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때 친구들 꼭 데려가야 하나요??

궁금2014.04.24
조회360,970
모바일로 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 이제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드는 예비신부인데요

입덧이 심해서 요즘 계속 예민한 상태인데다가

다음주에 웨딩촬영이 잡혀잇어서

엄청 힘들고 제가 많이 예민해질거같아서 참 걱정인데

웨딩촬영때 친구들 데려간단말을 어제 들엇거든요

게다가 전 지역사는사람인데 서울압구정쪽으로

촬영을 가는거라서 친구를 데려가기가 좀..그래서요

다들 직장생활하는 친구들이고 야간촬영까지 이어지는

거라서 친구도 힘들어할거같고

저도 힘들고 이러면 주위에 짜증낼거같기도 하고..ㅜㅜ

친구 꼭 데려가야 하나요?

도우미가 따로 계시다고 들엇는데 그분만으로는

힘든가 해서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08

ㅡㅡ오래 전

Best전 친구동행안했어요~한산한 평일로 날을잡아서 친구들이 직장땜에 올수도없었고 걱정은됐었지만 막상 촬영해보니 오지말라고하길 잘했다싶었어요~그날 신부는 정신없어서 친구들 챙길시간도없고 촬영하느라 바쁘거든요 ㅋ 한가지아쉬운점은 폰이나 카메라로 직접찍어주는 사람이없어 그렇긴한데 그것도 신랑이 틈틈히 찍어줘서 괜찮았네요^^

돈까쓰오래 전

Best저는 따라간 친구입장이었는데 저혼자만요. 근데 왜갔나싶었어요. 8,9시간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싸간 빵하나 차에서 10분동안빨리먹고 와야했고; 신부는 당연히 저한테 신경쓸 시간이며 여유도 전혀없었어요. 휴대폰으로 틈틈히 사진찍어서 한100장정도 찍어서 보내줬는데 기집애가 못되가지고 별 필요없겠다는 둥 말해서 정말 다신가기싫다고 느껴졌어요. 제 친구가 못된거겠지만 그 이후로도 섭섭한게 가시지도 않았구요. 처음부터 신경못쓰실거같고 친구한테 아쉽게하실거같으면 그냥 헬퍼분쓰시는게 훨씬좋을거같아요. 따라갔다가 정말 개고생하구왔어요...

오래 전

Best저도 친구 따라갔는데 ..... 신랑신부도 사진촬영하느라 힘든데 기다리는 친구들도 챙겨야 하고, 친구들도 기다리며 힘들고 ㅜㅜ 들러리사진도 영 안예쁘게 나와서 ㅋㅋ 그냥 두분이서 오붓하게 찍고 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헬퍼 이모한테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주세요 부탁하시고 용돈 조금 챙겨주심 괜찮을듯!

까망오래 전

Best저는 촬영 따라갔지만... 솔직히 제가 한 거라곤 신부 긴장 풀어준다고 헛소리 한거 밖에 없었네요 ㅋ

z오래 전

Best개인적으로는 친구 동행은 안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들러리 촬영도 친구들이 예뻐도 곤란, 안예뻐도;; 곤란하구요 사진 상 남녀 성비도 심한 불균형이라 전 이상해 보이던데요. 뭐 개인차이긴 하겠지만.. 친구가 사진찍어주는 거.. 과정을 줄줄이 사진 엮어 블로깅 하는 스타일들 아니면 그다지 그리 많은 사진이 필요하지 않아요. 잘나온거 있나 한두번 보고 끝인데.. 하루 내내 투자한 친구한테 미안한 일이죠. 게다가 사진촬영 막판 가면.. 친구들 밥사줘야되는데 하는 생각에 쫓기기도 하구요. 먼거리 가서 촬영하는 경우면 남들이 한다고 해도 안해야 하는 상황같은데요. 다른 촬영팀 같이 촬영하는 경우는 사람 많으면 동선 꼬이고 정신없어요. 웬만하면 식 당일도 아닌데 친구들한테 민폐 안끼치심이 좋을듯요.

