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브라질리언 왁싱갖고 이렇게 화내기 있기?

말도안돼2014.04.26
조회119,770
저랑 남자친구는 사귄지 반년 정도 되어가요
전체왁싱(밑에 음모 제거)을 원래 해오다가 1년전부터
수영 다니면서 샤워하고 그럴때 주변 분들 특히 아주머니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들이 많아 시선이 불편해 중단하고 기르고 안했거든요 그러다 이제 수영을 안가게 돼서
오늘 왁싱을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카톡이 오더라구요.
뭐하냐길래 왁싱하고 있다 했더니 바로 불같이 화를 내네요....왜 허락도 안받고 말도 없이 하냐면서..
저는 청결문제도 그렇고 한달에 한번 마법 하잖아요
그럴때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그래서 하는건데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남자 생겼냐고 직접적으로
막 물어보고 그런건 아니였는데 비슷한 뉘앙스로 비비
꼬아대지를 않나 ... 요즘엔 남자들도 많이하고..
이게 무슨 뭐라고 욕먹었나 싶어서 혹시 저랑 비슷한
일 겪으셨거나 이런 어이없는 경우로 싸우신 경험들
있으시면 조언좀요 제가 잘못한것 같지 않은데 너무 당연스레 화를 내니까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서로 생각차이 인가 싶기도 하고....전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아 했는데
같이 유학생활을 하다와서 생각이 비슷햇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과해야하나요?

댓글 35

오래 전

Best뭐지..내털인데? 니털아닌데?

오래 전

Best근데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글쓴이가 본인몸에있는 털을 제거하겠다는데 왜 허락을받아야해요?하든말든 본인맘이잖아요 본인이 하겠다는데 왜?글쓴이가 남한테 막 함부로 본인몸보여주고 다니는것도 아닐텐데 왜 그러는거죠?

오래 전

난 난ㅁ친이 하라는데 하기싫은ㄷㅔ..

글쓴이오래 전

처음으로 여기에 고민을 올린건데 진짜 이런 소소한 고민에도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동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ㅋㅋㅋ 말 한마디 없이 마음대로 해서 미안하다 사과했어요 남자친구의 취향이 아니라서 화를 낸건지 진짜 그냥 서운한 마음에 화냈던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 달린거 보고 너무 감사해서...오지랖 넓게 ㅋㅋㅋ 어쨋든 잘풀었어요 감사합니당!

동네형오래 전

남친 머리 자르거나 면도할때마다 왜 허락도 없이 털 깍냐고 지랄털어

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음모가지치기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아 조카웃었네ㅋㅋㅋㅋ

바른생활오래 전

ㅋㅋㅋ

오래 전

뜬금없지만 저 털이 진짜 없는데 어카나요...

오래 전

내친구 외국에서 일하는데 자기만 왁싱 안함ㅋㅋㅋ외국인 남자친구도 왁싱함. 근데 아파사 병원에 입원하게됫다 수술하게 되엇는데 간호사들이 왜 제모 안하냐고 위생적으로 안좋다고 햇다함ㅌ 그래서 내친구가 걍 문화라고 무서워서 못하겟다고 해서 간호사들이 제모 ㄱ ㄱ 남친이 드디어 햇냐고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쉬발럼이 오지랍이네여 진짜싫다ㅋㅋ허락은개뿔

ㅡㅡ오래 전

좀 보수적인 남성분인듯; 예전엔 거기 털없는 여성은 좀 안좋은 직업여성같은걸로 많이 보기도했죠

오래 전

나도 그 털이 유난히길어서 막 그날이랑 냉 많이나오는날엔 털에 다 뭉쳐서 왁싱해볼까 고민중인데 이렇게나 인식이 안좋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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