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다툼에서 일어난 헤어짐이었지만
서로 똑같은 이유에서 생겨나는 싸움들로 너무 지쳐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싸우던 날 전 남친이 모든걸 쏟아내더라구요..
모든 것들이 내탓이라며 살아온 인생 전부를 내탓으로 몰아부치네요..
자신을 애기취급한다, 너땜에 입고싶은 옷도 못입었다.. 담배도 너땜에 못핀다.. 피씨방에도 너땜에 오래 못있는다.. 다니는 회사도 너땜에 못그만둔다...
서른살 남자가 할수 있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당시엔 너무 어이가 없고 피해의식에 휩싸인 남자인 것 같아 너무 싫더라구요.. 황당하고 화나고..
그리고 헤어지던 순간도...
저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하려던 참이였는데..
다음날 더블데이트가 있었던지라 거긴 못나갈것 같으니 친구분한테 잘 전해달랬더니 하는말이
"어. 잘 전해줄게 헤어졌다고." 라고 이별통보....
웃으면서 나 차인거냐고.. 나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일주일정도만 생각하자 할라그랬다고.. 그랬더니..
"너나 생각 많이해. 끊는다." 하고 뚝 끊어버리더군요..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3년을 함께해온 우리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도 미안함도 없구나..라는 생각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동시에 화도 났구요...
사실 3년 만나오면서 항상 서로 성격을 가지고 많이 싸웠어요.. 서로 바라는 것도 많아지고, 고쳐주길 바라고...
근데 실상 성격이라는게 고치려고 해도 이따금씩 실수하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용납못하는 사람이였죠...
제가 실수를 안해야 하는 게 맞을 지 모르지만 용납못하는 그사람의 모습에 저도 지쳐갔습니다...
지금 헤어짐이 후회되지는 않아요..
다시 만나면 또 똑같은 싸움이 되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시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는데...
좋았던 것만 생각나네요... 어쩌죠?
사소한 다툼에서 일어난 헤어짐이었지만
서로 똑같은 이유에서 생겨나는 싸움들로 너무 지쳐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싸우던 날 전 남친이 모든걸 쏟아내더라구요..
모든 것들이 내탓이라며 살아온 인생 전부를 내탓으로 몰아부치네요..
자신을 애기취급한다, 너땜에 입고싶은 옷도 못입었다.. 담배도 너땜에 못핀다.. 피씨방에도 너땜에 오래 못있는다.. 다니는 회사도 너땜에 못그만둔다...
서른살 남자가 할수 있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당시엔 너무 어이가 없고 피해의식에 휩싸인 남자인 것 같아 너무 싫더라구요.. 황당하고 화나고..
그리고 헤어지던 순간도...
저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하려던 참이였는데..
다음날 더블데이트가 있었던지라 거긴 못나갈것 같으니 친구분한테 잘 전해달랬더니 하는말이
"어. 잘 전해줄게 헤어졌다고." 라고 이별통보....
웃으면서 나 차인거냐고.. 나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일주일정도만 생각하자 할라그랬다고.. 그랬더니..
"너나 생각 많이해. 끊는다." 하고 뚝 끊어버리더군요..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3년을 함께해온 우리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도 미안함도 없구나..라는 생각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동시에 화도 났구요...
사실 3년 만나오면서 항상 서로 성격을 가지고 많이 싸웠어요.. 서로 바라는 것도 많아지고, 고쳐주길 바라고...
근데 실상 성격이라는게 고치려고 해도 이따금씩 실수하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용납못하는 사람이였죠...
제가 실수를 안해야 하는 게 맞을 지 모르지만 용납못하는 그사람의 모습에 저도 지쳐갔습니다...
지금 헤어짐이 후회되지는 않아요..
다시 만나면 또 똑같은 싸움이 되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시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는데...
자꾸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피터지게 싸우는거 외엔 참 잘맞는 사람이였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도 있고요..
무언가 할때.. 갈때.. 밥을 먹을때.. 자기전에.. 연락하던 사람이 사라져서 허전하다보니 잡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아..
자꾸 헤어졌던 그때와 헤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곱씹는데도 이따금씩 좋았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슬퍼져요..
서론이 참길었죠...?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제가 바보같은건지...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알고싶기도 하고...
답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