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오귀는사이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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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만난지 이제 1년이 지나가처음에 봤을때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자주 연락하고 수업시간에 장난치고 하다보니까 니가 점점 좋아졌어 나도 이렇게 까지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학년이 올라가 다른반이 되어서도 너를 의식하는거 보면 내가 정말로 좋아하나봐 한동안 핸드폰이 고장나서 연락안되서 끙끙됬는데 이제 핸드폰도 고치고 자주 연락해서 너무 좋았어 딱딱한 너의 말투라도 나는 정말 행복했어 내가 웃으면서 인사해도 잘 안받아주지만 눈이라도 마주친거에 감사했어 이렇게 무뚝뚝하던 너가 요즘들어 나한테 잘해주기 시작했지 가끔씩 먼저 연락도 해주고 인사하면 손흔들어주고 영화보러가자는 기약없는 약속을 하기도하고 그거에 나 희망을 가져서 엄청 좋았다? 근데 오늘 들어버렸어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나랑은 비교가 안되는 이쁜 누나라는거 그 말 들으니까 허탈한 마음보다는 내가 눈치도 없이 귀찮게 하고 너가 한 행동에 하나하나 의미부여한게 미안해 지더라고 이제부터라도 나 마음 접으려고해 이동수업할때마다 너무 자주 마주치는거 같아 힘들겠지만 노력할게 시험 얼마 안남았네 열심히 시험공부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