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은 봉인가요?

억울한...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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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에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에서 일을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근무 기간은 2년 좀 넘었고 ..

본론 부터 들어가자면 제가 여기 첫 입사했을때 부터 입주민중 술만 취하면 관리실을 찾아와 아니면 전화를 걸어 욕설 인격모독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희는 입주민이라 솔직히 갑과 을 관계 라 그래야 될런지...(주민들 관리비로 월급받는 입장인지라)..그리고 저사람 법적으로 대해봐야 좋을거없다라는 그런 생각에..

정확한 사건은 몇일 전이였어요.. 당직근무중 밤 10시가 넘어 술이 만취가 되셔서 관리사무소로 오더라고요 .. 처음에 오자마자 근무태도가 마음에 안든다.. 내가 먼저 이사가는지 니가 먼저 짤리는지 두고보자 욕설을 시작하더라고요...

때마침 친구에서 카카오톡이 오길래 확인하고 답장을해주는 상황에 근무자 태도가 핸드폰 보게 되있냐며 욕을하더라고요...저는 욕하지마시고.. 근무는 근무중이고 핸드폰 연락은 사생활이다..이 연락 몇번오는걸로 근무 태도가 불량하다거나 일을하는데 피해가 없도록 한다 라고 반박을 했더니

혼자 못알아 듣는말로 욕설을 하더라고요..

또 당직근무인날은 24시간 근무라 입주민들이 방문이 뜸할 10시가 넘으면 양말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고있습니다. 발에 땀도 나고 갑갑하기도 하고 ..물론 밖에 나갈때는 다시 갈아신겠죠...

근무태도가 개판이네 아주 입에 담지도 못할욕을하고 제 근무할떄 신는 안전화를 뻥뻥걷어차고 쓰레기통을 막걷어차고 도저히 안되서 그사람을 잡고 문밖으로 밀쳐냈죠..그런데 머리로 제 명치쪽을 막 들이 받으면서 정강이를 걷어차고 등을 2번물어버리더라고 등은 피가 날정도로 2군대나 까여서 피가 나더라고요..일단 경찰 폭행신고는 해논 상태이고(관리실cctv에 증거도 다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경력직이라 페이가 적은것도 아니여서 어디 다른곳이라도 갈때있음 저도 복수?라기까지 욕을 퍼부어 버리고 관두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이사람은 지금 현 동대표입니다)..어떻게 현명하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괜히 입주민 신고했으니 짤릴 각오를 해야 대는건 아닌지...참 경력직이여도 아파트일이하는게 더럽고 치사한곳이란걸 이제야 확 깨우치게 만들어 버리네요 ...저런사람 뿐만아니라 너네는 내 관리비로 월급받고 사는 사람들이란 개념을 가지시고 막대하시는 분들도 많고...참...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