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신랑 옆자리에 타는 어머니

무슨심리2014.04.26
조회55,770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는 없고요

승용차 탈 때 전 면허가 없어서 운전 못하고
항상 신랑이 하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가 같이 타시면
꼭 앞자리! 신랑 옆에 타세요!
그럼 전 자동적으로 뒷자리죠
둘이 앞좌석에서 얘기나누고
전 뭔가 소외되는 기분?
그래도 부부인데ㅡㅡ;
갈라놓는 느낌?
그럼 차라리 저랑 같이 뒷자리 타시든지..

근데 문제는 시어머니뿐 아니라
친정엄마도 신랑 옆자리에 타요!!!

시어머니랑 친정엄마 성격도 완전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정엄마한테
화내면서 왜 자꾸 앞자리에 타냐고
물어보니 뒷좌석은 차멀미 한다네요
그럼 택시탈땐 꼭 뒷자리 타지 않냐고 하니
우물쭈물...ㅡㅡ;

시어머니도 신랑이 물어보니
멀미한다고 하셨다네요


이 시츄에이션!뭔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신경 쓰여요
원래 다들 그래요?

참고로 선수쳐서 먼저 앞자리 탄 적도 있는데
내리라고 본인자리라고..해서
뒷자리로 쫓겨났더랬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들 감사해요!

전 남편이 두 양반이 권력지향적이라면서
맞장구쳐주길래 그런 줄만 알았어요
아무튼 댓글들 보고 그게 아니란걸 느꼈네요



저 홍홍님 댓글에 글쓴이 아닌척하며
댓글 달지 않았어요! 할말있음 대놓고 하지
뭣하러 유치하게 아닌척 하겠어요

그리고 홍홍/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님 말투가
참...... 그지같이 굴어서 죄송하네요
그치만 님도 말투보니 까칠하네요
전 시댁과 3분거리고 친정도 15분거리에요
시댁엔 매일 불려가니까 매일 뵙고 가서도 제가 마루에 있음 남편만 데리고 안방 가서 속닥속닥
30분이고 남편한테만 얘기하고 제가 들어가면 얘기 멈추고요 그냥 복합적으로 겹쳐서 속상했어요

댓글 36

오래 전

Best그걸 꼭 부부사이를 갈라놓은다고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그깟 자리가 뭐라고.. 그럼 글쓴이 어머니도 딸네 부부 사이 갈라놓고싶어서 앞자리 앉으시는거에요? ;;

미네트오래 전

추·반기분이나쁠수도있지 뭘 득달같이 ㅋㅋ그지같다느니ㅋㅋ 왜그러냐다들 넷상에서 그냥예쁘게좀말하면덧나나

미스코리아ㅏ오래 전

기분나쁨 ᆢ 나도 첨에는 내가 당연히 탔는데 어느날부터 뒷자리로 밀려났을때 진짜 기분별로였음 마찬가지로 동네 아줌마들이랑 내가 운전하고 갈때 어쩌다 두명다 뒤에 앉으면 진짜 짜증나서 내가 운전 기사냐고 말함,,그게 그런게 있음

짜증오래 전

나두 기분별루던데 ㅠ 나는 시아버지가 꼭 조수석타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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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원래 운전하다는 사람보다 위치?가 높은 사람일 경우엔 뒷자석에 타고 낮거나 비슷할 경우에 조수석에 타는 걸로 알고있는데 ㅎㅎ 그래서 저는 저보다 어른들이 운전해주면 항상 옆자리로 타요 글쓴이님 그냥 뒷자리 앉으셔서 상전처럼 편하게 가세요~ ㅎㅎ

오래 전

그냥 시어머니랑 같이 뒷자리앉아서 이야기하면 소외느낄필요도없구 좋겠는데요

오래 전

회사 동료 여자나 다른 젊은 여자들이 조수석에 탄다는것도 아니고...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조수석에 타는게 그리도 언짢을 일이냐ㅉㅉㅉㅉㅉ 진짜 가관이다... 본인자리라고 앉아있는 사람보고 나오라고 하는 시어머니나 선수쳐서 먼저 앉았다는 사람이나....똑같이 에휴...도진개진... 그리고 원래 보통 조수석이 뒷자리보다 편한건 맞다. 다만 자동차 앉는 순서에는 뒷자리가 상석이지만. 근데 택시랑 비굘하냐. 그럼 넌 여자 혼자 타는데 옆자리에 탈수 있냐? 그건 굳이 어머니 뿐 아니라 너도 마찬가지 아냐?

으응오래 전

네 사람따라 다를 수 있죠. 근데 저런거 매번 의식하면서 맘상해하는 스타일 좀 피곤한건 사실.

해피오래 전

신랑옆에는 신랑과 더 가까운사람이 타야한다, 그건 와이프다~ 하는 고정관념부터 좀 버려보세요. 아들 옆자리라고 의식해서 앉으시기보단 조수석이 더 편하니 그러실거에요. 저같은 경우 아버님께서 운전하시든 신랑이 운전하든 도련님이 운전하든 전 항상 뒷자리갔어요. 조수석엔 어르신들 앉게끔 하는게 예의인 것 같아요. 조수석이 더 편한건 사람이니까 당연하잖아요.ㅎㅎ

울엄마오래 전

울 엄마 내 차 타실 때 뒷자리에 타선 가운데 앉으심. 보조석이 앞을 막고 있어서 시야도 가리고 답답하다고. 뒷자리에 혼자 탔는데 가운데 다리 벌리고 앉으심. 보조석 머리받이 떼고 좌석도 앞으로 바짝 당기고 등받이도 최대한 앞으로 눕혀서 시야 확보 해 드려야 함. 앞엔 겁이 나서 못 앉으심. 겁이 없었음 앞에 앉으셨을 것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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