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클라라2014.04.29
조회208,967
세상에서 가장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 곳중 하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2010년, 즉 내년에 월드컵을 개최하는 나라지만(결승전이 요하네스버그로 기억;), 여전히 치안이 최악인 상태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동네이기도 하죠.

하루 일어나는 살인사건수가 80건, 그 중 외국인 관광객만 20명이 살해된다는 그런 곳(어디까지나 지방경찰 공식 발표. 비공식은 집계불능).

그 중에서도 외국인이 혼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15초뿐이라고 알려진, 요하네스버그판 구룡성인 「폰테 시티 아파트(Ponte City Apartments, Ponte Tower)」라는 곳이 존재합니다.

그 유명한 남아공의 인종차별인 '아파르헤이드 정책(Apartheid, 인종격리정책)'이 1990년대 철폐된 뒤, 수많은 아프리카계 카라드들이 요하네스버그가 몰려들었지만, 실업자가 넘쳐나며 순식간에 슬럼화,

덕분에 건설 당시엔 백인 부유층의 상징으로서 지방신문에게 「지상낙원」이라고까지

불린 이 빌딩도, 지금은 마약상이나 갱들이 몰려들어 범죄의 소굴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빌딩 중심이 뻥뚫린 「코어」라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구조 덕분에 한때는 지상5층 높이까지 쓰레기가 쌓여있었다고... -_-;

지금은 도저히 답이 안 나와 형무소로 운영할 계획까지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완전한 폐허로 보이지만 군데군데 불빛이 있는 걸로 보아 역시 사람들이 살긴 사는 듯? 
그런 것치곤 그림자 하나 안 보이는 게 상당히 불안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참고로 「트레인스포팅」, 「28일후」, 최근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이 현재 이곳을 배경으로 삼은 영화 「Ponte Tower」를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폰테 타워에 이사온 소녀가 마약운반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 원작이라고.. 
후~ 이런 사진을 보고 있자니, 왠지 옛날 겟 백커스란 이상한 만화의 무대로도 등장했던 천년성이란 곳이 여기를 무대로 삼은 게 아닐까 싶네요. 여기 아니면 구룡성을 이미지로 만든 것일 듯한 느낌...




마무리로 2ch에서 정리되어 한국에서도 유명한 요하네스버그 안내 코멘트.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는 이런 동네』 

● GDP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

● 하루 120명이 살해당한다 (인구는 170만명)

● 경찰이 휴대하는 총기는 서브머신건

● 한 해 200명의 경찰관이 순직한다

● 에이즈 보균자는 전세계 평균의 20% 오버

●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강도는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살인 뒤 물건을 뺏는다

● 그 유명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방범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있는 동네

● ↑의 차를 털 수 없는 게 열받는다는 이유로 로켓 런처를 쏘는 바보가 있었다

● 강간, 강도, 살인의 삼관왕을 10분만에 당할 수 있다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

● 여행자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 도로에 백인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 발밑에서 뭐가 물컹하고 밟혀 슬쩍 내려다봤더니 시체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 시계를 차고 다니던 여행자가 습격당해, 눈을 뜨고 보니 손목이 잘려있었다

● 느닷없이 자동차가 여행자에게 돌진해 치어버린 뒤 짐을 강탈한다

● 숙소를 강도 패거리가 습격, 여자도「남자도」전원 강간당했다

● 택시에서 내려 쇼핑센터까지의 10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 버스에 타면 안전하겠거니 했더니, 버스 승객이 전부 강도였다

● 여성의 1/3이 강간 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도시전설 때문에 「갓난아기일수록 위험하다」

● 「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라며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후 피투성이로 돌아왔다

● 「아무 것도 지니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 없다」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빼앗기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

● 중심역에서 반경 200m는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 1번 습격당한 뒤 다시 습격당할 확률이 50%라는 의미.

● 요하네스버그에서의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






너무 심해서 2ch애들의 구라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 동네 사는 분이 거의 
사실이라고 합니다. -_- 그러고보니 내 친구도 몇년 전에 아프리카 투어 배낭여행 갔었는데,
렌트한 차 타고 가는데 앞에 가던 차가 강도를 만나 총알 세례 받는 거 보면서 지나갔다고...
(돕다간 자기도 죽으니 별 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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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별난이웃오래 전

Best일베들이 가야할동네

ㅌㅌ오래 전

Best저런덴지 알면서 여행가는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가는걸까...

오래 전

Best생존서바이벌임?ㅎㄷㄷㄷ

ㅋㅋ오래 전

거꾸로 살인을 해도 괜찮다는 거지? 이건 끌리네

우와오래 전

저 타워.. 저지드레드에 나오는 거기랑 비슷하네용..

오래 전

오유 강간충들의 본거지인가? 폭동이 일상인거보니 그쪽일듯

kimi오래 전

2013년에 남아공 갔다온 사람입니다. 글이 좀 과장된듯하네요. 물론 과거에는 치안이 안좋았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의 요하네스버그 글처럼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과거엔 자신의 나라를 점령하듯이 온 백인 사회에 대한 불만이 화를 만들었지만 현재의 남아공은 백인 사회는 줄어들고 있고 자생력을 키운 아프리카인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집마다 전기펜스를 치고있고 치한에 대한 걱정들은 있지만 글처럼 위험한 곳은 아닙니다. 남아공 좋은 곳입니다. 케이프타운(거의 유럽같은곳임)이나 크루거국립공원(동물들볼수있는곳), 특히 골프장 유명한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볼거리 먹거리(양고기!!!!)등 그리고 여행객도 많아요 여튼 저는 남아공 여행 추천합니다. 별 이상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남아공여행 관심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다세요 여행사 이런거 아니구요 그냥 남아공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ㅋㅋ오래 전

남아공에 백인들모여사는데는 괜찮음 ㅋㅋ저기 유색인종차별개심함 그러니

엠블랙미르광팬오래 전

나는 어딜가던 우리 미르가 지켜주기때문에 괜찮지롱^^ㅋㅋㅋ

베니오래 전

내친구현재2년째 저기서 유학중인데 칼맞을뻔한적도 있다함...자동차로 다녀도 유리창깨고 차 핸드폰 다뺏어가는나라..차가 움직이는데도 아무렇지않게 와서 돈달라고 구걸..

177오래 전

실제로 2010년에 우리나라와 경기했던 그리스국가대표팀 숙소털림 ㅋㅋㅋ

오래 전

일때문에 요하네스 버그 몇번 다녀온 사람인데... 흠.. 물론 저는 일 때문에 시내 중심가의 호텔에 묵었는데, (넬슨 만델라 쎈터 근처) 저렇게 위험하다는거 느껴본적 없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그 지역이 안전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전 항상 추레하게 옷 입고, 가방도 거의 들고 있지 않았지만.. 흠.. 길 알려다랄고 하면 누구나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늦은 밤에는 혼자서 걸어다니지 않았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너무 대놓고 난 돈많은 여행객이에요 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kfzkxksl오래 전

요하네스버그 살았던 사람인데요... 거기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외국인으로서 지킬거만 지키면 위험하지 않아요...예를 들면 밤에 도심지를 혼자 돌아다니지 않는다던가 그런거 말이죠. 그럼 어차피 위험한 건 사실아니냐 하는 분들도 계신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집니다. 한국같은 나라가 없어요 진짜; 저 글 보니까 진짜 요하네스버그 잠깐이라도 가면 즉사할거처럼 써놓았는데 과장이 많이 섞여있다는거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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