ㅇㅇㅇ오래 전

남자 불편하죠..그거해주며 밥도 거하게 사줘야ㄱ되고 ;;

오래 전

웨딩샵에서 일하는 직원인데요 촬영 은 아무도안데려가는데 신부님이랑 신랑님에게제일편해요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하니까 여러모로 신부님이 예민해지고 보통 다섯시간여섯시간촬영이규요 길게하면 여덜시에요 촬영가실때 군것질많이사가시구요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말동무도해주시고 하시니 심심하시진않으실꺼에요 즐거운 웨딩촬영하시길바래요!^*^

30여오래 전

전 친구동행안했구요~사진은 플래너님이~200장넘게 찍어주셨어요~

궁금이오래 전

궁금한게 웨딩 촬영 안 하는게 좋은가요?????? 결혼한 친구도 자기는 찍었는데 굳이 하지 말라고 하고 남친도 계속 찍기 싫다고 하는데 평생에 한번인데 이때 아님 언제 한다고......아닌가요???? 여기 찍으신 신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에요 찍고나면 그 정도로 싫은지

오래 전

직장 생활 하는 친구를 어떻게 데려가실려구요??? 본인이 친구 결혼할떄도 똑같이 그렇게 해줄자신 있으면 데려가고 걍 내가 하루 힘드니까 데려가야 겠다 생각이시면 접으시고 혼자 다녀오세요

공쥬오래 전

굳이 데려갈필요는 없어요.. 저 결혼할때 전 제 동생을 스넵사진 및 들러리 촬영할라고 델꼬갔었는데..11시간 촬영이라..동생..죽을라고..ㅎㅎ 동생이니까 용돈주고 퉁쳤는데요..친구라면..아고... 힘들어요.. 들러리촬영 또는 스넵촬영 안하실꺼면 신랑신부님 두분만 가도 충분합니다. 맘도 훨씬편안하고요

상황따라오래 전

전 새댁1년차일때 얼마전에결혼한 친구랑 베프라 그런지 몰라도 알아서 친구가 먼저 연차내서 따라와주고 저도 친구 촬영때 신랑이랑 연차써서 도와줬어요 장점은 둘이 친하고하니 음식도 사다주고 잘챙겨주고 폰카로 사진도 찍어주니 둘다 열사람 안부러웠어요 헬퍼이모님들도 이런친구있어서 좋겠다고 하셨는데 사실 대다수의 친구들은 와서 방해만되는경우가 많고 신부 당사자가 주인공인데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지네 화보찍는 애들도 있음 그리고 베플에 신부가 신경 안써준다고 징징하는데 친구라면 그런날 자기가 신부 챙겨줘야 하는건데 개념없어보임.. 하여간 허물없는 친구 있으면 같이 올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임

333오래 전

평일에 시간내서 강남(대부분 스튜디오가 압구정 논현)까지 오게하는건 민폐임. 주말도 마찬가지. 베프 촬영때 간식 사가지고 두번 가보고 나때는 아무도 부르지말자고 다짐. 남편과 헬퍼만 있으면 다 됨. 친구들불러놓고 밥도 못먹이고 딱히 역할도없고 "이쁘다 이쁘다" 소리듣고싶은 신부 욕심임.

답이없네오래 전

친구를 왜 동행해요? 주말에 해도 친구들 한명도 안부르고 그냥 찍음...시간되면 와~ 이런소리도 하기싫고... 시간될때 가족들 잠깐와서 사진찍고 같이 놀다가 갔어요-

으응오래 전

꼭 이란게 어딨어요. 같이가자하면 묻고따지지도 않고 오케이!!할 친구가있다면 데려가는거구 상황이 안받쳐준다면 당사자들만 가는거죠. 괜히 먼데까지 데려가서 개고생시켜 미안하고 피곤한데 밥사먹이고 집에 데려다주고 하다보면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해요. 반대로, 생각해서 기껏 따라가줬더니 개고생만시키고 김밥 한 줄로 끼니떼우고 이게 뭔짓인가하며 집에 지하철터고 올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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