생활에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면서 갑자기 찌는체질로 바뀌더니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살이 탄탄한 편이라 많이 뚱뚱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자각을 못했어요 근대 갑자기 작년에 62킬로까지 찌니까 더는 안돼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겁니다..

50킬로까지 빼고 어릴적 모태마름의체질이 있어서 40대로 금방빠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40대진입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50되니까 실장님도 약그만 먹으라고 그리고 50킬로 1년동안 유지하면 몸이 적응해서 더 안찔테니까 그 때가서 다시 빼면 40대진입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나름 열심히 매일 걷기운동 소식을 해서 소식은맞는데 거의 밥은 점심만 한 두 수저 먹던게 습관이 돼서 밥이 너무 맛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약끊었어도 밥도 많이 안먹고 아주 조금 먹고 야채 달걀 고구마 위주로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매일 기운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현기증나고 다행히 머리는 안빠졌는데 기초체력이 떨어지고 있는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4달정도는 유지했는데 조금씩 양을 늘려갈려고 하니까 금방 53에서 55로 찌더니 오늘 몸무게 재보니 57킬로,,,,,,, 진짜 눈물이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스트레스만 받아서 뭐해 풀어주자 해서 아이스크림과 식빵 점심에 먹어줬습니다.

이렇게 안먹어도 찌느니 차라리 먹고 찌는게 낫겠다 이런생각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 그리고 양약 먹을 때도 일주일에 딱 한끼만 제가 먹고싶은 과자 빵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그다음엔 절대로 안먹고 또 일주일 한끼만 풀어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과식은 한적이 없어요

올해 1월쯤 55킬로까지 쪗길래 허벌라이프를 시작했습니다. 한달분 사서 처음 삼일은 꼬박 세끼 허벌쉐이크만 먹고 사일째부터 아침 저녁만 먹고 점심에는 아주 소식 일반식 현미밥과 나물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1킬로도 안빠지더군요 화가 났습니다. 가격도 대학생인 저에게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거든요

그래서 주문했던 사이트 판매자에게 안빠졌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무리해서 그전에 했던분이라 아마도 기초 체력이 떨어져서 먼저 체력을 길러준후에 2~3달 더 먹으면 빠질 듯하다 해서 2달째먹었어요

제가 그 사이에 군것질이나 간식 했으면 덜 억울할텐데 두달째에도 1킬로도 빠지지 않았더군요

깨달았어요 기초체력이 부족해서 영양이 채워지는것은 맞는거 같은데 더이상 이렇게 먹어봐야 너무 맛도 역겹고 살은 살대로 안빠지니 괜히 억울하고 다시 약을 먹어볼까.... 그래서 3월달에 다시 한차례 양약을 지어먹었어요 그랬더니 53킬로로 한달만에 빠졌더라구요 정말 행복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먹으면 분명 빠지는건 맞아요 근대 다시 올 요요가 이제 두렵네요

그래서 약이 거부감이 들어 다시 끊었더니 57킬로로 다시 쪘어요 머리로는 내가 해온 다이어트중에 양약이 제일 눈에 띄게 효과 있는건 맞는데

먹고싶지 않아요 속에서 거부를 해요. 그래서 차라리 주사를 맞아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약을 안먹고 있고 두달째 1시간동안 걷기와 달리기(땀범벅이 됩니다) , 윗몸일으키기 100개 , 훌라후프 5~10분정도

하고 있어요 밥도 세끼 반공기정도 먹고요 고기 안먹고 나물반찬만 먹구요 짜지도 않게 먹어요 간식 절대 하지 않습니다. 라면 피자 안먹은지 일년됐어요 이래서 제가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 나에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듭니다. 정말이지.. 나만 이런 고통받는거 아닌거 아는데 그냥 일단 지금 내가 어떻게 빼야 할지 난감해서 힘들어요

다른 분들 운동과 소식으로 빼셨다는 글보면 너무 부러워서 죽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빼야하나요 양약을 또 먹어야 할까요 참.....

제욕심은 43~45까지 빼고 싶은데 우선은 49만돼봐도 소원이 없겠네요.

방법이 없나요 지금 너무 우울해서 횡설수설 앞뒤 안맞게 쓴것같은데 길어도 좀 읽어주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분들은 도와주세요

절대 광고는 사절입니다. 그리고 양약먹을때 실장이 저는 운동을 무리하면 붓는 체질이라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헬스 다니다 말았는데 지금도 잘 붓는건 맞아요 그래서 너무 붓지만 않게 적당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소화가 잘 되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사과 1개 바나나1개 두유 1컵 마시면 벌써 배가 꽉차는 느낌... 왜이런지 몰르겠어요 밥도 먹기전에 이러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느정도는 먹어야 돼는데 먹을 수 가 없어요 그리고 많이 먹지 않아도 배에 가스가 차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헛배부르는 느낌...

이런거 때문에 배온열기를 사서 따뜻하게 해줘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제가 이런 체질이라는 걸 말씀드리면서 제발 제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좀 알려주실래요

너무 빠른 효과 바라는건 제욕심인거같고,, 우선 빠지기만 하면돼니까 체계적으로 할 방법좀 알려주십시요ㅠㅠ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