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마지막 소원

클라라2014.04.21
조회128,940

 영국 잉글랜드 햄프셔에서 살던, 4살의 잭 로빈슨은 

어린나이에 뇌종양 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

종양의 40%를 죽출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의 수술은 위험했고..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과정으로 전환했지만
오히려 암이 악화되어버리는 결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후. 그아이는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의 장례식을 그 짧았던 인생에서 정말 좋아했던 영화인.

스타워즈의 한 장면처럼 꾸며주기를 바랬습니다.

 

 

 

좌측은 그의 쌍둥이 형제 리암. 우측이 잭

 

 

 

 

잭은 가수인 "게리 발로우"와의 만남같은 생전에 하고싶은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 완료한뒤.

뇌종양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원중에서 마지막은 죽은뒤 성취되었죠.

 

소년의 마지막 소원

 

 

그들의 부모인 테렌스와 마리 로빈슨은 아이의 마지막
소원을 위한 특별한 장례식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소년의 마지막 소원

 

 

그의 장례행렬은 "제다이"로 된 화환과 제국군 스톰트루퍼로 
분장한 사람들의 호위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소년의 마지막 소원

 

 

또한 영화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 워커의 테마로

알려진 음악이 연주되었다는군요.
이 역시도 생전의 그 아이의 주문대로 계획된것.

 

소년의 마지막 소원


 

장례식 당일은 마을도로에서의 차량통행은 중단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이 행사에 기꺼이 응해주었다고하는군요.

 

소년의 마지막 소원

 

 

생전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많은 귀여움을 받았던
아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마지막 여행에 같이 동행했습니다.

 

소년의 마지막 소원

 

 

드라마 "닥터후"에서 닥터로 열연한 바있는 매트 스미스가 
잭이 죽기전, 소년을 위한 테마곡을 직접 만들어

노래하는 모습을 미국에서 영상으로 보내주는 모습입니다.

 

소년의 마지막 소원

 

소년이 마지막가는 길을 장식한 멋진 배웅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짧은 생애였지만, 그는 자신이 최후에 하고 싶은 소원들을 이룰수있었습니다.

물론 병이 나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보단 못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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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123오래 전

Best정말 감동적이다. 한국이었으면 저런 장례식 기획은 해도 실천은 못했을 듯. 길 통제 하는 순간, 어디선가 사람들 나타나 본인 동의도 없이 길 통제한다며 진상 떨 모습이 눈에 훤하다.

옴뫄오래 전

Best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상상도못할일.... 이기적인 대한민국ㅡㅡ

ㅇㅇ오래 전

Best죽음이 슬프긴하지만 가는길을 형식적인 절차보다는 고인에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나누고 기릴수있는 의미들로 채워진 장례식으로 진행한 점이 아름답기까지하네..아프지않은 곳에서 웃으며 뛰어놀수있길

3오래 전

대한민국 사람들 이기적이다 이런 댓글쓰면서 실제론 자신도 이기적인지 아닌지 한 번 생각 해봅시다.그리고 그렇다면 자신의 성격을 고쳐봐요

오래 전

잘못해서반대눌렀어요ㅠㅠㅠㅠㅠ!!!너무감도유ㅠㅠㅠㅠㅠ!!1

ㅇㅇ오래 전

베플봐라 진짜ㅋㅋㅋㅋ 네이트판하는 애들이 얼마나 어린 애들인지 알겠다. 무슨 또 이기적인 한국이얔ㅋㅋㅋㅋㅋ

오래 전

뭔가 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 쫌 더 마음 편하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그리고 저런 인심이 있는 곳에서 태어나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걸 비관한 적은 없지만 각종 시험에 각종 스트레스에 타박한 인심 그리고 엄청난 사회문제와 답답한 현실들...이 참 안타깝기만 하다 ㅠㅠ 물론 어디든 문제가 있고 불행한 삶도 있겠지만 그래도 세계 복지율 행복율 최고라는 북유럽에서 태어나 살아보고 싶네~

하아오래 전

무조건 욕하기 바쁘지 다들 한국 서울 인구 밀집이랑 상황은 전혀 생각안하고 욕하기 바쁘지 서울 한복판에서 저걸 한다고 생각해봐라 심지어 아파트 단지 내에서만이라도 저걸 한다고 생각해봐라 도로 다 통제하고 저 마을은 조그만 하니까 서로 다 알고 그러니까 가능한거지 까놓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도로통제하면 짜증부터 나지 당연히 저런거 시골 마을가서 하면 한국도 가능은 할거다 그리고 첫줄에 잉글랜드라고 써잇는대 미국은 뭐냐

ㅡㅡ오래 전

너무멋지다 한마을이 한아이를위해 동참하다니 감동입니다ㅠ 올때는가족으축복속에 오고 갈때는 모두의 배웅을밭으며가고 정말아름답습나디(아;;;저~죄송한데요 매트 스미스 가아니라 맷 스미스입니다)

선장십새기야오래 전

저 아픈 와중에도 그늘없이 밝은 아이의 이쁜얼굴이 왜이렇게 찡한지 ...... 아프지도 않으면서 인상쓰고사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123오래 전

정말 감동적이다. 한국이었으면 저런 장례식 기획은 해도 실천은 못했을 듯. 길 통제 하는 순간, 어디선가 사람들 나타나 본인 동의도 없이 길 통제한다며 진상 떨 모습이 눈에 훤하다.

바른생활오래 전

ㅜㅜ

오래 전

대한민국은 진짜 꿈도꿀수없죠... 외국들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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