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남편월급관리를 하시려고합니다

이상해진짜2014.04.21
조회40,505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좀 안됐고, 시댁살이중입니다.
분가해서 살고싶어도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남편명의로 1억2천정도 대출받아 산아파트라 돈이없어 분가도 못하고 이러고삽니다.

처음 아파트 사기전에, 가족들 다 반대했는데 오로지 시아버지 혼자서 자꾸 아파트 사야지 니들한테 나중에 도움되는거라면서 결국 아파트 남편명의로 대출받고 한달에 이자26만원+원금56만원? 정도 형제3명이랑 어머니 이렇게해서 15년동안 갚아야됩니다.

저랑 남편이랑 맞벌이하고 한달에 양가에 용돈10만원, 지금 살고있는아파트(시부모,시누이2명,남편,저) 공과금 전기,수도,저희둘 뭐 휴대폰요금 등 다 저희가내고있습니다.

한달에 통장에 100만원도 저금하기 힘들고, 남편,저닮은 딸,아들 낳고싶어도 돈없어서 이젠 낳기도싫습니다.

근데 남편이 다니는 회사가 시아버지의 아는분을 통해 들어간회사인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가고있는데 시아버지는 자기덕에 니가 그회사 들어가서이렇게 밥먹고사는거라면서 한달 한달 월급받을때마다 이번달 뭐 얼마를어디다 써야된다고하고, 또 음식은 왜이렇게 많이드시는지, 너 지금 모아둔돈 얼마잇냐, 등등 아무리 한집에 사는 식구라고하지만 남편월급 돈의대해 엄청나게 물어보시고 자꾸 자기 자식이 벌어온돈을 시아버지께서 관리하시려 합니다.

그리고 맨날 콜라사와,아이스크림사와 등 군것질 장난아니고 식대값만 한달에 3-40이상은나옵니다.

아파트 남편명의로산거 후회안하고, 시댁살이 스트레스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참아야겠죠
근데 시아버지가 왜자꾸 남편돈을 어따쓰고, 왜자꾸 관리하시려고하고, 왜이렇게 음식은 많이드시는지 이해가안가요..

그리고 요즘 또 귀가안들린다고 하셔서 병원가보자고 병원가보시래도 안갑니다. 하 구러면서 빨리 죽어야지 죽어야지 이런소리하시는데 진짜 옆에서 보고있기 너무 힘든데이럴땐 어떻게하죠,

댓글 19

나비오래 전

Best분가못하면 님은 평생 시댁 식구들 종 노릇하다가 인생 끝나겠네요. 힘내요.

오래 전

Best이건 시댁살이도 아니고 시댁이 님네에 사는것도 아니고...진짜 이상하네요. 대출을 왜같이갚으세요? 그럼 반은 시댁집이고 반은 님집이예요? ....너무 이상한 계산이네요.......식구끼리라도 돈관계는 정확해야해요. 지금처럼하면 시누 시집갈때 싸움나겠네요..

ㅇㅇ오래 전

Best답은 한가지임. 분가or헤어짐 그게 아니면 님도 같이 수렁입니다. 답이 없어요. 근데 남편분이 님 부모님께는 얼마나 잘해주시기에 전부 견디고 있나요

91F70오래 전

Best남편도같이관리하라고 반납한다그러세요. 엄연한 성인이고 이제 새 살림차리는 한 가정인데...뭐냐..

ㅇㅇ오래 전

저상태론 절대로 돈 못모음. 결론은 다 놓고 저집안의 노예로 살던가, 이혼하는 방법밖에 없음.

ㅇㅇ오래 전

그냥 집팔고 분가한다하세요.

오래 전

님도 참;;ㅡ.ㅡ 왜 그러고 살아요 .답답

ying오래 전

대출금을같이 반반부담한다면 대출자명의도 두사람올리지 왜 신랑거로만올려요? 요즘은 연대보증도 폐해많다새서 법으로금지없앴는데 어쩌려구그러셔요? 남편이 줏대ㄴ있는데 소심할경우 와이프가여우짓해야죠 남편을앞에내세워 말하게하세요 쉽진않지만 전 결혼전 시댁특히 어머니 성격파악이되서 말같지않은소리하면 탁딱따져묻던가 신랑시켜서대신말하게해요 아님 아예 전화문자다무시해요 단,그전에핑계거릴반드시생각해두고 신랑과입을맞춰둬요 시어머니패턴을 알게되니까 그다음액션이뭔지 거기에대한것도대비해두고 대해서 아들한테 찍혔답니다 물론시누들 ㅈㄹ하죠 맞받아쳐요 결국 시어머니 제눈지가찌른다고 신랑이 전화문자연락도 일체 안받을거고 본가도이후내려갈일없을테니 기대도하지말라고 일방적통고했죠 왜이런얘길하냐 저희신랑 줏댄있는데소심해요 그러나 본인도 시어머니가 불란일으켜피곤한데 자기일이아니라행동하다 제가 누구랑살거냐 나냐엄마야? 엄마면 이혼해라고 이혼서류들이댔죠 쇼였지만 남편이 상황깨닫고 움직여야해요 본인들 늙어 라면박스 주우러다닐겁니까? 서울역바닥서자구? 붕소라고다부몬줄알아요? 자식등골빼먹는것들도있어요 아들돈은 내돈 며느리돈은 용돈이라잖아요 남편움직일수없음 백프로 돈도못모으고 그래살듯하네요

