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짧은치마 입으실때

부탁2014.04.23
조회385,845
저는 18살 남자입니다

 


여자들끼리만에 글을 쓰는건 여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라 그런거고요

남자로 살면서 이런일이 종종 있지만 어제는 좀 억울한 일이 있어서 여기에 씁니다

제가 어제 학교 끝나고 도서관에 갔는데

도서관에 올라가려면 계단을 좀 많이 걸어야돼요

앞에 다른 학교 여학생 3명이 먼저 올라가고 있었는데

세명 다 엄청난 짧은치마.. 짧치라고 그러죠
 
계단이 경사가 완만한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경사도 있고 그랬는데

근데 제가 걔들보다 조금 늦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계단을 내려갈때는 아래를 보고, 계단을 올라갈때는 위도 보는게 당연하잖아요?

걸으려면 계단도 봐야 되니까 아래쪽도 봐야되고 앞쪽도 봐야되고 위쪽도 봐야되고

다들 한곳에 시선 고정하고 안 걸으시잖아요?

근데 한 여자애 절 내려다보면서 기분나쁜 표정을 하고 

몇초에 한번씩 뒤를 돌아보면서 절 대놓고 경계하는 듯한 표정과 느낌...

그러고 친구들한테 속닥거리는데...ㅡㅡ

아니 내가 계단 좀 올라가겠다는데 왜 째려보는지.... 제가 죄지은건가요

남자들이 왜 이렇게 오해를 받아야 하고 불편해야 하나요

어제 되게 기분이 나빴네요

물론 대놓고 음탕하게 쳐다보는 남자들은 같은 남자가 봐도 절대 쉴드가 안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쳐다봐야 할 곳에 짧은 치마를 입은 분들이 계실뿐이에요..

지하철 맞은편에 짧은치마 입은 분이 앉아계시다고 남자들이 무조건 위를 보거나 아래를 보는건 말이 안되는 것처럼요

짧은치마 입으시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애꿎은 주변의 남자들을 변태 보듯 쳐다보지는 말아주셨으면..

댓글 55

오전오래 전

Best요즘 여자들이 다 웃긴다니까요ㅋㅋㅋㅋ 원치 않는 음란물 보게하는 것도 성추행인걸 모르나. 보고싶어서 봄? 따져서 묻고싶음. 당신이 뭔데 나한테 속옷보여주냐고. 뭐 남자들이면 그런게 개나소나 다 좋은줄아나.

오래 전

Best근데 또 웃긴게 내딴엔 뒷사람 배려한다고 가방으로 가리고 올라간건데 그아저씨가 하는말이 지금나 의심하는 거냐고 그럼...ㅋㅋㅋㅋㅋ 볼생각도 없었는데 지혼자 난리 친다고ㅋㅋㅋㅋㄱ 진심 어이상실

데헷오래 전

나도 여학생인데 짧치 입는거 이해는 됨.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게 있으니까 하지만 난 입지 않음 왜냐 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않으니깤ㅋㅋ 안테... 근데 날씬한 애들이 입으면 ㅈㄴ 이쁜데 뚱뚱한 애들이 그렇게 입으니까ㅋㅋㅋㅋ멘붕이닼ㅋㅋㅋ 우리반에도 있는뎈ㅋㅋ 허벅지에 딱붙어서 맨날 옆에 뜯어지곸ㅋㅋㅋ다른반애들은 똥꼬치마라고 욕하곸ㅋ입으려면 어른되고 처입든갘ㅋㅋ지금 입어봤자 몸에 굴곡이 없어서 걍 콩순이 인형인듯ㅋㅋ

뿡뿡오래 전

짧은치마를 입을꺼면 지가속바지를입던가 가리고 다니던가 해야되는거아님??남자는 이쁘든 못생기든 본능적으로 그런데에 눈이 돌아감 짧은거입으려면 걍 감수해야되는거같음 !!

개미녀오래 전

어쩌다 팬티 좀 보여주면 어때서 난 오히려 팬티좀 보였다고 난리 부르스를 하는 여자애들이 더 이해안감..

우앙오래 전

긴거입어도 계단에서는 다보여요..가리는게 중요한듯!

오래 전

편의점알바 하면서 느낀건데.. 여자들 진짜 지들이 다 예쁘고 잘난줄알음ㅋㅋㅋ 지들이 무슨 공주인줄알어.. 남자들이랑 몰려다님 지들이 공주인줄암..이쁘면 이런얘기안함 ㅋㅋ못생겻는데 지들이 이쁜줄알고 착각함..

대학4학년오래 전

아 진짜 법으로 치마를 못입게 만들던가 해야지.......

남자오래 전

이거보고 생각난건데 밤늦게 그냥 나는 집으로 걸어가는 길인데 앞에 가던 여자가 범죄자? 취급하고 자꾸 경계하면서 보다가 도망가고 나쁜놈처럼 보는데.. 그것도 참 억울함ㅠㅠ

오래 전

진짜 이게 얼마나 엿같냐면.... 난 계단 올라갈라고 하다가도 짧은 치마입은 여자가 갑자기 내앞에 나타나면 뒤돌아서 정수기앞으로 가서 물먹는척하면서 다올라간뒤에 가게된다. 계단 올라가면서도 내눈 가지고 보고싶은데도 못보고 머리숙이고 올라가야하나???대체 도서관 같은데 그런옷을 왜입고 오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된다. 특히 중고딩 어린애들~ 휴일만 되면 무슨 내 빤쓰보다 짧은 옷에...엉덩이 보일까 말까한 짧은치마~ 그런걸 입고 와서 무슨 공부하겠다고....

너구리qwe오래 전

엄청난 허벅지를 통채로 보여주고 다닐땐 기가막히다. 그러면서 남자들 한테 어쩌구 저쩌구..

월백하고오래 전

일욜 아침에 운동하고 식당에 갔는데 젊은남녀 커플이 밥먹고...나가면서 대박... 축구하는 아저씨들 눈돌아감.... 대체로 치마입고 신발 싣을때 조심조심할텐데...체조선수도 아니고 발을 번쩍 들고 남친 잡고 신을 신는데...내 눈에 딱... 나 여자인데 엄청 민망하고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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