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뒤늦게 얻어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었는데
이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가 되었다는 개그맨 이동우..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표로 야구 시구를 하러 갔다고 함
도구나 도움 없이는 혼자서 걸을 수 없는 모습이 확 와닿아서 안타까웠어
자리 잡고 서서 공손히 인사 하는 모습...
이제 본격적인 시구를 하는데 당당한 행동 때문에 앞이 보이는 사람 같았어
희망을 담아 진지하게 던지는 야구공
정말 정확히 날아가는 공을 보니 새삼스럽게
이동우라는 사람의 의지가 대단하다는 게 느껴졌어
시력을 잃어가며 절망 대신 희망을 찾기로 결심했다는 이동우
그동안 슈퍼맨 프로젝트라고 해서 하나씩 도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작년에는 보통 사람도 하기 힘들다는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고
재즈 가수로 앨범도 냈음
얼마전에 있었던 오지호 결혼식에 축가도 불렀음^^
그리고 최근엔 연극 연출과 연기까지.....
정말 대단한 사람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존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