오래 전

이건부모가아니라 애물단지네요 애초부터 같이사려고 남편명으로 대출받아 얹혀살려한것같은데 간식비가한달3,40이요? 거의 소돼시 짐승수준이네요 남편은 결혼전 아무리 아버지래도 그돈못갚으면 그게다 신랑이받을건데 생각도안해봤대요? 저아는동생중에 빚을내집해준단시댁있었는데 어찌하면좋냐해서 "미쳤냐 신랑한테 그럼이결혼안한다해 그대출원금하고 이자못갚음 돌아기신 시부모가 살아돌아와갚아준다니? 세게나가 "라고시켰고 지네친정에도그얘길하니 결혼못한단소리가 온가족이하더랍니다 지금잘살아요 조금씩집도넓혀가서 일단 빚을진게없으니까 시댁말이라고 무조건따르는건 큰일! 본인들인생이에요 왜본인들살집과인생을 시아버지와 대출금에맡긴답니까? 또 용돈100?줄인다하세요 지금 돈이얼마들어가는디 용돈을그리줘요? 시아버지수준알만하넉 아들도그래요 왜암말안해요 둘이그러구있음 죽도밥도안돼요 아는언닌 집문제로 결혼식전날초저녁 엎었슴다 그언닌 신랑이 주제파악못한경우 언닌 직업이 빵빵해서 돈이상당히 있었음에도 남눈도의식않는사람이라 그냥 도그만 빌라살자햏고 신랑은 40평짜리아파트 살면서넓혀가잔언니말에 반기를들고 대판싸워서 사람잚못봤구나 판단.몬자결정해서 식을엎었슴다 사람이줏대도없이 시부모랑 자기아버지한테왜끌려다녀요? 자기들인생이면서 이해안가네

7717션오래 전

대박 ᆢ 결혼이 장난이냐구요 요즘에 님처럼 사는 사람 한명도 없을듯 ㅠㅠ 모든게 대박 그중 남편월급 관리 시아버지?? 이건 법정에가도 ᆢ님이 이깁니다

어쩔오래 전

지금은 결단할 때 입니다. 평생을 그러고 살던지.. 벗어나던지.. 님글보면 미래가 없네요.

당연히오래 전

아는 동생이 시댁에서 살면서 공과금,도시가스설치비,부모님용돈,주택수리비 등등 다 대면서 7년을 살다 겨우 빠져나왔는데 나올때 달랑500만원 들고 나와서 방한칸짜리 주택 세 얻어 살더이다. 진짜 그 동생 열심히 살았어요. 남편은 4남매 막내인데 혼자 효자인척 다하구요.누나들은 다 잘살고 형은 지 사는데 돈 모자라면 동생에게 돈 꿔가고. 시모는 절에 갈 돈 달라 생활비 달라 직장까지 찿아오고. 그 동생 내앞에서 울기도 했어요. 결국 분가5년만에 시외로 이사갔어요. 조금이라도 시댁과 멀게 살려구요. 여기 직장 다 버리고 거기서 새로 시작하고 있어요.공장 다니는데 행복하대요. 님도 잘 생각하세요. 시부모가 변할거라 생각말고 님이 젊고 좋은날 빨리 찾으세요. 40넘으면 신혼이 얼마나 아까워지는데요

미미오래 전

이혼하면남입니다.살다살다지쳐이혼하게되믄님은청춘다날리고뼈빠지게고생해남편식구뒷치닥거리한건좋은소리도못듣고빈손으로빠이하고손털고나와야되지요.부모형제간에도계산은똑바로하고사세요.같이살면서돈도못모으고살믄나중에님만바보되지요. 내가바로서야부모형제도있는법! 내인생은아무도책임져주지않아요.남편도요. 자신에게현명한선택을하고사세요. 아이도없고,남편도님의편에서지않는다면갈라서는것도생각해보셔요.평생속썩지마시고요~~~

아아악오래 전

완전 헐이네... 알고결혼한거에요 모르고 결혼한거에요?????? 남편명의 대출알고 결혼한거면 답없고. 물론 결혼해서 상의 끝에 대출한거래도 답없음. 결혼해서 남편명의로 대출한다고 하면 그때 거품물고 이혼하네마네 했어야됨. 모르고 결혼했을때 님이 억울할수나 있는데... 이건 분가해도 답없네.. 분가할 돈이나 있을란지... 대출금 우째갚을랑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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