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서로 진심을 다해서 사랑했었고서로가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결혼까지 생각했었지만,결혼 시기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아서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후 그 험난했던 문제들 제가 다 해결해서찾아갔더니 이미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있었던 친구. 서로가 서로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만큼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상처도 컸습니다. 그리고죽을 것 같은 시간을 견디며이제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다른 점은 다 마음에 들지만 고쳤으면 하는 점이 하나씩 있었는데요.제 경우 저의 우유부단함.그 친구는 끝없는 의심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불안감, 즉 신뢰에 대한 문제였죠.저는 항상신뢰없이 어떻게 결혼을 할 수가 있느냐, 적어도 나를 결혼 상대로 생각한다면 나를 믿어야 하지 않냐고 말을 해왔고,그 친구는 그렇게 우유부단한 남자를 믿고 평생을 맡길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결국에상대 그 자체를 모두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어느 하나라도 고치려 한다면그건 이미 그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할 수가 없는 거였다는 점이었습니다.그 친구의 의심까지도 내가 인정하고 사랑했어야 했는데,제 입맛에 맞게 변화시키고 싶었던 거죠.그친구를 변화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그 친구가 하는 것에 따라줬더라면이렇게 헤어지는 일은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분란도 싸움도 없었을 테구요. 그리고,오랫동안 그 친구와의 재회를 꿈꾸며 힘들어했습니다.그만큼 서로 각별했는데이렇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면한번쯤 돌아봐주지 않을까 하는 미련.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서로 너무 잘 맞고 행복하게 보냈던 추억들.좋았던 일 나빳던 일 하나하나가 가슴 저리게 아프더라구요.근데결국 지난 일은 다 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좋은 꿈도 나쁜 꿈도 깨고 나면 꿈일 뿐입니다.과거를 붙들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는현재의 나를 망치고만 있는 일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까놓는 일이 생각보다 쉬워지더라구요.물론 지금도 마음이 전혀 안아픈건 아닙니다.하지만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비해서는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안해졌습니다.이제는 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저에게도 얼마 지나지 않은 일입니다.2년간 열애를 했고1월 말에 최종 헤어지면서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말을 들으며해결되면 돌아오겠다며 헤어졌었습니다.그래서인지 제가 다시 가면 받아주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들었고그만큼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이게 다 제 욕심일 뿐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자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아직 다 치유가 된건 아니지만다시 살아갈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픔을 겪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혹시라도 저의 이런 생각을 보고조금이나마 덜 힘들어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결혼까지 할 뻔한 친구와 헤어진후 깨달은것들
헤어진 후 그 험난했던 문제들 제가 다 해결해서찾아갔더니 이미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있었던 친구.
서로가 서로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만큼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상처도 컸습니다.
그리고죽을 것 같은 시간을 견디며이제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다른 점은 다 마음에 들지만 고쳤으면 하는 점이 하나씩 있었는데요.제 경우 저의 우유부단함.그 친구는 끝없는 의심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불안감, 즉 신뢰에 대한 문제였죠.저는 항상신뢰없이 어떻게 결혼을 할 수가 있느냐, 적어도 나를 결혼 상대로 생각한다면 나를 믿어야 하지 않냐고 말을 해왔고,그 친구는 그렇게 우유부단한 남자를 믿고 평생을 맡길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결국에상대 그 자체를 모두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어느 하나라도 고치려 한다면그건 이미 그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할 수가 없는 거였다는 점이었습니다.그 친구의 의심까지도 내가 인정하고 사랑했어야 했는데,제 입맛에 맞게 변화시키고 싶었던 거죠.그친구를 변화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그 친구가 하는 것에 따라줬더라면이렇게 헤어지는 일은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분란도 싸움도 없었을 테구요.
그리고,오랫동안 그 친구와의 재회를 꿈꾸며 힘들어했습니다.그만큼 서로 각별했는데이렇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면한번쯤 돌아봐주지 않을까 하는 미련.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서로 너무 잘 맞고 행복하게 보냈던 추억들.좋았던 일 나빳던 일 하나하나가 가슴 저리게 아프더라구요.근데결국 지난 일은 다 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좋은 꿈도 나쁜 꿈도 깨고 나면 꿈일 뿐입니다.과거를 붙들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는현재의 나를 망치고만 있는 일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까놓는 일이 생각보다 쉬워지더라구요.물론 지금도 마음이 전혀 안아픈건 아닙니다.하지만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비해서는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안해졌습니다.이제는 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저에게도 얼마 지나지 않은 일입니다.2년간 열애를 했고1월 말에 최종 헤어지면서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말을 들으며해결되면 돌아오겠다며 헤어졌었습니다.그래서인지 제가 다시 가면 받아주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들었고그만큼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이게 다 제 욕심일 뿐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자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아직 다 치유가 된건 아니지만다시 살아갈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픔을 겪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혹시라도 저의 이런 생각을 보고조금이나마 덜 힘들어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