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만지는 남자친구

어떻게하죠2014.04.25
조회4,748
하루종일 만지는 것 때문에 결혼까지 망설여집니다.

만난지는 8년째.
전 20대 후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입니다.

만난 기간도 꽤되고 그동안 만난 날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아직까지. 보기만 하면 하루종일 만져요.
가슴 엉덩이 위주로 만지고 밖에서도 사람들 눈 피해서 슬쩍슬쩍.
계단올라갈때 만지는 건 예사라서 먼저 올라가지도 못해요.

집에 있으면 더 심해요. 정말 한시도 안떨어져서 가슴을 만지고 특히 잘때도 정말 계속 가슴위에 손을 올려놔서,
자고있는중에 불편은 물론 힘이 빠지다보니 그 무게가 그대로 실려서 너무 무거워 잠을 자도 잔거같지도 않게 뻐근하고 몸이 몸살난것 처럼 하루 종일 아파요.

관계를 하고나서도 바로 가슴에 손이 갑니다.
그래서 덕분에 8년동안 같이 잤었어도 한번도 편하게 못잤습니다. 정말 단 한번도요.


말로도 타일러 보기도 하고 짜증도 엄청 내보고 화도 내고 똑같이 유두부분만 계속 건드려보기도 하고 심지어 때려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좋다고 다시 손이 올라가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가장 걸리네요.
이상한거 맞죠? 이런 남자 본적 있는지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상담도 받아보자 정신병원에 가보자 등도 수없이 말했지만 그때만 응응 거리고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네요.

댓글.같이 볼테니까.의견 많이 주세요.
정말 힘들어요.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울기도 화내기도 짜증내다가 제가 미쳐버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