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지금 시골에서 개원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지금 43입니다.
아들 교육문제로 작년에 서울 올라와있고 서울에 아파트얻어서 현재 아들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신랑은 지금 차로 3시간 거리있는곳에 있습니다.
문제는 신랑이 이제 물리치료사 1명하고 간보1명 두명 집에 들여서 같이 살겠다고 합니다.
물리치료사도 여자입니다. 나이 많은 노처녀.. 진짜 많습니다. 개원할때부터 같이 있었던 여자
원래 물리치료사 구하면서 사는 집 구해주고 월세 내주고 있었습니다.
시골은 직원 구하기 힘들어서 타지역에서 데리고 오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물리치료사 구해준 집이 보증금 2천에 월세 30만원짜리 집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그돈 아깝다고 지금 비어있는 방 놀리면 뭐하냐고 직원을 집에 들이겠답니다.
그렇게 된 계기가 금년초에 새로 간조 하나 뽑았는데 타지역 사람인가 봅니다.
출퇴근 하기 힘들다고 어쩌다 점심시간에 말을 했더니 신랑이 그러면 둘다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혼자 들어와서 사는건 문제가 생기겠지만 둘이 들어와서 사는건 괜찮을것 같다고
어차피 방이 두개나 비어 있으니까 각자 방하나씩 쓰면 되겠다고
직원들도 괜찮다고 그랬답니다. 신랑은 어차피 자기가 먹는 밥에 숟가락 두개만 더 놓으면 되고
혼자 집에 들어가기 너무 외로웠는데 잘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비를 자기가 부담하는 대신 청소며 빨래는 직원들이 해주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아무리 직원이고 두명이라지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지금 내 미친 신랑 무슨 생각인거죠? 그리고 직원들도 아무리 친하다지만 무슨 생각인건가요?
신랑은 나보고 오바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