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슬로틴캐나다 출신의 물리학자로,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함.과시하고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고, 방사능과 임계질량에 대해몇 년 간이나 연구하면서 자신감이 좀 과도해져 버림. (임계질량 : critical mass. 핵분열이 일정비율로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물질량)
악마의 핵심(demon core) 실험 : 임계 질량에 못 미치는 양의 플루토늄을 베릴륨 반구 두개 안에 넣으면베릴륨이 양성자를 계속 반사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급속도로 임계질량에 도달,핵분열이 일어나게 됨.이것은 두 반구를 맞붙여 플루토늄을 안에 가뒀을 때 일어남. 반면, 두 반구 사이를 약간 띄워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보통 두 반구 사이를 띄우는 데는 고정된 특수한 쐐기가 사용되므로 안전한 실험임.
슬로틴의 자만 : 1946년 5월 21일, 슬로틴은 일곱명의 동료들에게 데몬 코어의 원리를 보여주기로 함.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고정 쐐기를 버리고 직접 한 손으로 반구를 누르고다른 손으로는 일자 드라이버로 반구 사이에 틈을 벌리고 있기로 한 것임.
대형사고 : 슬로틴의 손이 미끄러지면서 뚜껑 반구와 일자 드라이버 둘다 놓쳐버림.;;;;;반구가 닫히면서 반구 안에서 방사성 물질이 순식간에 임계 질량에 도달. 슬로틴은 재빨리 뚜껑 반구를 벗겨냈지만 이미 늦어버림. 불과 1-2초 만에 방안 공기는 이온화되어 푸른색의 광이 나기 시작함;;;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후끈한 열기의 파동을 느꼈고, 반구에 가장 가까이 있던슬로틴은 입 안에서 신 맛을 느꼈으며 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음. 아무도 방사선 측정 기구를 갖고 있지 않아서 피폭량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름.하지만 슬로틴은 곧 심하게 아프기 시작함. 슬로틴은 9일간 심한 설사, 소변배출 감소, 손에 부종과 발적, 손과 팔에 엄청난 양의 수포,장운동 마비, 괴저, 그리고 전신 장기의 완전한 부전에 시달렸다. 슬로틴은 5월 30일에 사망했다. 체르노빌, 쓰리마일 섬 등 대형사고급 핵폭발 사고 뿐 아니라폐쇄된 작은 실험실 규모에서 일어난 이와 같은 사고는 의외로 많다고 함.슬로틴의 실험도 그 중 하나이며, 아마도 사람들 앞에서 마법사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무리하게 실험을 변형했다가본인 뿐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만 사건인듯. 핵은 잠깐의 실수로 무서운 흉기로 돌변함... 원문링크 : http://nogaria.kr/bbs/board.php?bo_table=B001&wr_id=15244
악마의 핵심(demon core)
루이스 슬로틴캐나다 출신의 물리학자로,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함.과시하고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고, 방사능과 임계질량에 대해몇 년 간이나 연구하면서 자신감이 좀 과도해져 버림.
(임계질량 : critical mass. 핵분열이 일정비율로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물질량)
악마의 핵심(demon core) 실험 :
임계 질량에 못 미치는 양의 플루토늄을 베릴륨 반구 두개 안에 넣으면베릴륨이 양성자를 계속 반사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급속도로 임계질량에 도달,핵분열이 일어나게 됨.이것은 두 반구를 맞붙여 플루토늄을 안에 가뒀을 때 일어남.
반면, 두 반구 사이를 약간 띄워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보통 두 반구 사이를 띄우는 데는 고정된 특수한 쐐기가 사용되므로 안전한 실험임.
슬로틴의 자만 :
1946년 5월 21일, 슬로틴은 일곱명의 동료들에게 데몬 코어의 원리를 보여주기로 함.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고정 쐐기를 버리고 직접 한 손으로 반구를 누르고다른 손으로는 일자 드라이버로 반구 사이에 틈을 벌리고 있기로 한 것임.
대형사고 :
슬로틴의 손이 미끄러지면서 뚜껑 반구와 일자 드라이버 둘다 놓쳐버림.;;;;;반구가 닫히면서 반구 안에서 방사성 물질이 순식간에 임계 질량에 도달.
슬로틴은 재빨리 뚜껑 반구를 벗겨냈지만 이미 늦어버림. 불과 1-2초 만에 방안 공기는 이온화되어 푸른색의 광이 나기 시작함;;;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후끈한 열기의 파동을 느꼈고, 반구에 가장 가까이 있던슬로틴은 입 안에서 신 맛을 느꼈으며 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음.
아무도 방사선 측정 기구를 갖고 있지 않아서 피폭량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름.하지만 슬로틴은 곧 심하게 아프기 시작함.
슬로틴은 9일간 심한 설사, 소변배출 감소, 손에 부종과 발적, 손과 팔에 엄청난 양의 수포,장운동 마비, 괴저, 그리고 전신 장기의 완전한 부전에 시달렸다. 슬로틴은 5월 30일에 사망했다.
체르노빌, 쓰리마일 섬 등 대형사고급 핵폭발 사고 뿐 아니라폐쇄된 작은 실험실 규모에서 일어난 이와 같은 사고는 의외로 많다고 함.슬로틴의 실험도 그 중 하나이며, 아마도 사람들 앞에서 마법사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무리하게 실험을 변형했다가본인 뿐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만 사건인듯.
핵은 잠깐의 실수로 무서운 흉기로 돌변함...
원문링크 : http://nogaria.kr/bbs/board.php?bo_table=B001&wr_id=1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