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이성친구인가여??

맙소사2014.04.28
조회337

그냥 친한 친구로 지냈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여자에게 호감이 있었어요(그냥 궁금한정도) 

그러다 남친이 생기고 연락안하다가 1년후 부터 연락이 왔어요(헤어졌다군요..)

그리고 나서 자주 연락하고 만났습니다..(외로움떄문에 날찾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연애를 좀 오랫동안 안했어요..그러니 감이 잘안오네요...휴

그래서 이 아이가 저에게 표현을 한건지 안한건지 너무 햇갈리네요

거의 맨날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뺴지는 않아요..근데 학교를 다니고있어서 서로 떨어져있어요 집은 가깝지만

저도 좋은 감정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네여

항상 칭찬을 많이 해줘요 그 아이는 넌 참 좋은 친구야 좋은사람이야...

그러던 어느날 이런 저런 전화를 하던중

내가 여자친구가 만약에 생기면 연락도 자주못하고 그러겠지?

이랬더니 그여자애가 그럼 나는 되게 슬플것같아 이러면서 울먹거리는거에요..

하아 이건 모지? 이런 감정이 생겨서 저는 멀어질것같기도 해서 돌려서 떠봤죠...

그랬더니 친구래요...휴.... 친구로 정리하던

그러던 어느날 밖에서 같이 놀다가 갑자기 비가 갑자기와서 그 여자애가 자기 자취방에 갈래?

물어보길래 거기 학교근처 지리도 모르고 뭐 아는게 없던 저는 그러자 했죠

같이 티비를 보는데 저는 바닥에서 본다고 미리 애기를 했죠..부담스러우니깐

그여자는 침대에서 있고요...그러더니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괜찮다고 했는데 2~3번 물어보고 하필 티비가 안보여서 올라가게되서

멀리 개와 떨어져서 봤져 근데 왜케 불편하게 있냐고 편하게 보라고하는거에요..

휴 같은 침대에?이건 몰까? 배려인가? 많은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둘이 방에서 술한잔 하고 전 집에 갔습니다....햇갈리더군요

그러던 최근에 그여자가 남친이 생겻다고 하더군요 남친애기를 잘안하더군요..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 이야기라면서 (물어본 저가 민망하게....)

그리고 저번주에 둘이 만나기루 하고 그 여자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형두분이 끼게 되었습니다

저도알고있는 그형 두분과 술자리를 같이하게 되었죠 사실 저는 되게 부담스러웠습니다..

남남 관계에 어려운 형 두분과 술자리를 같이 한다는게... 그래서 저는 좀있다 빠진다고

하니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군요.... 친구니깐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막 우정반지 시계를

맞치자고 그러는거에요...남여 사이에 그런것도 하나요?....(남친도있는데..)

그리고나서 12시에 형들은 가고 저희둘은 술은 취하지 않고 적당히 먹었고 시간은 12시쯤이니

택시를 같이타고  여자애 집에 보내고 전 다시집에 갈려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먹고 술한잔 더하고 나니 2시쯤 되더라구요

또 비가 오길래 비 소리도 좋고 야외 오두막에서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간다고 말을 하지 않더군요...핸드폰도 잘 안만지고요..개는 남친이 있는데...

그리고 먼저 남친이야기를 하더군요 (진짜 모하는거지;;;)

사귄지 별로 안됫는데 헤어질까 한다고 근데 남친이 잘해준다고..

그리고 그여자애가 눕더니 팔베게 해줄테니 저보고 누우라하는거에여...

전 되게 고민을 많이했죠 결국 안 누웠습니다...저는 따로 누웠죠..그리고 있다

무릎베게해달라는거에요... 전 마음이 다 정리 되지 않은 상태라 받아줬죠..

그리고 눈을 감는거에요...저는 민망하기도 하고 그 여자애 머리카락을 장난치기도 하고

쓰담쓰담 해주고 눈썹도 장난치고 그랬죠..조용하게 가만히 있는것보다 낫더라구요..

그러고 좀 있다 일어나더니 팔베게를 해준다는거에요..전 다시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냥 그래서 저가 해준다했죠...그리고 함께 눕는데 저는 천장만 보고 있었습니다..

눈이 마주치면 더욱 흔들릴것 같아서요 그여자애는 저가 고개를 돌리면 거의

닿을정도였거든요 그여자애는 눈을 감고이지만 저를 보는것같아서 고개를 돌리니

눈이 마주쳤어요 엄첨 흔들리더라구요 ...항상 친구라고 하던 그여자애...

그리고 6시에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남친이 있는 여자애 전 사실 남친 얼굴도 이름도 모릅니다.. 더욱이 남친이 있는데 왜 저러죠??

이건 친한 이성친구로써 볼수인가여? 아님 어떤 마음을 갖고있는걸까요?

전 그여자애를 좋아하지만 친구라는 말에 정리를 하려고 하면 이런 상황이 일어나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